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纏, 산스크리트어: paryavasthāna)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번뇌의 또 다른 이름인 전(箭)에 대해서는
전 (번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纏)은 전박(纏縛) · 속박(束縛) · 구속(拘束) · 얽매임 · 얽어맴의 뜻으로, 번뇌의 여러 다른 이름 가운데 하나이다. 번뇌가 몸과 마음을 얽어매어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즉, 번뇌가 유정의 몸과 마음을 얽어매어 사물(事物) 혹은 사리(事理)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게 함으로써 선(善)을 닦는 것을 장애하는 한다는 측면을 강조하는 표현 또는 명칭이다.
전(纏)은 번뇌와 동의어이지만, 모든 번뇌를 근본번뇌(根本煩惱)와 수번뇌(隨煩惱)로 나눌 때 특정한 몇 가지 수번뇌를 가리키는 용도로 특히 사용되며 통상적으로 8전(八纏) 또는 10전(十纏)을 의미한다. 탐 · 진 · 치의 3가지 근본번뇌를 가리켜 3전(三纏)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3전은 3박(三縛)의 동의어이다.[8] 이와 같이 전(纏)은 종종 계(繫, 산스크리트어: grantha) 또는 박(縛, 산스크리트어: bandhana)과 동의어로도 사용된다. 또한, 이들이 합쳐져 이루어진 계박(繫縛) · 전박(纏縛)이라는 낱말도 이들의 동의어로도 사용된다.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8권에 따르면, 8전(八纏)의 8가지 번뇌가 자주 자주 증장하고 왕성해져서 마음을 전요(纏繞)하기 때문에, 즉 덩굴 따위가 나무를 친친 휘감듯이 마음을 휘감아 얽어매기 때문에 전(纏)이라 이름한다.[13] 이러한 뜻에서 8전은 종종 지(止) · 거(擧) · 사(捨) · 정(淨)의 수행을 장애한다.
품류족론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품류족론》 제1권에 따르면,
- 전(纏)에 8가지 번뇌가 있다. 즉, 《품류족론》에서는 전(纏)이란 곧 8전(八纏)을 뜻한다고 진술하고 있다. 《품류족론》에 나오는 8전의 명칭 · 순서는 아래 목록과 다음과 같다. 설명은 《구사론》에 따른 것이다. 《구사론》에 나타난 목록과는 명칭과 순서에서 차이가 있다.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수면(睡眠): 면(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악작(惡作):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회(悔)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구사론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1권에 따르면,
- 전(纏)은 8전(八纏)을 뜻하기도 하고 10전(十纏)을 뜻하기도 한다.
- 《구사론》 제21권에 나오는 8전(八纏)의 명칭 · 순서 · 설명은 아래 목록과 같다.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회(悔):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악작(惡作)
- 면(眠): 수면(睡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 10전(十纏)은 위의 8전에 다음의 2가지 수번뇌를 더한 것이다.
- 분(忿): 분노(憤怒: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격노
- 부(覆): 죄과를 은폐함
유가사지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8권과 제89권에 따르면,
- 전(纏)은 번뇌의 다른 이름인 결(結) · 박(縛) · 수면(隨眠) · 수번뇌(隨煩惱) · 전(纏) · 폭류(暴流) · 액(軛) · 취(取) · 계(繫) · 개(蓋) · 주올(株杌) · 구(垢) · 상해(常害) · 전(箭) · 소유(所有) · 근(根) · 악행(惡行) · 누(漏) · 궤(匱) · 소(燒) · 뇌(惱) · 유쟁(有諍) · 화(火) · 치연(熾然) · 조림(稠林) · 구애(拘礙) 가운데 하나이다.
- 전(纏)은 번뇌가 자주 일어나 현행(現行)한다는 것을 뜻한다. 즉, 현행하는 번뇌들을 말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특히 자주 현행하는 것들을 말한다.
- 전(纏)은 특히 무참(無慚) · 무괴(無愧) · 혼침(惛沈) · 수면(睡眠) · 도거(掉擧) · 악작(惡作) · 질투(嫉妬) · 간린(慳吝)의 8전(八纏)을 말한다.
집론·잡집론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6권과 제7권에 따르면,
- 전(纏)은 번뇌의 다른 이름인 결(結) · 박(縛) · 수면(隨眠) · 수번뇌(隨煩惱) · 전(纏) · 폭류(暴流) · 액(軛) · 취(取) · 계(繫) · 개(蓋) · 주올(柱杌) · 구(垢) · 소해(燒害) · 전(箭) · 소유(所有) · 악행(惡行) · 누(漏) · 궤(匱) · 열(熱) · 뇌(惱) · 쟁(諍) · 치연(熾然) · 조림(稠林) · 구애(拘礙) 가운데 하나이다.
- 전(纏)에 8가지 번뇌가 있다. 즉, 《집론》과 《잡집론》에서는 전(纏)이란 특히 8전(八纏)을 뜻한다고 진술하고 있다.
-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7권에 나오는 8전의 명칭 · 순서는 아래 목록과 다음과 같다. 설명은 《구사론》에 따른 것이다. 《구사론》에 나타난 목록과는 명칭과 순서에서 차이가 있다. 《품류족론》에 나타난 목록과는 수면(睡眠)와 도거(掉擧)의 순서만 다르다.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 수면(睡眠): 면(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악작(惡作):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회(悔)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7권에서는 이들 8가지 번뇌는 자주 자주 증장하고 왕성해져서 마음을 전요(纏繞)하기 때문에, 즉 덩굴 따위가 나무를 친친 휘감듯이 마음을 휘감아 얽어매기 때문에 전(纏)이라 한다고 말하고 있다.[13] 이러한 뜻에서 8전은 종종 지(止) · 거(擧) · 사(捨) · 정(淨)의 수행을 장애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정(淨)은 범행(梵行) 즉 청정한 시라[淨尸羅] 즉 계율을 말한다.
- 즉, 지(止)를 닦을 때는 종종 혼침(惛沈)과 수면(睡眠)이 내적으로 끌어당겨서 침몰(沈沒: 가라앉음, 저조함)의 상태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지(止)의 장애가 된다.
- 거(擧)를 닦을 때는 종종 도거(掉舉)와 악작(惡作)이 외적으로 끌어당겨서 산란(散亂)의 상태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거(擧)의 장애가 된다.
- 사(捨)를 닦을 때는 종종 질(嫉)과 간(慳)이 지(止)와 거(擧)의 성취를 바탕으로 자타를 이롭게 함[自他利]에 있어서 질투하고 인색하게 하여 마음을 동요시키기 때문에 사(捨)의 장애가 된다.
- 그리고, 지(止) · 거(擧) · 사(捨)의 의지처 즉 발동근거인 범행(梵行) 즉 청정한 시라[淨尸羅]를 닦을 때는 종종 무참(無慚)과 무괴(無愧)가 갖가지 학처(學處, 산스크리트어: śikṣāpada: 배울만한 곳, 즉 배우고 수행할 근본이라는 뜻에서의 계율)에서 과실(過失)을 범했을 때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게 하기 때문에 범행(梵行) 즉 청정한 시라[淨尸羅]의 장애가 된다.
3전
부파불교의 논서 《사리불아비담론(舍利弗阿毘曇論)》 제19권에서는 탐 · 진 · 치의 3가지 근본번뇌를 욕전(欲纏) · 에전(恚纏) · 치전(癡纏)의 3전(三纏)이라 부르고 있다.[8] 이 경우 3전은 탐박(貪縛) · 진박(瞋縛) · 치박(癡縛)의 3박(三縛)과 동의어이다. 이와 같이 전(纏)은 종종 박(縛)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한편, 《사리불아비담론》에 대해서는 독자부(犢子部)의 논서라는 설, 정량부(正量部)의 논서라는 설, 대중부(大衆部)의 논서라는 설의 3가지가 있다.
8전
이 부분의 본문은
8전입니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에 따르면,
8전(八纏)은 다음의 8가지 수번뇌(隨煩惱)를 말한다. 아래 목록의 명칭 · 순서 · 설명은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구사론》에 따른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들 8가지 번뇌는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의 19가지 수번뇌에는 모두 포함되지만, 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의 20가지 수번뇌에는 회(悔)와 면(眠)을 제외한 나머지 6가지만이 포함된다. 하지만, 부정심소에 속한 회(悔)와 면(眠)이 번뇌성을 띨 때는 '근본번뇌를 따라 일어나는 번뇌'라는 수번뇌의 정의와 합치한다. 뒤집어 말하면, 유식유가행파의 입장에서 볼 때, 8전에서의 회(悔)와 면(眠)은 번뇌성을 띨 때의 회(悔)와 면(眠)을 말한다.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회(悔):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악작(惡作)
- 면(眠): 수면(睡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1권에 기술된 8전을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세부 그룹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 대불선지법의 2가지 모두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소번뇌지법의 10가지 가운데 2가지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부정지법의 8가지 가운데 2가지
- 회(悔):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악작(惡作)
- 면(眠): 수면(睡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대번뇌지법의 6가지 가운데 2가지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7권에 기술된 8전을 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에서의 세부 그룹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 대수번뇌심소의 8가지 가운데 1가지
- 부정심소의 4가지 가운데 1가지
- 수면(睡眠): 면(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대수번뇌심소의 8가지 가운데 1가지
- 부정심소의 4가지 가운데 1가지
- 악작(惡作):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회(悔)
- 소수번뇌심소의 10가지 가운데 2가지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중수번뇌심소의 2가지 모두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10전
이 부분의 본문은
10전입니다.
설일체유부의 논서 《구사론》 제21권에서는 비록 《품류족론》에서 전(纏)에 8가지가 있어서 8전(八纏)이 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비바사사 즉 설일체유부의 정통파의 견해는 8전에 분(忿)과 부(覆)의 2가지를 더한 10가지가 있어서 10전(十纏)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래 목록의 명칭 · 순서 · 설명은 《구사론》에 따른 것이다.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회(悔):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악작(惡作)
- 면(眠): 수면(睡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 분(忿): 분노(憤怒: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격노
- 부(覆): 죄과를 은폐함
한편, 용수의 《대지도론》 제8권에서는 10전(十纏)을 다음과 같은 순서와 명칭으로 부르고 있다.
- 진전(瞋纏): 성냄의 얽매임 - 분(忿)
- 부죄전(覆罪纏): 죄를 숨김의 얽매임 - 부(覆)
- 수전(睡纏): 졸음의 얽매임 - 혼침(惛沈) (?)
- 면전(眠纏): 잠의 얽매임 - 면(眠)
- 희전(戲纏): 희롱의 얽매임 - 회(悔) (?)
- 도전(掉纏): 들뜸의 얽매임 - 도거(掉舉)
- 무참전(無慚纏): 제 부끄러움 없음의 얽매임 - 무참(無慚)
- 무괴전(無愧纏): 남부끄러움 없음의 얽매임 - 무괴(無愧)
- 간전(慳纏): 인색함의 얽매임 - 간(慳)
- 질전(嫉纏): 질투의 얽매임 - 질(嫉)
위의 10가지 번뇌는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의 19가지 수번뇌에 모두 포함된다. 하지만 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의 20가지 수번뇌에는 회(悔)와 면(眠)을 제외한 나머지 8가지만이 포함된다. 하지만, 부정심소에 속한 회(悔)와 면(眠)이 번뇌성을 띨 때는 '근본번뇌를 따라 일어나는 번뇌'라는 수번뇌의 정의와 합치한다. 뒤집어 말하면, 유식유가행파의 입장에서 볼 때, 10전에서의 회(悔)와 면(眠)은 번뇌성을 띨 때의 회(悔)와 면(眠)을 말한다.
10전을 순서에 따라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의 세부 그룹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 대불선지법의 2가지 모두
-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소번뇌지법의 10가지 가운데 2가지
-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 부정지법의 8가지 가운데 2가지
- 회(悔):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악작(惡作)
- 면(眠): 수면(睡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 대번뇌지법의 6가지 가운데 2가지
-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 소번뇌지법의 10가지 가운데 2가지
- 분(忿): 분노(憤怒: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격노
- 부(覆): 죄과를 은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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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유가사지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0(15-465), T.1579(30-279).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아비달마품류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9(25-149), T.1542(26-692).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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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BETA 검색, "三纏".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三纏:
CBETA T28 No. 1548《舍利弗阿毘曇論》卷19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8_019.htm
何謂三纏。 T28n1548_p0651a11(04)║欲纏恚纏癡纏。是名三纏。何謂三動。欲動恚
動癡動。 T28n1548_p0651a12(01)║是名三動。何謂內三垢。欲垢恚垢癡垢。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61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61.htm
施設論說當云何通。 T27n1545_p0313b28(07)║如說若時心遠心剛強起無色界三纏
現在前。謂貪慢無明。 T27n1545_p0313b29(01)║而多起慢。彼三纏內隨一現前。
CBETA T18 No. 855《青龍寺軌記》卷1
www.cbeta.org/result/normal/T18/0855_001.htm
至心上三纏背後同纏。臍三。右胯一膝一。左亦同。臍三。腰背三。心嬭左右肩各一。
T18n0855_p0172c01(00)║喉一頸後一額三腦後三右左耳上作結髮之勢)。
CBETA T24 No. 1482《佛阿毘曇經出家相品》卷1
www.cbeta.org/result/normal/T24/1482_001.htm
諸疑惑皆悉已離。 T24n1482_p0959c20(02)║如是正弟子得見四諦具四無等四。
T24n1482_p0959c21(05)║則離三纏成須陀洹。證決定法向正覺路。住於初果。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32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32.htm
若當退已起煩惱者。 T28n1546_p0236b14(03)║施設經說云何通。如說或時心遠。
或時心剛強。 T28n1546_p0236b15(02)║以遠以剛強故。或時起無色界三纏現在前 ...
CBETA T18 No. 894a《蘇悉地羯羅供養法》卷3
www.cbeta.org/result/normal/T18/0894a003.htm
中置一珠。 T18n0894ap0704a23(01)║兩頭各一。其茅環者。稱無名指量。以茅三纏
。 T18n0894ap0704a24(01)║作金剛結喫食之時。以部主真言。持誦其食。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70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70.htm
復有欲令要先退已。 T29n1562_p0722c11(02)║後時對境惑方現前。施設足論當云
何釋。 T29n1562_p0722c12(03)║如彼論說無色三纏一一現起。退無色盡住色盡 ...
CBETA T28 No. 1548《舍利弗阿毘曇論》卷18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8_018.htm
三纏。三動。內三垢。內三競。內三怨。 T28n1548_p0646c08(02)║內三網力。內三
害。內三憎。三毒。三勝。三闇聚。 T28n1548_p0646c09(01)║三力。復有三力。
CBETA T30 No. 1579《瑜伽師地論》卷70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70.htm
一思擇力。二修習力。四種根律儀者。 T30n1579_p0685c14(00)║一境界護。二煩惱
護。三纏護。四隨眠護。 T30n1579_p0685c15(02)║境界護者。謂住寂靜勤修行時 ...
CBETA T29 No. 1563《阿毘達磨藏顯宗論》卷33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3_033.htm
無色三纏。 T29n1563_p0937c14(06)║一一現起退無色盡住色盡中。識身足論復云
何釋。 T29n1563_p0937c15(03)║如彼論說。無色界繫染心現前。捨無學善續有學 ...
CBETA X48 No. 796《雜集論述記》卷4
www.cbeta.org/result/normal/X48/0796_004.htm
... 十五此說頓悟若漸語者隨何位入所具多少如本住說雖華嚴經第十卷十住中言除滅
諸煩惱永盡無有餘無礙寂滅觀是則佛正法緣起經言無明有四一共二不共三纏四隨眠 ...
CBETA T13 No. 397《大方等大集經》卷28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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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離三纏三昧。 T13n0397_p0195b17(02)║法義三昧。法作三昧。智炬三昧。智海
三昧。 T13n0397_p0195b18(02)║不波蕩三昧。一切心喜三昧。調伏三昧。
CBETA X53 No. 836《俱舍論疏》卷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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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所得時若起上纏現在前退不失下善不成下惑若起下纏現在前退定失上善定成上
惑復有欲令委先退已後時對境惑方現前施設足論當云何釋如彼論說無色三纏一一現 ...
CBETA T43 No. 1829《瑜伽師地論略纂》卷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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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此有四。一相應。二不共。 T43n1829_p0057c16(01)║三纏。四隨眠。皆能發業。
T43n1829_p0057c17(09)║外道內道異生放逸不放逸。隨其所應。用四無明發業皆 ...
CBETA T42 No. 1828《瑜伽論記》卷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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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2n1828_p0367c01(03)║一相應二不共三纏四隨眠。皆能發業。
T42n1828_p0367c02(05)║ T42n1828_p0367c03(22)║外道內道異生放逸不放逸
隨其所應用四 ...
CBETA T42 No. 1828《瑜伽論記》卷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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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師云。 T42n1828_p0827a13(03)║斷三纏故。如其次第得寂靜等。達師云。
T42n1828_p0827a14(05)║依見道所斷煩惱盡。故名寂靜。乃至無所有處地修惑斷
。
CBETA T45 No. 1861《大乘法苑義林章》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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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無明二障。一不共。二相應。 T45n1861_p0285b17(00)║三纏。四隨眠。不共有三
。一獨行不共。 T45n1861_p0285b18(02)║隨眠唯見道斷。十住中第四生貴住已伏 ..."
"纏繞",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纏繞:
纏繞 전요: 덩굴 따위가 친친 휘감음
纏繞性 전요성: (식물(植物)의)줄기가 다른 물체(物體)에 친친 휘감기면서 벋어가는 성질(性質)
纏繞植物 전요식물: 줄기가 덩굴로 되어 다른 물건(物件)에 친친 감겨 위로 올라가는 식물(植物) 완두ㆍ등나무ㆍ칡 따위
纏繞莖 전요경: 감는줄기. 스스로 서지 못하고 다른 물건(物件)을 감으면서 위로 뻗어 오르는 덩굴진 줄기
纏 얽을 전
1. 얽다 2. 얽히다 3. 구르다 4. 감다 5. 감기다 6. 돌다
繞 두를 요
1. 두르다 2. 둘러싸다 3. 감기다 4. 감다 5. 얽어매다 6. 치맛자락 7. 성(姓)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