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동성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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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0일 캐나다는 세계에서 4번째로,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첫번째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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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동성 동반자에 대한 법적 지위, 결혼 허용국 ...
동성 동반자에 대한 법적 지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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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 또는 최고 법원에서 입법 및 판결을 내렸으나, 아직 공식 시행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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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내에서 동성결혼이 처음으로 시작된 것은 2003년 법원의 판결에 따른 온타리오주이며, 곧 이어 10개 주 중 8개 주에서, 3개의 준주 중 1곳에서 법원의 판결 및 입법 과정을 통해 동성결혼이 가능해졌다. 캐나다 전역에서 동성결혼을 가능하게 만든 동성결혼법은 당시 캐나다의 총리였던 캐나다 자유당의 폴 마틴이 2005년 2월 1일에 입안하였으며, 2005년 6월 28일 캐나다 하원을, 2005년 7월 19일 상원을 통과하였고, 그 다음날 캐나다 총독을 통한 왕실의 재가를 받아 법으로 공포되었다. 곧 이어진 2006년 총선에서 승리한 캐나다 보수당은 동성결혼법에 문제를 재기하려 했으나 하원 투표에서 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