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견사트카야-드르슈티(satkāya-dṛṣṭi )를 의역한 것으로 줄여서 신견(身見)이라고도 한다. 음역하여 살가야견(薩迦耶見: 살가야는 satkāya의 음역이고 견은 dṛṣṭi 의 의역임), 살가야달리슬치(薩迦耶達利瑟致: 살가야는 satkāya의 음역이고 달리슬치는 dṛṣṭi 의 음역임), 삽가야견(颯迦耶見)
사견사견(邪見)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의 사견(邪見, 산스크리트어: mithyā-dṛṣṭi , 팔리어: sassata-ditthi)은 모든 잘못된 견해를 통칭하는 말이다. 잘못된 견해는 정리(正理: 바른 이치, 바른 논리)에 어긋나므로 삿된 견해라는 뜻에서
변집견변집견(邊執見, 산스크리트어: anta-grāha-dṛṣṭi , 팔리어: anta-ggāhikā, 영어: extreme views, extreme view)은 단(斷)과 상(常)의 두 극단[邊]에 집착하는 견해, 즉 단견(斷見)과 상견(常見)을 말한다. 변집견은 줄여서
견 (불교)견(見, 산스크리트어: dṛṣṭi , darśana, 팔리어: diṭṭhi, 영어: view)은 심려(審慮: 심사숙고)하고 결탁(決度: 확인 판단)하는 것, 또는 심려와 결탁을 통해 형성된 견해(見解: 일반 사전적인 뜻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
십수면만(慢, mana) · 무명(無明, avidya) · 유신견(有身見, satkāya-drsti ) · 변집견(邊執見, anta-grāha-drsti ) · 사견(邪見, mithyā-drsti ) · 견취(見取, drstiparāmarśa) · 계금취(戒禁取, śīla-vrata-parāmarś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