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구아 프랑카
서로 다른 모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3언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링구아 프랑카(라틴어: Lingua franca)는 서로 다른 모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국제어, 공통어로 사용하는 제3언어(때로는 한 집단의 모어)를 말하며 국가나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언어를 뜻하는 공용어와는 다른 개념이다. 정의를 통해 알 수 있듯, 특정 언어를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라, 언어 가교의 기능을 수행하는 언어들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여기에서 의미가 파생되어 학술, 상업 등의 특정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언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피진이나 크리올은 유사한 개념이지만 정의상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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