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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2법(二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이들 각각의 2법은 일체법(一切法)을 두 가지로 구분한 것이기 때문에, 둘을 합한 것은 곧 일체법의 다른 말이다.[14][15][16]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법(三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17]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고성(三苦性)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법(三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언의사(三言依事)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4법(四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19]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5법(五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20]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7법(七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22][23]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8법(八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27]
가견유대(可見有對)는 유견유대색(有見有對色)의 다른 말이다.
가견유대색(可見有對色)은 유견유대색(有見有對色)의 다른 말이다.
가립(假立, 산스크리트어: prajñapti[32]) 또는 가설(假設, 산스크리트어: prajñapti[33])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임시로 세움', '임시로 설치함', '임시로 설정함' 또는 '잠정적으로 정함'으로,[34] '실재하는 실체[實法]'가 아닌 것을 마치 실재하는 실체[實法]인 것처럼 삼는 것을 말한다. 즉 실법(實法) 또는 실유(實有) 즉 실재하는 법 또는 존재[有]가 아닌 것을 마치 실재하는 법 또는 존재인 것처럼 삼는 것으로, 이렇게 하여 세운 법을 가법(假法) 또는 가유(假有) 즉 실재하지 않는 법, 일시적인 법 또는 임시적인 법이라 한다.[35][36][37][38]
가애과(可愛果)는 좋아하고 즐길 만한 결과를 말한다. 반대말: 불가애과(不可愛果)
가애사(可愛事)는 애락(愛樂: 사랑스러워하고 즐거워함[39])할 만한 일 즉 좋아하고 즐거워할 만한 일을 말한다. 《대승오온론》에 따르면 욕(欲)의 마음작용은 가애사에 대해 마음으로 하여금 희망(希望: 앞일에 대하여 기대를 가지고 바람[40])하게 한다.[41][42]
안혜의 《대승광오온론》에 따르면, 가애사(可愛事)는 가애락사(可愛樂事) 또는 애락사(愛樂事)라고도 하며, 즐겨 보고 듣는 것 등의 일[可愛見聞等事]을 말한다.[43][44]
가의(可意)는 마음에 맞다 또는 마음에 들다는 뜻으로 즐거운 것 또는 환희할 만한 것을 말한다. 다른 한자어로는 마음에 합치한다는 뜻에서 합의(合意)라고도 한다.[45][46]
가의의 반대말은 불가의(不可意)로, 마음에 맞지 않다 또는 마음에 들지 않다는 뜻으로 좋아할 만하지 않은 것 또는 싫어할 만한 것을 말한다.[47]
가의법(可意法)은 가의의 성질의 법, 즉 좋아할 만한 것 또는 즐겨할 만한 것을 말한다.[48] 불가의법(不可意法)은 불가의의 성질의 법, 즉 좋아할만 하지 않은 것 또는 즐겨할 만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49]
가의경(可意境) 또는 가의지경(可意之境)은 마음에 맞는 대상 · 즐거운 대상 또는 좋아하는 대상을 말한다. 위의경(違意之境) 또는 위의지경(違意之境)은 마음에 맞지 않은 대상 · 괴로운 대상 또는 싫어하는 대상을 말한다.
가제(假諦)는 천태교학에서의 공제(空諦) · 가제(假諦) · 중제(中諦)의 3제(三諦) 가운데 하나로, 일체법은 연(緣)에 의해 가(假)로 존재하는 가적(假的)인 존재라는 것을 뜻한다.[50]
가행(加行)에는 다음의 4가지 뜻이 있다.
간(慳, 산스크리트어: mātsarya)은 심비린(心鄙吝) 즉 추한 아낌의 마음작용이다. 마음으로 하여금 비루하게 인색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또는 비루하게 인색한 마음이다.[55][56][57][58]
간결(慳結)은 9결(九結) 가운데 하나로 심비린(心鄙吝) 즉 추한 아낌의 마음작용이다.[55][56] 또는 이양(利養)에 대해 심인석(心吝惜) 즉 아까와하고 애석해 하는 마음 즉 인색의 마음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59][60][61][62]
갈애(渴愛, 산스크리트어: trsnā)는 탐(貪)의 다른 말이다.
탐(貪)은 갈애(渴愛) · 욕(欲) · 애(愛) · 애탐(愛貪) · 탐독(貪毒) · 탐애(貪愛) · 탐욕(貪欲) 또는 탐착(貪著, 貪着)이라고도 한다.[63][64][65]
개(蓋, 산스크리트어: āvarana, nīvaraṇa)는 부장(覆障: 덮어 가로막음)을 뜻하며, 마음을 덮어 선심(善心) 또는 청정심(清淨心)을 내는 것을 가로막는 것을 말한다.[66][67][68][69][70]
일반적으로 탐욕개(貪欲蓋: 탐욕) · 진에개(瞋恚蓋: 성냄) · 혼면개(惛眠蓋: 게으름) · 도회개(掉悔蓋: 들뜸과 후회) · 의개(疑蓋: 의심)의 5개(五蓋)를 가리킨다.[68][70][71]
개사(開士)는 보디사트바(bodhisattva, 보살)의 의역으로, 부처가 될 수 있는 바른 길[正道]를 열어 인도하는 교사를 뜻하며, 중생들의 무지를 열어줄 부처와 보살을 가리킨다. 고승(高僧)의 칭호로도 쓰인다.[72][73]
견(見, 산스크리트어: dṛṣṭi, darśana, 팔리어: diṭṭhi, 영어: view)은 심려(審慮: 심사숙고)하고 결탁(決度: 확인 판단)하는 것 또는 심려(審慮: 심사숙고)와 결탁(決度: 확인 판단)을 통해 형성된 견해, 의견, 주장을 말한다. 견(見)은 바른 견해나 주장인 정견(正見)과 편벽된 견해나 주장인 사견(邪見)에 모두 통하나, 5견(五見)처럼 흔히 후자의 사견(邪見)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74][75][76]
견결(見結)은 9결(九結) 가운데 하나이다. 견결(見結)은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의 3견(三見)을 말한다.[77][78][79][80]
견단(見斷)은 견소단(見所斷)의 다른 말이다.
견도소단(見道所斷)은 견소단(見所斷)의 다른 말이다.
《구사론》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견소단(見所斷, 산스크리트어: darśana-prahātavya)은 무루혜(無漏慧)에 의한 4제(諦)의 관찰인 견도(見道)에 의해 끊어지는 법(法)들을 말한다. 견도소단(見道所斷), 견단(見斷) 또는 견혹(見惑)이라고도 한다.[81][82][83][84][85] 98수면 중 88수면이 견소단에 속한다.
견용(堅猛)은 문자 그대로의 뜻은 '견고하고 용맹하다'로, 무퇴(無退)의 다른 말이다.
견취(見取, 산스크리트어: drstiparāmarśa)는 5견(五見) 중 하나로, 그릇된 견해를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견취견(見取見)이라고도 한다.[86][87][88][89][90][91]
견취견(見取見)은 견취(見取)의 다른 말이다.
견혹(見惑)은 견소단(見所斷)의 다른 말이다.
결(結, 산스크리트어: bandhana, saṃyojana)은 사(使, 산스크리트어: anuśaya) 등과 함께 번뇌의 여러 다른 말 가운데 하나이며, 아래와 같은 뜻이 있다. 2결(二結) · 3결(三結) · 4결(四結) · 5결(五結) · 9결(九結) · 108결(百八結) 등으로 구분한다. 9결(九結)이 가장 널리 쓰인다.[92][93][94][95]
결정(決定)은 승해(勝解, 확실한 이해)의 마음작용의 다른 말이다. 《대승광오온론》에 따르면 결정이란 인지(印持)를 의미한다.[96][97] 인지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새기고 유지함'으로, 도장 찍듯이 마음에 확실히 이해를 새긴 후 그 이해를 상실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98]
결정경(決定境)은 결정을 내려야 할 대상 또는 결정된 대상을 말하며, 유식학에서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이 결정경을 만날 때만 승해(勝解, adhimoksa, 별경심소에 속함)의 마음작용이 그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상응하여 함께 일어난다고 본다.[99][100][101][102]
결정사(決定事)는 결정할 일을 뜻하는데, 세친의 《대승오온론》에 따르면 승해(勝解)의 마음작용은 별경심소에 속하며 결정사에 대해 인가(印可: 확실하게 확인한 후 승인함[103])하는 마음작용이다.[104][105] 여기서 승해가 별경심소에 속한다는 것은 승해가 결정사에 대해서만 작용하는 마음작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승해를 대지법에 속한 것으로 분류한 설일체유부의 견해와는 다르다.
결탁(決度, 산스크리트어: saṃtīraṇa)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판단하고[決] 헤아린다[度]'인데,[106] 불교에서는 '확인 판단'의 뜻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어,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과는 차이가 있다. 《구사론》에 따르면 결탁(決度: 확인 판단)은 심려(審慮: 심사숙고)와 함께, 정견(正見: 바른 견해)이건 악견(惡見: 잘못된 견해)이건 모든 견(見: 견해)의 마음작용의 본질[性] 또는 공능(功能)을 이룬다. 보다 정확히는, "심려한 후 결탁하는 것을 견(見: 견해)이라 이름한다[審慮為先決度名見]"고 《구사론》에서는 말하고 있다.[107][108]
결택(決擇, 산스크리트어: nairvedhika)의 한자(漢字) 그대로의 뜻은 '판단[決]하여 선택[擇]한다'로, 결택은 의심[疑]을 결단(決斷: 판단하여 끊음)하여 이치를 완전하게 선택[擇]하게 된 것, 즉 이치를 완전히 알게[擇] 된 것, 즉 이치를 체득[擇]하게 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무루지(無漏智)로 모든 의심[疑]을 결단(決斷)하여 4성제의 진리를 완전히 알게 된 것, 즉 4성제의 진리를 체득하게 된 것을 말한다.[109][110][111] (참고: 택법, 택멸, 택멸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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