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불교 용어 중 한국어 위키백과에 독립된 문서가 있거나 혹은 될 만한 용어들은 해당 문서의 링크와 간단한 정의를 제공하고, 독립된 문서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고 여겨지는 용어들은 그 정의를 제공하기 위한 문서이다. 이 문서는 불교 용어를 나열하는 단순한 목록 문서가 아니며 용어들에 대한 정의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 지침으로 한다.
바로가기:
ㄱ
경
구
ㄴ
ㄷ
ㄹ
ㅁ
명
무
묵
ㅂ
불
ㅅ
삼
삽
선
소
수
시
심
ㅇ
오
온
유
육
이
ㅈ
정
지
ㅊ
ㅋ
ㅌ
ㅍ
ㅎ
1법(一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일체법(一切法)의 다른 말이다.
- 소지법(所知法)
- 소식법(所識法)
- 소통달법(所通達法)
- 소연법(所緣法)
- 증상법(增上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법(三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3계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계(三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욕계(欲界) · 에계(恚界) · 해계(害界)
- 출리계(出離界) · 무에계(無恚界) · 무해계(無害界)
-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 · 멸계(滅界)
3고성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고성(三苦性)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고고성(苦苦性) · 괴고성(壞苦性) · 행고성(行苦性)
3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법(三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선법(善法) · 불선법(不善法) · 무기법(無記法)
- 학법(學法) · 무학법(無學法) · 비학비무학법(非學非無學法)
- 견소단법(見所斷法) · 수소단법(修所斷法) · 비소단법(非所斷法)
- 견소단위인법(見所斷為因法) · 수소단위인법(修所斷為因法) · 비소단위인법(非所斷為因法)
- 유견유대법(有見有對法) · 무견유대법(無見有對法) · 무견무대법(無見無對法)
- 이숙법(異熟法) · 이숙법법(異熟法法) · 비이숙비이숙법법(非異熟非異熟法法)
- 열법(劣法) · 중법(中法) · 묘법(妙法)
- 소법(小法) · 대법(大法) · 무량법(無量法)
- 가의법(可意法) · 불가의법(不可意法) · 비가의비불가의법(非可意非不可意法)
- 낙구행법(樂俱行法) · 고구행법(苦俱行法) · 불고불락구행법(不苦不樂俱行法)
- 구생법(俱生法) · 구주법(俱住法) · 구멸범(俱滅法)
- 비구생법(非俱生法) · 비구주법(非俱住法) · 비구멸법(非俱滅法)
- 심구생법(心俱生法) · 심구주법(心俱住法) · 심구멸법(心俱滅法)
- 비심구생법(非心俱生法) · 비심구주법(非心俱住法) · 비심구멸법(非心俱滅法)
- 유심유사법(有尋有伺法) · 무심유사법(無尋有伺法) · 무심무사법(無尋無伺法)
3언의사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언의사(三言依事)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과거언의사(過去言依事) · 미래언의사(未來言依事) · 현재언의사(現在言依事)
3업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3업(三業)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신업(身業) · 어업(語業) · 의업(意業)
- 선업(善業) · 불선업(不善業) · 무기업(無記業)
- 학업(學業) · 무학업(無學業) · 비학비무학업(非學非無學業)
- 견소단업(見所斷業) · 수소단업(修所斷業) · 비소단업(非所斷業)
- 순현법수업(順現法受業) · 순차생수업(順次生受業) · 순후차수업(順後次受業)
- 순락수업(順樂受業) · 순고수업(順苦受業) ·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4법(四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4념주(四念住): 신념주(身念住) · 수념주(受念住) · 심념주(心念住) · 법념주(法念住)
- 4무량(四無量): 자무량(慈無量) · 비무량(非無量) · 희무량(喜無量) · 사무량(捨無量)
- 4무색(四無色): 공무변처(空無邊處) · 식무변처(識無邊處) · 무소유처(無所有處) ·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 4무애해(四無礙解): 법무애해(法無礙解) · 의무애해(義無礙解) · 사무애해(詞無礙解) · 변무애해(辯無礙解)
- 4법(四法): 과거법(過去法) · 미래법(未來法) · 현재법(現在法) · 비과거비미래비현재법(非過去法非未來法非現在法)
- 4법(四法): 선위인법(善為因法) · 불선위인법(不善為因法) · 무기위인법(無記為因法) · 비성위인비불선위인비무기위인법(非善為因非不善為因非無記為因法)
- 4법(四法): 연유소연법(緣有所緣法) · 연무소연법(緣無所緣法) · 연유소연연무소연법(緣有所緣緣無所緣法) · 비연유소연비연무소연법(非緣有所緣非緣無所緣法)
- 4법(四法): 욕계계법(欲界繫法) · 색계계법(色界繫法) · 무색계법(無色界繫法) · 불계법(不繫法)
- 4사문과(四沙門果): 예류과(豫流果) · 일래과(一來果) · 불환과(不還果) · 아라한과(阿羅漢果)
- 4성제(四聖諦): 고성제(苦聖諦) · 집성제(集聖諦) · 멸성제(滅聖諦) · 도성제(道聖諦)
- 4성종(四聖種): 수소득의희족성종(隨所得衣喜足聖種) · 수소득식희족성종(隨所得食喜足聖種) · 낙단낙수성종(樂斷樂修聖種)
- 4식(四食): 단식(段食) · 촉식(觸食) · 의사식(意思食) · 식식(識食)
- 4신족(四身足): 욕삼마지단행성취신족(欲三摩地斷行成就神足) · 근삼마지단행성취신족(勤三摩地斷行成就神足) · 심삼마지단행성취신족(心三摩地斷行成就神足) · 관삼마지단행성취신족(觀三摩地斷行成就神足)
- 4액(四軛): 욕액(欲軛) · 유액(有軛) · 견액(見軛) · 무명액(無明軛)
- 4연(四緣): 인연(因緣) · 등무간연(等無間緣) · 소연연(所緣緣) · 증상연(增上緣)
- 4정단(四正斷): 단단(斷斷) · 율의단(律儀斷) · 수호단(隨護斷) · 수단(修斷)
- 4정려(四靜廬): 초정려(初靜廬) · 제2정려(第二靜慮) · 제3정려(第三靜慮) · 제4정려(第四靜慮)
- 4지(四智): 고지(苦智) · 집지(集智) · 멸지(滅智) · 도지(道智)
- 4지(四智): 법지(法智) · 유지(類智) · 타심지(他心智) · 세속지(世俗智)
- 4취(四取): 욕취(欲取)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 · 아어취(我語取)
- 4폭류(四瀑流): 욕폭류(欲瀑流) · 유폭류(有瀑流) · 견폭류(見瀑流) · 무명폭류(無明瀑流)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5법(五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5온(五蘊): 색온(色蘊) · 수온(受蘊) · 상온(想蘊) · 행온(行蘊) · 식온(識薀)
- 5취온(五取蘊): 색취온(色取蘊) · 수취온(受取蘊) · 상취온(想取蘊) · 행취온(行取蘊) · 식취온(識取蘊)
- 5취(五趣): 나락가취(捺落迦趣) · 방생취(傍生趣) · 귀취(鬼趣) · 인취(人趣) · 천취(天趣)
- 5 번뇌부(五煩惱部): 견고소단번뇌부(見苦所斷煩惱部) · 견집소단번뇌부(見集所斷煩惱部) 견멸소단번뇌부(見滅所斷煩惱部) · 견도소단번뇌부(見道所斷煩惱部) · 수도소단번뇌부(修道所斷煩惱部)
- 5법(五法): 색법(色法) · 심법(心法) · 심소법(心所法) ·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 무위법(無為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6법(六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6계(六界): 지계(地界) · 수계(水界) · 화계(火界) · 풍계(風界) · 공계(空界) · 식계(識界)
- 6법(六法): 견고소단법(見苦所斷法) · 견집소단법(見集所斷法) · 견멸소단법(見滅所斷法) · 견도소단법(見道所斷法) · 수도소단법(修道所斷法) · 비소단법(非所斷法)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7법(七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7각지(七覺支): 염등각지(念等覺支) · 택법등각지(擇法等覺支) · 정진등각지(精進等覺支) · 희등각지(喜等覺支) · 경안등각지(輕安等覺支) · 정등각지(定等覺支) · 사등각지(捨等覺支)
- 7수면(七隨眠): 욕탐수면(欲貪隨眠) · 진수면(瞋隨眠) · 유탐수면(有貪隨眠) · 만수면(慢隨眠) · 무명수면(無明隨眠) · 견수면(見隨眠) · 의수면(疑隨眠)
- 7식주(七識住): 초식주(初識住) · 제2식주(第二識住) · 제3식주(第三識住) · 제4식주(第四識住) · 제5식주(第五識住) · 제6식주(第六識住) · 제7식주(第七識住)
즉, 욕계인천식주(欲界人天識住) · 초선천식주(初禪天識住) · 2선천식주(二禪天識住) · 3선천식주(三禪天識住) · 공처천식주(空處天識住) · 식처천식주(識處天識住) · 무소유처천식주(無所有處天識住)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과 제6권 등에 따르면,
8법(八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8해탈(八解脫): 초해탈(初解脫) · 제2해탈(第二解脫) · 제3해탈(第三解脫) · 제4해탈(第四解脫) · 제5해탈(第五解脫) · 제6해탈(第六解脫) · 제7해탈(第七解脫) · 제8해탈(第八解脫)
즉, 내유색상관외색해탈(內有色想觀外色解脫) · 내무색상관오색해탈(內無色想觀外色解脫) · 정해탈신작증구족주(淨解脫身作證具足住) · 공무변처해탈(空無邊處解脫) · 식무변처해탈(識無邊處解脫) · 비상비비상처해탈(非想非非想處解脫) · 멸수상정해탈신작증구족주(滅受想定解脫身作證具足住)
- 8승처(八勝處): 초승처(初勝處) · 제2승처(第二勝處) · 제3승처(第三勝處) · 제4승처(第四勝處) · 제5승처(第五勝處) · 제6승처(第六勝處) · 제7승처(第七勝處) · 제8승처(第八勝處)
즉, 내유색상관외색소승처(內有色想觀外色少勝處) · 내유색상관외색다승처(內有色想觀外色多勝處) · 내무색상관외색소승처(內無色想觀外色少勝處) · 내무색상관외색다승처(內無色想觀外色多勝處) · 내무색상관외색청승처(內無色想觀外色靑勝處) · 내무색상관외색황승처(內無色想觀外色黃勝處) · 내무색상관외색적승처(內無色想觀外色赤勝處) · 내무색상관외색백승처(內無色想觀外色白勝處)
- 8성도지(八聖道支): 정견(正見) · 정사유(正思惟) · 정어(正語) · 정업(正業) · 정명(正命) · 정정진(正精進) · 정념(正念) · 정정(正定)
가견유대(可見有對)는 유견유대색(有見有對色)의 다른 말이다.
가견유대색(可見有對色)은 유견유대색(有見有對色)의 다른 말이다.
가립(假立, 산스크리트어: prajñapti) 또는 가설(假設, 산스크리트어: prajñapti)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임시로 세움', '임시로 설치함', '임시로 설정함' 또는 '잠정적으로 정함'으로, '실재하는 실체[實法]'가 아닌 것을 마치 실재하는 실체[實法]인 것처럼 삼는 것을 말한다. 즉 실법(實法) 또는 실유(實有) 즉 실재하는 법 또는 존재[有]가 아닌 것을 마치 실재하는 법 또는 존재인 것처럼 삼는 것으로, 이렇게 하여 세운 법을 가법(假法) 또는 가유(假有) 즉 실재하지 않는 법, 일시적인 법 또는 임시적인 법이라 한다.
가애과(可愛果)는 좋아하고 즐길 만한 결과를 말한다. 반대말: 불가애과(不可愛果)
애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애사(可愛事)는 애락(愛樂: 사랑스러워하고 즐거워함[39])할 만한 일 즉 좋아하고 즐거워할 만한 일을 말한다. 《대승오온론》에 따르면 욕(欲)의 마음작용은 가애사에 대해 마음으로 하여금 희망(希望: 앞일에 대하여 기대를 가지고 바람[40])하게 한다.
안혜의 《대승광오온론》에 따르면, 가애사(可愛事)는 가애락사(可愛樂事) 또는 애락사(愛樂事)라고도 하며, 즐겨 보고 듣는 것 등의 일[可愛見聞等事]을 말한다.
가의(可意)는 마음에 맞다 또는 마음에 들다는 뜻으로 즐거운 것 또는 환희할 만한 것을 말한다. 다른 한자어로는 마음에 합치한다는 뜻에서 합의(合意)라고도 한다.[46]
가의의 반대말은 불가의(不可意)로, 마음에 맞지 않다 또는 마음에 들지 않다는 뜻으로 좋아할 만하지 않은 것 또는 싫어할 만한 것을 말한다.
가의법(可意法)은 가의의 성질의 법, 즉 좋아할 만한 것 또는 즐겨할 만한 것을 말한다. 불가의법(不可意法)은 불가의의 성질의 법, 즉 좋아할만 하지 않은 것 또는 즐겨할 만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가의경(可意境) 또는 가의지경(可意之境)은 마음에 맞는 대상 · 즐거운 대상 또는 좋아하는 대상을 말한다. 위의경(違意之境) 또는 위의지경(違意之境)은 마음에 맞지 않은 대상 · 괴로운 대상 또는 싫어하는 대상을 말한다.
가제(假諦)는 천태교학에서의 공제(空諦) · 가제(假諦) · 중제(中諦)의 3제(三諦) 가운데 하나로, 일체법은 연(緣)에 의해 가(假)로 존재하는 가적(假的)인 존재라는 것을 뜻한다.[50]
가행선(加行善)은 수행을 통해 후천적으로 획득되는 선을 말한다.[51][52][53]
각(覺)은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를 합하여 통칭하는 것이다. 보리 또는 깨달음이라고도 한다.[54]
간(慳,
산스크리트어: mātsarya)은 심비린(心鄙吝) 즉 추한 아낌의 마음작용이다. 마음으로 하여금 비루하게 인색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또는 비루하게 인색한 마음이다.
간결(慳結)은 9결(九結) 가운데 하나로 심비린(心鄙吝) 즉 추한 아낌의 마음작용이다. 또는 이양(利養)에 대해 심인석(心吝惜) 즉 아까와하고 애석해 하는 마음 즉 인색의 마음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갈애(渴愛, 산스크리트어: trsnā)는 탐(貪)의 다른 말이다.
탐(貪)은 갈애(渴愛) · 욕(欲) · 애(愛) · 애탐(愛貪) · 탐독(貪毒) · 탐애(貪愛) · 탐욕(貪欲) 또는 탐착(貪著, 貪着)이라고도 한다.
개(蓋, 산스크리트어: āvarana, nīvaraṇa)는 부장(覆障: 덮어 가로막음)을 뜻하며, 마음을 덮어 선심(善心) 또는 청정심(清淨心)을 내는 것을 가로막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탐욕개(貪欲蓋: 탐욕) · 진에개(瞋恚蓋: 성냄) · 혼면개(惛眠蓋: 게으름) · 도회개(掉悔蓋: 들뜸과 후회) · 의개(疑蓋: 의심)의 5개(五蓋)를 가리킨다.
개사(開士)는 보디사트바(bodhisattva, 보살)의 의역으로, 부처가 될 수 있는 바른 길[正道]를 열어 인도하는 교사를 뜻하며, 중생들의 무지를 열어줄 부처와 보살을 가리킨다. 고승(高僧)의 칭호로도 쓰인다.
견(見, 산스크리트어: dṛṣṭi, darśana, 팔리어: diṭṭhi, 영어: view)은 심려(審慮: 심사숙고)하고 결탁(決度: 확인 판단)하는 것 또는 심려(審慮: 심사숙고)와 결탁(決度: 확인 판단)을 통해 형성된 견해, 의견, 주장을 말한다. 견(見)은 바른 견해나 주장인 정견(正見)과 편벽된 견해나 주장인 사견(邪見)에 모두 통하나, 5견(五見)처럼 흔히 후자의 사견(邪見)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견결(見結)은 9결(九結) 가운데 하나이다.
견결(見結)은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의 3견(三見)을 말한다.
견단(見斷)은 견소단(見所斷)의 다른 말이다.
견도소단(見道所斷)은 견소단(見所斷)의 다른 말이다.
《구사론》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견소단(見所斷, 산스크리트어: darśana-prahātavya)은 무루혜(無漏慧)에 의한 4제(諦)의 관찰인 견도(見道)에 의해 끊어지는 법(法)들을 말한다. 견도소단(見道所斷), 견단(見斷) 또는 견혹(見惑)이라고도 한다. 98수면 중 88수면이 견소단에 속한다.
견용(堅猛)은 문자 그대로의 뜻은 '견고하고 용맹하다'로, 무퇴(無退)의 다른 말이다.
견취(見取, 산스크리트어: drstiparāmarśa)는 5견(五見) 중 하나로, 그릇된 견해를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견취견(見取見)이라고도 한다.
견취견(見取見)은 견취(見取)의 다른 말이다.
견혹(見惑)은 견소단(見所斷)의 다른 말이다.
결(結, 산스크리트어: bandhana, saṃyojana)은 사(使, 산스크리트어: anuśaya) 등과 함께 번뇌의 여러 다른 말 가운데 하나이며, 아래와 같은 뜻이 있다. 2결(二結) · 3결(三結) · 4결(四結) · 5결(五結) · 9결(九結) · 108결(百八結) 등으로 구분한다. 9결(九結)이 가장 널리 쓰인다.
결정(決定)은 승해(勝解, 확실한 이해)의 마음작용의 다른 말이다. 《대승광오온론》에 따르면 결정이란 인지(印持)를 의미한다. 인지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새기고 유지함'으로, 도장 찍듯이 마음에 확실히 이해를 새긴 후 그 이해를 상실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98]
결정경(決定境)은 결정을 내려야 할 대상 또는 결정된 대상을 말하며, 유식학에서는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이 결정경을 만날 때만 승해(勝解, adhimoksa, 별경심소에 속함)의 마음작용이 그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과 상응하여 함께 일어난다고 본다.
결정사(決定事)는 결정할 일을 뜻하는데, 세친의 《대승오온론》에 따르면 승해(勝解)의 마음작용은 별경심소에 속하며 결정사에 대해 인가(印可: 확실하게 확인한 후 승인함)하는 마음작용이다. 여기서 승해가 별경심소에 속한다는 것은 승해가 결정사에 대해서만 작용하는 마음작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승해를 대지법에 속한 것으로 분류한 설일체유부의 견해와는 다르다.
결정을 미룸은 유예(猶豫)의 다른 다른 말로서 의(疑)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이다.
결탁(決度, 산스크리트어: saṃtīraṇa)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판단하고[決] 헤아린다[度]'인데,[106] 불교에서는 '확인 판단'의 뜻의 용어로 사용되고 있어,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과는 차이가 있다. 《구사론》에 따르면 결탁(決度: 확인 판단)은 심려(審慮: 심사숙고)와 함께, 정견(正見: 바른 견해)이건 악견(惡見: 잘못된 견해)이건 모든 견(見: 견해)의 마음작용의 본질[性] 또는 공능(功能)을 이룬다. 보다 정확히는, "심려한 후 결탁하는 것을 견(見: 견해)이라 이름한다[審慮為先決度名見]"고 《구사론》에서는 말하고 있다.
결택(決擇, 산스크리트어: nairvedhika)의 한자(漢字) 그대로의 뜻은 '판단[決]하여 선택[擇]한다'로, 결택은 의심[疑]을 결단(決斷: 판단하여 끊음)하여 이치를 완전하게 선택[擇]하게 된 것, 즉 이치를 완전히 알게[擇] 된 것, 즉 이치를 체득[擇]하게 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무루지(無漏智)로 모든 의심[疑]을 결단(決斷)하여 4성제의 진리를 완전히 알게 된 것, 즉 4성제의 진리를 체득하게 된 것을 말한다. (참고: 택법, 택멸, 택멸무위)
-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권오민 번역 (K.943, T.1543). 《아비담팔건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3(24-695), T.1543(26-771).
- 고려대장경연구소. 《고려대장경 전자 불교용어사전》. 고려대장경 지식베이스 / (사)장경도량 고려대장경연구소.
- 고익진 (1989). 《한국 고대 불교 사상사》. 동국대학교 출판부.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K.650, T.99). 《잡아함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50(18-707), T.99(2-1).
- 구나발타라 한역, 번역자 미상 (K.54, T.353). 《승만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6-1361), T.353(12-217).
- 구마라습 한역, 차차석 번역 (K.991, T.614). 《좌선삼매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91(30-128), T.614(15-269).
- 권오민 (1991). 《경량부철학의 비판적 체계 연구》. 동국대학원 철학박사 학위논문.
-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 담무참 한역, 번역자 미상 (K.105, T.374). 《대반열반경》. 일명 《북본열반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105(9-1), T.374(12-365).
-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5,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5(24-1091), T.1537(26-453).
- 무착 지음, 바라파밀다라 한역, 이영무 번역 (K.586, T.1604). 《대승장엄경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86(16-843), T.1604(31-589).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K.571, T.1602). 《현양성교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1(16-1), T.1602(31-480).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2(16-157), T.1605(31-663).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
- 법구 지음, 승가발마 등 한역, 김형준 번역 (K.960, T.1552). 《잡아비담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60(28-391), T.1552(28-869).
- 법승 지음, 승가제바·혜원 한역, 김재천 번역 (K.959, T.1550). 《아비담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9 (28-355), T.1550 (28-809).
- 법장 술, 노혜남 번역 (K.1513, T.1733). 《화엄경탐현기》.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1513(47-458), T.1733(35-107).
-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번역자 미상 (K.647, T.1). 《장아함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47(17-815), T.1(1-1).
- 사리자 설,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6, T.1536). 《아비달마집이문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6(24-1183), T.1536(26-367).
- 서정형 (2004). 《나가르주나 『중론』(해제)》.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네이버 지식백과.
- 서정형 (2004b). 《『밀린다팡하』(해제)》.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네이버 지식백과.
- 세우 지음, 구나발타라·보리야사 한역, 송성수 번역 (K.950, T.1541). 《중사분아비담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0(25-271), T.1541(26-627).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9(25-149), T.1542(26-692).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594, T.1597). 《섭대승론석》.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94(17-76), T.1597(31-321).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618, T.1612). 《대승오온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8(17-637), T.1612(31-848).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644, T.1614). 《대승백법명문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44(17-808), T.1614(31-855).
-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중아함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K.619, T.1613). 《대승광오온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9(17-641), T.1613(31-850).
-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6(16-228), T.1606(31-694).
- 오백 아라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52, T.1545). 《아비달마대비바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2(26-1,27-1), T.1545(27-1).
- 운월 (2005). 《근본불교의 수행체계에 대하여》. 한국선학회.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박인성 번역 (K.577, T.1564). 《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7(16-350), T.1564(30-1).
- 제바설마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7, T.1539). 《아비달마식신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7 (25-1), T.1539 (26-531).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6, T.1562). 《아비달마순정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6(27-680), T.1562(29-329).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7,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7(28-1), T.1563(29-777).
- 축불념 한역, 노혜능 번역 (K.530, T.1485). 《보살영락본업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30(14-374), T.1485(24-1010).
- 최봉수 (1999). 〈색온에서의 색의 의미 - 구사론과 청정도론의 색온론을 비교하여〉. 《불교학보》.
- 현장 한역, 김달진 번역 (K.154, T.676). 《해심밀경》.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154(10-709), T.676(16-688).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614, T.1585). 《성유식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4(17-510), T.1585(31-1).
- 황욱 (1999). 《무착[Asaṅga]의 유식학설 연구》. 동국대학원 불교학과 박사학위논문.
- (영어) Bodhi, Bhikkhu (trans.) (2000). 《The Connected Discourses of the Buddha: A Translation of the Samyutta Nikaya》. Boston: Wisdom Publications. ISBN 0-86171-331-1.
- (영어) Dawson, John (1888). 《A Classical Dictionary Of Hindu Mythology And Religion Geography History And Literature》. London: Trübner.
- (영어) DDB. 《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電子佛教辭典)》. Edited by A. Charles Muller.
- (영어) Macdonell, Arthur Anthony (1929). 《A practical Sanskrit dictionary with transliteration, accentuation, and etymological analysis throughout》. London: Oxford University Press.
- (영어) Gethin, R.M.L. (1992). 《The Buddhist Path to Awakening: A Study of the Bodhi-Pakkhiyā Dhammā》. Leiden: E.J. Brill. ISBN 90-04-09442-3.
- (영어) Rhys Davids, Caroline A.F. ([1900], 2003). 《Buddhist Manual of Psychological Ethics, of the Fourth Century B.C., Being a Translation, now made for the First Time, from the Original Pāli, of the First Book of the Abhidhamma-Piṭaka, entitled Dhamma-Saṅgaṇi (Compendium of States or Phenomena)》. Whitefish, MT: Kessinger Publishing. ISBN 0-7661-4702-9.
- (영어)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Institute of Indology and Tamil Studies, Cologne University (www.sanskrit-lexicon.uni-koeln.de).
- (영어) Rhys Davids, T.W. & William Stede (eds.) (1921-5). 《The Pali Text Society's Pali–English Dictionary》. Chipstead: Pali Text Society.
- (영어) Thanissaro Bhikkhu (1996, 1998). 《Wings to Awakening》. Retrieved 2008-07-07 from "Access to Insight" at http://www.accesstoinsight.org/lib/authors/thanissaro/wings/index.html.
- (중국어) 가다연니자 조, 현장 한역 (T.1544). 《아비달마발지론(阿毘達磨發智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44, CBETA.
- (중국어)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T.1543). 《아비담팔건도론(阿毘曇八犍度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43, CBETA.
- (중국어)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T.99). 《잡아함경(雜阿含經)》. 대정신수대장경. T2, No. 99, CBETA.
- (중국어) 구나발타라 한역 (T.353). 《승만경(勝鬘經)》. 대정신수대장경. T12, No. 353, CBETA.
- (중국어) 구마라습 한역 (T.614).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대정신수대장경. T15, No. 614, CBETA. }
- (중국어) 규기 찬 (T.1830). 《성유식론술기(成唯識論述記)》. 대정신수대장경. T43, No. 1830, CBETA.
- (중국어) 규기 찬 (T.1861). 《대승법원의림장(大乘法苑義林章)》. 대정신수대장경. T45, No. 1861, CBETA.
- (중국어) 길장 찬 (T.1744). 《승만보굴(勝鬘寶窟)》. 대정신수대장경. T37, No. 1744, CBETA.
- (중국어) 담무참 한역 (T.374).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일명 《북본열반경》. 대정신수대장경. T12, No. 374, CBETA.
- (중국어) 목건련 조, 현장 한역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阿毘達磨法蘊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37, CBETA.
- (중국어) 무착 조, 바라파밀다라 한역 (T.1604). 《대승장엄경론(大乘莊嚴經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4, CBETA.
- (중국어)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2). 《현양성교론(顯揚聖教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2, CBETA.
- (중국어)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5, CBETA.
- (중국어)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대정신수대장경. T30, No. 1579. CBETA.
- (중국어) 법구 조, 승가발마 등 한역 (T.1552). 《잡아비담심론(雜阿毘曇心論)》. 대정신수대장경. T28, No. 1552, CBETA.
- (중국어) 법승 조, 승가제바·혜원 한역 (T.1550). 《아비담심론(阿毘曇心論)》. 대정신수대장경. T28, No. 1550, CBETA.
- (중국어) 법운 편찬 (T.2131). 《번역명의집(翻譯名義集)》. 대정신수대장경. T54, No. 2131, CBETA.
- (중국어) 법장 술 (T.1733). 《화엄경탐현기(華嚴經探玄記)》. 대정신수대장경. T35, No. 1733, CBETA.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 (중국어) 불타야사·축불념 한역 (T.1). 《장아함경(長阿含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1, CBETA. }
- (중국어) 사리자 설, 현장 한역 (T.1536). 《아비달마집이문족론(阿毘達磨集異門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36, CBETA.
- (중국어) 색건타라 조, 현장 한역 (T.1554). 《입아비달마론(入阿毘達磨論)》. 대정신수대장경. T28, No. 1554, CBETA. }
- (중국어)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 (중국어) 세우 조, 구나발타라·보리야사 한역 (T.1541). 《중사분아비담론(眾事分阿毘曇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41, CBETA.
- (중국어) 세우 조, 현장 한역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42, CBETA.
- (중국어) 세친 조, 진제 한역 (T.1559). 《아비달마구사석론(阿毘達磨俱舍釋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9, CBETA.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97). 《섭대승론석(攝大乘論釋)》.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97, CBETA.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612).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12, CBETA.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614).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14, CBETA.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규기 주해 (T.1836). 《대승백법명문론해(大乘百法明門論解)》.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36_, CBETA.
- (중국어)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중아함경(中阿含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26, CBETA.
- (중국어) 阿含辭典. 《阿含辭典(아함사전)》.
- (중국어) 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 (T.1613).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13, CBETA.
- (중국어) 안혜 조, 현장 한역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6, CBETA.
- (중국어) 연수 편찬 (T.2016). 《종경록(宗鏡錄)》. 대정신수대장경. T48, No. 2016, CBETA.
- (중국어) 오백 아라한 조, 현장 한역 (T.1545).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毘達磨大毘婆沙論)》. 대정신수대장경. T27, No. 1545, CBETA.
-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 }
-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64). 《중론(中論)》. 대정신수대장경. T30, No. 1564, CBETA.
- (중국어) 원측 찬 (X.369). 《해심밀경소(解深密經疏)》. 만신찬속장경. X21, No. 369, CBETA.
- (중국어) 원휘(圓暉) (T.1823). 《구사론송소론본(俱舍論頌疏論本)》. 대정신수대장경. T41, No. 1823, CBETA.
- (중국어) 丁福保. 《佛學大辭典(불학대사전)》. 一行佛學辭典搜尋.
- (중국어) 제관 록 (T.1931). 《천태사교의(天台四教儀)》. 대정신수대장경. T46, No. 1931, CBETA.
- (중국어) 제바설마 조, 현장 한역 (T.1539). 《아비달마식신족론(阿毘達磨識身足論)》.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39, CBETA.
- (중국어) 중현 조, 현장 한역 (T.1562). 《아비달마순정리론(阿毘達磨順正理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62, CBETA.
- (중국어) 중현 조, 현장 한역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阿毘達磨藏顯宗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63, CBETA.
- (중국어) 지의 설, 관정 록 (T.1783). 《금광명경현의(金光明經玄義)》. 대정신수대장경. T39, No. 1783, CBETA. }
- (중국어) 지의 설, 법신 기 (T.1916). 《석선바라밀차제법문(釋禪波羅蜜次第法門)》. 대정신수대장경. T46, No. 1916, CBETA.
- (중국어) 축불념 한역 (T.1485). 《보살영락본업경(菩薩瓔珞本業經)》. 대정신수대장경. T24, No. 1485, CBETA.
- (중국어) 현장 한역 (T.1563). 《해심밀경(解深蜜經)》. 대정신수대장경. T16, No. 676, CBETA.
- (중국어) 혜원 찬 (T.1851). 《대승의장(大乘義章)》.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51, CBETA.
-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愛樂",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2월 13일에 확인.
"愛樂(애락): 사랑스럽고 즐거운 일"
"希望",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2월 13일에 확인.
"希望(희망): ①앞일에 대(對)하여 기대(期待)를 가지고 바람 ②좋은 결과(結果)를 기대(期待)하는 마음 ③또는 밝은 전망(展望)"
구글 CBETA 검색, "合意".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중국불교의 사상 > 천태교학의 사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천태교학의 사상(天台敎學-思想): <법화경(法華經)>을 근본성전으로 하여 천태대사 지의에 의해 대성된, 중국 불교 중에서 대표적인 교학이다. 그 계보는 멀리 인도의 용수(龍樹)에서 비롯된다고 하며, 북제(北齊)의 혜문(慧門), 남악혜사(南岳慧思)를 거쳐 수(隋)의 지의에 이르러 확립된 것이다. 지의의 손으로 이루어진 <법화현의(法華玄義)>·<법화문구(法華文句)>·<마하지관(摩訶止觀)>의 3대부(三大部)가 교의강요서(敎義綱要書)로 중요시되고 있다. 천태교학의 특색은 실상론(實相論)이라고도 불리며, 이는 <법화경>에 역설된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제법(諸法)이란 현실 세계에 여러 현상으로 존재하는 일체의 것을 가리키며,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 즉 모든 현실의 존재에는 그 근저(根底)에 진실성이 있고 바로 현실 속에 이상이 있다고 하는 현실의 절대적 긍정의 입장에 서 있으며, 그 실상의 진리를 나타내는 3면(三面)으로서 <삼체원융(三諦圓融)>이라는 것이 역설되고 있다. 3체(三諦)란 공(空)·가(假)·중(中)의 3체로서 모든 것은 실체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공으로서의 존재이며, 또한 연(緣)에 의해 가(假)로 존재하는 가적(假的)인 것이며, 더욱이 공이나 가의 어느 일면으로서는 파악할 수 없는, 사려분별(思慮分別)을 초월한 절대존재로서의 중(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체의 것은 이처럼 3체의 면을 갖고 있으며, 더욱이 3체가 원융(圓融)한 곳에 그 자체의 진실성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존재의 진실성을 우주적으로 확대하면, 거기에는 모든 것이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 우주관이 성립된다. 우주는 하나의 통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의 삼천법(三千法)도 모든 것은 일념(一念)에 갖추어져 있다는 '일념삼천(一念三千)'의 교설(敎說)로 표현되며, 그 사상을 관법(觀法)으로서 실천하는 길이 '일심삼관(一心三觀)'으로 해설되어 있다. 즉 일체의 존재로서의 삼천, 삼체의 진리를 현실일상(現實日常)의 미혹일념(迷惑一念)의 마음 위에서 관찰하며 그 미혹의 일념의 마음 속에 삼천을 갖추고, 즉공즉가즉중(卽空卽假卽中)에 있다고 보는 것이 이 관법(觀法)인 것이다. 이처럼 천태교학에서는 이론(敎)과 실천(觀)의 두 가지가 서로 어울서 비로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하고, 참다운 불교에는 이 교관2문(敎觀二門)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여 독자적인 교학을 확립하였다."
세친 조, 현장 한역(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제7권.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T29n1558_p0039a21║論曰。三界善心各分二種。謂加行得生得別
T29n1558_p0039a22║故。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제7권:
논하여 말하겠다. 3계의 선심(善心)은 각기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니, 이를테면 가행득(加行得)과 생득(生得)의 차별이 있기 때문이다.62)
62) 가행득의 선이란 수행을 통해 후천적으로 획득되는 선을 말하며, 생득의 선이란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획득된 선을 말한다.
"加行善" ,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加行善
指方便善或修得善。乃由加行方便所得之善心。為「生得善」之對稱。即經由加功用行始了達聞、思、修之覺慧善心,而非天生即有之善心。俱舍論卷七(大二九‧三九上):「三界善心,各分二種,謂加行得、生得別故。」又大乘法苑義林章卷六(大四五‧三五四中、三五六中):「若於三藏,要用功力,所生明勝覺慧善心,名加行善;能順出世,由功力起,性極明了,讀解文義,加行而起,名為聞慧。(中略)此三種慧皆非生得,非闇昧故,並加行得、加行善故。」〔大毘婆沙論卷十一、阿毘達磨順正理論卷二十、顯揚聖教論卷十八、俱舍論光記卷七〕(參閱「三性」769) p2045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0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제25권. 불교기록 문화유산 아카이브.
"印持",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2월 16일에 확인.
"印持(인지):
印 도장 인
1. 도장(圖章) 2. 인상(印象) 3. 벼슬, 관직(官職) 4. 찍다, 놀러서 자리를 내다, 박다 5. 찍히다, 박히다 6. 묻어나다
持 가질 지
1. 가지다, (손에)쥐다, 잡다 2. 지니다 3. 버티다, 견디어내다, 대립하다(對立--) 4. 보전하다(保全--), 보존하다(保存--) 5. 지키다, 유지하다(維持--) 6. 균형(均衡)이 깨지지 아니하다, 형편(形便)에..."
"決度", 《존 한자사전》. 2012년 11월 2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