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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춘(한국 한자: 李孝春, 1950년 2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68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2년 후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동기로는 김형자, 박혜숙, 김성환 등이 있다.
1973년 KBS 《파도》로 주인공을 처음 맡았을 때에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사출신 신인 연기자, 주인공 파격 캐스팅’이라며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그 후로 줄곧 가난하고 청순가련한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만 맡게 되었는데 《청춘의 덫》에서는 비련의 여주인공 윤희 역을 맡아 '최고의 멜로여왕'이라는 찬사를 들었다.[1]
1994년 SBS 《이 여자가 사는 법》에서 공주병에 걸린 애교만점 아내 역을 맡으면서 이미지가 바뀌어 한동안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내 역을 주로 맡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애교 많은 엄마, 슬픔 많은 엄마 역을 모두 잘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서 활약하였다.
1950년 2월 16일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였다. 광주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다. 또한 동 대학원에도 진학했다. 특유의 청초하고 여성미 넘치는 얼굴로 70년대 멜로드라마의 단골 여주인공이었다. 특히 1978년 드라마 청춘의 덫의 여주인공 서윤희 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데뷔는 TBC에서 하였으나 이후 KBS를 거쳐 MBC에서 활동했다. 당시 김자옥, 김영애와 더불어 MBC 트로이카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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