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네자크 훈족(팔레비어: 𐭭𐭩𐭰𐭪𐭩, nycky) 또는 네자크 샤히(Nezak Shahi)는 서기 484년경부터 665년까지 남아시아의 힌두쿠시산맥 남쪽에 있는 중요한 유목국가였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훈족 국가들 중 마지막 국가로 여겨지지만, 그들의 민족성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고 추측이 난무한다. 그 왕조는 주로 특징적인 황소머리 왕관과 시조 명각이 새겨진 동전으로 증명된다.
간략 정보 네자크, 수도 ...
네자크 | ||||
---|---|---|---|---|
𐭭𐭩𐭰𐭪𐭩 nyčky | ||||
| ||||
수도 | 가즈나 카피사 | |||
정치 | ||||
정치체제 | 유목제국 | |||
네자크 샤 653 - 665 | 가르-일치 | |||
역사적 시대 | 고대 후기 | |||
• 설립 | 484년 | |||
• 멸망 | 665년 | |||
인문 | ||||
공통어 | 중세 페르시아어[1], | |||
공통문자 | 팔라비 문자[1] | |||
종교 | ||||
종교 | 불교 힌두교 | |||
기타 | ||||
현재 국가 |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
닫기
네자크 훈족은 사산 제국이 에프탈에게 패배한 후에 권력을 잡았다. 그들의 시조는 후나족의 동맹국이거나 조공국 지위를 받아들인 토착 통치자였을지도 모른다. 네자크 훈족은 당나라로부터 정기적인 외교 공관을 받았고, 그 중 일부는 약 6세기 중반부터 알촌 훈족과 공존했다. 후나족이 쇠퇴하고 이슬람 세력이 대두한 이래로, 네자크 훈족은 아랍 변경지역으로부터 점점 더 자주 침입을 받았다. 그들의 정치체는 7세기 중반에 무너졌고, 가신이 왕좌를 찬탈하여 튀르크 샤히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