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韓國鐵道100周年記念스탬프)는 1999년 철도청 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100개 역에 각 역의 특징을 살린 기념 스탬프를 제작하여 비치한 것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코레일 이외의 단체나 개인이 만들어서 각 역에 비치하는 경우가 생겨나서, 역방문 기념 스탬프 로 불리기도 한다.
1999년 제작된 100개 역
경부선 : 서울역 , 노량진역 , 영등포역 [1] , 수원역 , 천안역 , 조치원역 , 신탄진역 , 대전역 , 영동역 , 김천역 , 구미역 , 동대구역 , 청도역 , 밀양역 , 구포역 , 부산진역 , 부산역
호남선 : 서대전역 , 논산역 , 익산역 , 김제역 , 정읍역 , 백양사역 , 광주송정역 , 영산포역 , 목포역
전라선 : 전주역 , 남원역 , 구례구역 , 순천역 , 여수엑스포역
장항선 : 온양온천역 , 예산역 , 삽교역 , 홍성역 , 대천역 , 웅천역 , 서천역 , 장항역 , 군산역
중앙선 : 청량리역 , 양평역 , 용문역 , 간현역 , 원주역 , 제천역 , 도담역 , 단양역 , 희방사역 , 풍기역 , 영주역 , 안동역 , 영천역 , 경주역
경춘선 : 대성리역 , 청평역 , 가평역 , 강촌역 , 남춘천역 , 춘천역
경원선 : 성북역 , 의정부역 , 신탄리역
경의선 : 수색역 , 백마역 , 문산역
영동선 : 봉화역 , 승부역 , 철암역 , 신기역 , 동해역 , 정동진역 , 강릉역
태백선 : 영월역 , 민둥산역 , 추전역 , 태백역
정선선 : 정선역 , 구절리역
진해선 : 진해역
경전선 : 창원역 , 마산역 , 진주역 , 하동역 , 광양역 , 벌교역 , 보성역
광주선 : 광주역
동해선 : 포항역 , 불국사역 , 울산역 [2] , 해운대역
경인선 : 도원역 , 인천역
충북선 : 청주역 , 충주역 , 삼탄역
교외선 : 일영역 , 장흥역
경북선 : 점촌역
이 외에도 철도박물관 에도 기념 스탬프를 비치하여, 총 101종의 기념 스탬프가 제작되었다.
2000년 이후 제작된 역
코레일에서 제작하지 않은 스탬프는 만든 주체를 주석으로 표기하였다.
경부선 : 용산역 , 평택역 , 옥천역 , 심천역 , 황간역 , 추풍령역 , 왜관역 , 대구역 , 경산역 , 남성현역 , 상동역 [3] , 삼랑진역 [3] , 원동역 [3] , 물금역 [3] , 화명역 [3] , 사상역 [3]
경부고속선 : 광명역 [4] , 천안아산역 [4] , 오송역 [2] , 김천(구미)역 [2] , 경주역 [2] , 울산역
호남선 : 계룡역 , 연산역 , 강경역 , 함열역 , 장성역 , 나주역 [5] , 함평역
호남고속선 : 공주역
전라선 : 임실역 , 곡성역 , 괴목역 , 여천역
장항선 : 광천역 , 신창역 , 온양온천역
중앙선 : 상봉역 , 운길산역 , 평은역 , 의성역 , 탑리역 , 화본역 , 서경주역
경춘선 : 화랑대역
경원선 : 양주역 , 동두천역 , 백마고지역 , 전곡역 , 연천역
경의선 : 임진강역 , 도라산역 [6] , 장단역 [7] , 행신역 , 강매역
영동선 : 춘양역 , 분천역 , 양원역 , 석포역 , 통리역 , 흥전역 , 나한정역 , 도계역 , 망상역 , 묵호역
태백선 : 예미역 , 고한역
정선선 : 별어곡역
경전선 : 낙동강역 [8] [9] , 진영역 [3] , 함안역 , 반성역 , 완사역 , 북천역 [10] , 횡천역 , 득량역 , 명봉역 , 화순역 , 서광주역
동해선 : 부전역 [3] , 거제해맞이역 , 거제역 , 교대역 , 동래역 [3] , 안락역 , 재송역 , 센텀역 , 벡스코역 , 신해운대역 , 송정역 [3] , 기장역 [3] , 일광역 , 좌천역 [3] , 남창역 [3] , 태화강역 [11] , 호계역 [3] , 나원역 , 양학동역
충북선 : 오근장역 , 목행역 [8]
경북선 : 예천역 , 용궁역
대구선 : 하양역
안산선 : 안산역 , 오이도역
과천선 : 대공원역
수인선 : 달월역 , 월곶역 , 소래포구역 , 인천논현역 , 호구포역 , 남동인더스파크역 , 원인재역 , 연수역 , 인하대역 , 숭의역 , 신포역
경강선 : 판교역 , 이매역 , 삼동역 , 경기광주역 , 초월역 , 곤지암역 , 신둔도예촌역 , 이천역 , 부발역 , 세종대왕릉역 , 여주역
그 외의 기념스탬프
증기기관 관광열차 기념 스탬프
증기기관 관광열차 기념 스탬프 : 경의선 신촌역 , 교외선 일영역 에 비치되어 있으며 모양은 같고 스탬프 하단의 역명만 다르다. 일영역 의 스탬프는 분실된 상태이다.
역무원 체험 프로그램 기념 스탬프 : 연산역 에 있다.[ 출처 필요 ]
N'Rail 특별 제작 스탬프 : 역에서 자체제작된 스탬프로 다른 분천역 스탬프와 같이 보관 되어있다.(잉크가 빨간색인것이 Point)
정선아리랑열차 (A-Train) 관광열차 기념 스탬프 : 정선아리랑열차 유람열차 기념으로 제작된 스탬프, 민둥산역 에 비치 되어있다.
해당 역에 스탬프가 비치되지 않은 역
경부선 부산진역 : 여객취급을 중지하면서 부산역 에 비치되었고, 도난 사건으로 한동안 날인 받을 수 없었으나 2009년 12월 부터 다시 날인이 가능해졌지만 또다시 분실되면서 날인이 불가능했다. 2019년 기준으로는 철도 동호인의 복원으로 동해선 부전역 에서 날인할 수 있다.
경북선 용궁역 : 역 직원이 없는 무배치간이역으로 서로 다른 도안의 스탬프가 점촌역 과 예천역 에 각각 비치되어 있다.
경의선 장단역 : 실제로 장단역 스탬프는 아니며,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기념하기 위한 스탬프로서 임진각 에 비치되어 있다.
경전선 낙동강역 : 여객 취급 중지역으로 삼랑진역 에서 받을 수 있다.
경춘선 화랑대역 : 복선전철화로 폐역되어 상봉역 을 거쳐 광운대역 으로 옮겨졌으나 2018년 경 화랑대역 역사를 개조한 화랑대역사관에 전시되어 날인할 수 없으며, 역사관 개장으로 제작된 신 스탬프(구 스탬프와 도안이 다르다.) 2종을 날인받을 수 있다.
교외선 장흥역 /일영역 : 무인화로 인해 대곡역 (고양) 에 비치되었다. 증기기관차 운행 기념 스탬프는 대곡역에 비치되어 있지 않다.
동해선 동래역 : 코레일 구 부산지사에서 제작한 스탬프는 센텀역 에 비치되었다가 관리 부실로 폐기되었다.
영동선 양원역 : 역 직원이 없는 임시승강장으로 분천역 에서 받을 수 있다.
영동선 통리역 : 솔안터널 완공으로 스위치백 이 폐지되자 동백산역 으로 이동해 보관 중이다.(역무실 안에 비치)
영동선 흥전역 /나한정역 : 솔안터널 완공으로 스위치백 이 폐지되자 도계역 으로 이동해 보관 중이다.
영동선 망상역 : 현재 역사는 철거, 선로는 유지중이며 그 선로 위에 펜션이 위치되어 있다. 스탬프는 비치되어 있지 않다. PS. 인근 두 역(묵호역 , 동해역 )에 확인완료 .
영동선 승부역 : 역 직원이 없는 무배치간이역, 역사 존재하지 않음. (당시 도착시각 오후8시 이후.. 확인된다면 수정 요청 ) PS. 스탬프 여행하시는 분들께..... 자가용으로 이동시 역까지 들어가는 길이 오지이므로 차량상태 주의요망, 석포역 에서 12Km 더 들어가야함,들어가더라도 차량 역 밑에 주차할 것을 권장. 올라가면 차량 돌리지못함, 분천역 - 승부역 간 차량이동시간 1시간 10분 소요)
정선선 별어곡역 : 현 별어곡역 사는 민간임대 미술관으로 유지되고 있다.(현재 휴관) 역 무인화로 인해 민둥산역 에 비치 되어 있다.
정선선 구절리역 : 레일바이크 사업 관계로 사실상 폐역되었으며, 정선역 에 비치되었다.
중앙선 간현역 : 선로 이설에 의한 폐역과 함께 스탬프가 파기되었다고 전해졌으나 동화역 에서 날인받을 수 있다가 공식 파기되었고, 2019년 기준으로는 동호인의 복원으로 구 간현역사(원주레일파크 매표소)에 비치되어 있다.
중앙선 도담역 : 도담역의 여객 영업 중지로 인해 단양역 에서 받을 수 있었으나 단양역 측 스탬프는 행방불명되었고 도담역 본역에서만 날인 가능하다.
중앙선 평은역 : 평은역이 영주댐 에 수몰되며 폐지되어, 현재는 영주역 에서 받을 수 있다. 한때 분실되었으나 동호인의 복원으로 2019년 2월 9일 영주역 스탬프와 같은 장소에 재비치되었다.
진해선 진해역 : 여객 취급 중지역으로 마산역 에 비치되어 있다.
충북선 목행역 : 목행역 의 무인화로 충주역 으로 이동해 보관 중이다.
호남선 영산포역 : 호남선 이설로 폐역되면서 나주역 에 비치되었다.
매표소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서울역 등 큰 역은 역 내의 종합관광안내소에 스탬프를 비치하고 있다.
매표소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역무실 안에 따로 보관중이니, 역무원에게 말씀드리면 된다. (역무실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문을 밀고 들어가면 된다.[12] )
각 역에는 스탬프 도장과 패드가 비치되어 있어, 종이만 있으면 쉽게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철도역에 비치된 스탬프의 경우에는 도장 자체에 잉크를 넣는 방식이어서 패드가 필요 없이 바로 종이에 찍을 수 있다.
코레일 구 부산지사에서 2009년 1월 이후에 자체 제작하였다. 호남선 이설로 영산포역 이 폐역되면서 영산포역 스탬프와 같은 도안으로 '나주역' 스탬프를 제작하였다. 원래의 '영산포역' 도장도 함께 비치되어 있다. 2종류가 있으며, 이중 1종류는 약간 작은 크기의 것이 임진강역에도 비치되어 있다.
4종류가 있으며, 이중 1종류는 약간 큰 크기의 것이 또 있다.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KTX 울산역 이 생기며 원래의 울산역을 태화강역으로 개명하자, 새로 '태화강역' 스탬프를 제작하였다. 원래의 '울산역' 도장은 KTX 울산역에 비치되어 있다.물론 그래도 문을 두드린 뒤에 들어가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