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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폐역된 동해남부선의 철도역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경주역(Gyeongju station, 慶州驛)은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에 있는 중앙선과 동해선의 철도역이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외관을 한옥 양식으로 지은 것이 특징이다. 역사는 한국철도공사 선정 철도기념물로, 급수탑은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유네스코에서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경주 시내에 있는 철로 이설을 권고했고, 경부고속선의 건설 계획에 따라 신축하기로 한 신경주역과의 통합 계획이 나오면서 오래 전부터 중앙선 철도를 건천읍 화천리에 세우는 신경주역으로 통합하기로 계획되었다. 중앙선 및 동해선의 선로 이설/복선 전철화와 함께 2021년 12월 28일 경부고속선 신경주역과 통합되었다. 폐역 후 옛 성동동 역사는 철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원형 그대로 보존되었다가, 2022년 12월 2일 구(舊) 경주역은 새로운 이름의 "경주문화관1918"이라는 명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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