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왕건》(太祖 王建)은[1] 2000년 4월 1일부터 2002년 2월 24일까지 방송되었던 사극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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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출 : 김종선
- 극본 : 이환경
- 해설 : 김종성
- 촬영 : 지한규, 우성주
- 조명 : 이형운
- 편집 : 민병호
- 음악 지휘 : 임택수
- 작곡 : 김동성
- 무술감독 : 이영수
신라 인물
후삼국 정립 후
- 한근욱 : 효공왕 역 (신라 52대)
- 김건호 : 신덕왕 역 (신라 53대)
- 안형식 : 경명왕 역 (신라 54대)
- 문회원 : 경애왕 역 (신라 55대)
- 안해숙 : 정실왕후 역
- 신귀식 : 경순왕 역 (신라 56대)
- 미상 : 죽방부인
- 이병욱 : 마의태자 역... 그 외 전령(효공왕에게 대야성 전황 보고, 백제 전황 보고), 자객(양길의 수하), 순군부 부장 역
- 양형호 : 김억렴 역
- 조재훈 : 김유렴 역
- 유병준 : 김율 역
- 허현호 : 김대존 역... 그 외 백성(김위홍과 진성여왕을 비판하는 노인) 역
- 한태일 : 조부령 역... 그 외 내관(경애왕을 지키다가 부달한테 살해되는 환관) 역
- 양영준 : 박효렴 역
- 박경득 : 박연식 역
- 윤덕용 : 유염 역
- 강성욱 : 김응겸 역... 그 외 서라벌 상인(왕륭 일행을 맞는 상인) 역
후백제 관련인물
후백제의 대신
- 김천만 : 부달 역 169회 전사
- 기정수 : 파달 역
- 최용욱 : 상애 역
- 차기환 : 염흔 역, 금성 포구에서 경보를 검문하는 경비병 역
- 고희준 : 의원 훈겸 역
- 김창봉 : 왕창근 역
- 이재연 : 최승우의 집사 역
상주 세력
146회에서 훈겸에게 지렁이 약재를 건네는 도인 역
후고구려(마진,태봉) 관련인물
후고구려(마진,태봉)의 왕후와 왕족
- 김혜리 : 연화 역 (아역 정후) 116회 죽음
- 미상 : 청광(궁예의 첫째아들) 116회 역
- 미상 : 신광(궁예의 둘째아들) 116회 역
후고구려(마진,태봉)의 대신
- 김갑수 : 종간 역 (내원) 120회 죽음
- 박상조 : 은부 역 (내군장군) 120회 죽음
- 최운교 : 금대 역 (내군부장)(후삼국 정립 전 금성태수 비장) 120회 죽음
- 김인태 : 아지태 역 102회 죽음
- 오성열 : 입전 역 (그 외 양길의 사자, 박영규의 집사)
- 김명국 : 선장 역
- 이한위 : 진선 역 중반으로 왕충으로 바뀜
- 이도련 : 능달 역 108회 죽음
- 진운성 : 종회 역
- 맹호림 : 도인 설부 역 74회
- 백인철 : 환선길 역
- 이원발 : 환향식 역 (환선길의 아우)
- 최주봉 : 이흔암 역 (환선길의 처남)
- 조재훈 : 임춘길 역
- 하대경 : 왕실 내관 역
- 김희진 : 왕실 궁인 역
- 강태기 : 지리산 도인 역 금산사 주지스님 역
- 윤덕용 : 백락 역 (궁예의 장인가문)
- 김성옥 : 강장자 역 108회죽음
- 박주아 : 백씨부인 역 110회죽음
- 김진오 : 신하 역
군벌 시절 관련인물
- 철원 세력
- 송영창 : 철원 성주 역 (1회,22회)
- 이계영 : 철원성 부장 역
- 송금식 : 철원성 부장 역 (1회,22회)
- 신원균 : 철원성 전령 역 -오프닝 제외 1회 첫 화면 등장 인물
- 유종근 : 철원성 밖 방어진장 역 (1회,22회)
- 북원(원주) 세력
- 이치우 : 양길 역
- 김기진 : 명길 역
- 황덕재 : 양길의 첫째사위 역
- 이기철 : 양길의 둘째사위 역
- 류민주 : 양길의 딸 미향(북원 부인) 역
- 죽주(안성) 세력
흑수말갈 관련인물
- 박세범 : 흑수말갈 족장 역
- 조병곤 : 여진족 추장 역
- 이건 : 여진족 추장 역
그 외 인물
- 벽진(성주) 호족
(특별출연)
- 광주 호족
- 평주(평산) 호족
- 정주(개풍) 호족
- 금성(나주) 호족
- 충주 호족
- 조물성(성주) 호족
- 김동석 : 애선 역, 예성강 포구 경비대장역, 파달의 부장 역 142회에서 전사
- 고창(안동) 호족
- 북미질부성(영덕) 호족
송악 호족 시절 관련인물
- 신구 : 고려 세조 왕륭 역 26회에서죽음
- 서우림 : 한씨 역 중도하차
- 장항선 : 왕평달 역 중도하차
- 나한일 : 변사부 역 중도하차
- 박영목 : 마사부 역 중도하차
- 김영철: 태조 왕건 - 궁예, 야인시대 - 중년 김두한
- 전미선: 태조 왕건 - 신명순성왕후 유씨, 야인시대 - 김두한의 생모
- 손호균: 태조 왕건 - 원회, 야인시대 - 상하이박 / 이석재
- 박승호: 태조 왕건 - 신훤, 야인시대 - 미우라
- 전무송: 태조 왕건 - 최승우, 야인시대 - 사이토 마코토
- 손종범: 태조 왕건 - 호족 / 의원, 야인시대 - 나석주
- 이대로: 태조 왕건 - 도선대사, 야인시대 - 염동진
- 김학철: 태조 왕건 - 박술희, 야인시대 - 조병옥
- 임혁주: 태조 왕건 - 박영규, 야인시대 - 장택상
- 문회원: 태조 왕건 - 경애왕, 야인시대 - 김규식
- 김윤형: 태조 왕건 - 기훤, 야인시대 - 여운형
- 송금식: 태조 왕건 - 대야성 장군, 야인시대 - 김후옥
- 나한일: 태조 왕건 - 변사부, 야인시대 - 금강
- 함석훈: 태조 왕건 - 윤선 / 도적 마석두 / 예성강 포구 경비대장, 야인시대 - 황병관
- 오성열: 태조 왕건 - 입전 / 박영규 집사 / 양길 전령, 야인시대 - 김상도
- 기정수 : 파달 역 야인시대 - 단게 이쿠다로
- 1999년 11월 10일에 문경세트 고려궁 상량식을 개최하였고, 드라마는 상량식 이후 약 2년만인 2002년 2월 24일에 종영하였다.
- 원래 2000년 1월 1일 첫 방영 예정이었으며 작가 이환경의 전작 용의 눈물 담당 PD였던 김재형이 연출자로 낙점됐다. 그러나 김재형이 수뢰 혐의로 연출에서 손을 떼자[9] KBS는 <왕과 비>를 2000년 3월까지 연장하고 이 과정에서 <왕과 비>는 담당 PD 김종선이 <태조 왕건> 연출자로 발령되어 하차하는 대신 윤용훈-윤창범 공동연출로 변경됐다.[10]
- 김혜리가 맡았던 강비 역은 당초 강수연, 김혜수, 김지수, 이태란 등이 거론되었으나[11] 이런저런 사정으로 고사하자 김혜리를 간신히 캐스팅했지만 <용의 눈물>, <왕과 비>에 이어 연달아 투입시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2001년 12월 열린 제 14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의 영예를 안았는데[12] 역대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한 사극이었으나 SBS <녹두꽃>이 2019년 12월 열린 제 32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아[13] 역대 두 번째 사극 수상작이 됐다.
- 한편, 당초 2001년 12월 말 끝낼 계획이었지만 후속작으로 기획된 <제국의 아침>의 주연급 연기자 캐스팅 문제로 인해 2002년 2월 막을 내렸다.[14]
- 금강이 화살에 박힌 눈알을 뽑아서 삼켜먹는 장면을 내보내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15]
- 2001년 9월 29일과 같은 달 30일 방송분에서는 견훤의 포석정 습격 장면 등을 내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역사를 왜곡시켰다는 지적이 있었다.[16]
- 한국 녹차의 효시를 보성군인 것처럼 표현한 극중 대사 문제로 하동군의 한 주민으로부터 정정보도와 손배소를 당하기도 했다.[17]
- 태조 왕건과 야인시대는 동일한 인물들이 제작했다. 극본 역시 둘 다 이환경으로 동일인물이다.
- 궁예의 외모가 애꾸눈에 대머리라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더군다나 이런 궁예의 외모는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비디오 게임에 등장하는 사가트와 외모가 유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이환경 작가 특유의 삼국지 인용 묘사 부분이 굉장히 많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훈적인 부분도 많았다.특히 왕건이 태평과 충주에서 처음 조우하는 장면에선 [태평이 장군들 작전 회의 도중 회의 장소인 막사 안에 침입하여 의견 개진을 할 때 유금필등 주변 장수들에게 "군졸따위가 어찌 자기 본분과 직분을 망각하고 장수들 작전하는 곳에 끼어들려하느냐? 목이 라도 잘리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하냐"는 추궁을 받는 부분]에서 왕건이 나서서 넓은 아량과 포용 정신을 발휘하여 태평의 식견과 지략을 알아보고 그를 책사로 발탁하게 되는 과정과 모습은 요즘 우리 인간들의 행태(아랫 사람이나 타인의 말과 건의를 경시하는 좋지 못한 태도)와 비교하여 큰 교훈을 주고 있다.
자세한 정보 KBS 대하드라마, 이전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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