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과(預流果, 산스크리트어: srotaāpatti-phala, 팔리어: sotaāpatti-phala, 영어: one who has fully attained the stage of the stream-enterer, realizing stream winner status), 수다원(須陀洹), 수다원과(須陀洹果), 입류과(入流果), 역류과(逆流果), 득수다원(得須陀洹)[1][2] 또는득수다(得須陀)[3]는 불교의 성자들 중의 한 부류로서, 4향4과에 속한, 견혹을 끊은 과위(果位)에 머물면서 아직 수혹을 끊지 못한 성자를 말한다. 열반을 증득하기까지 최대한 일곱 번의 생을 반복한다.[4][5][6][7][8][9][10][11]
'예류'(預流), '입류'(入流) 또는 '역류'(逆流)는 환멸연기의 성도(聖道)에 들어갔다는 것, 무루도(無漏道)에 들어갔다는 것, 출세간에 들어갔다는 것, 진정한 불도(佛道, 붓다가 되는 길, 깨달음의 길)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류향(預流向)이 견도 16심(見道十六心) 중 제1~15심의 성자로서 견도위의 성자인 반면, 예류과는 견도 16심 중 제16심 즉 제16찰나의 성자와 제16심 이후 욕계 수혹 9품 중 아직 제1품 즉 상상품(上上品)도 단멸하지 못한 상태의 성자를 통칭하는 것으로 수도위의 성자이다.[4][5][12]
여기서, 욕계 수혹 9품은 욕계의 수혹, 즉, 98수면 또는 128번뇌 중 욕계에 속한 수소단의 탐 · 진 · 만 · 무명을 그 강약 또는 추세(麁細, 거침과 미세함)에 따라, 상품 · 중품 · 하품의 3품으로 나누고 다시 그 각각을 상중하의 3품으로 나누어, 총 9가지로 나눈 것으로 ① 상상품(上上品) ② 상중품(上中品) ③ 상하품(上下品) ④ 중상품(中上品) ⑤ 중중품(中中品) ⑥ 중하품(中下品) ⑦ 하상품(下上品) ⑧ 하중품(下中品) ⑨ 하하품(下下品)을 말한다.[13][14][15][16][17]
그리고 견도 16심은 엄밀히 말해 틀린 표현으로, 견도 15심과 수도 1심이라고 해야 하지만 편의를 위해 견도 16심이라고 한다.[18][19][20][21][22][23]
상좌부불교의 이론에 따르면 석가불이 열반한 후의 5000년 내에 사념처(四念處,위파사나) 수행은 여전히 수다원과(須陀洹)와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을 수 있으며, 사념처 수행은 유일한 방법이다. 마하시 사야도 또는 레디 사야도가 쓴 저서 등을 포함한 사념처와 관련된 서적을 읽어야 정확한 사념처 수행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3향3과, 예류향 ...
3향3과 | 단멸한 번뇌 | 단멸에 소요되는 생 | 별도 명칭 |
예류향 | 견혹 | 알 수 없음, 견혹은 단박(16심)에 끊어짐 | |
예류과 | |
일래향 | 욕계 수혹 ① 상상품(上上品) | 최대 2생 | |
욕계 수혹 ② 상중품(上中品) | 최대 1생 | |
욕계 수혹 ③ 상하품(上下品) | 최대 1생 | 가가 · 3생가가 |
욕계 수혹 ④ 중상품(中上品) | 최대 1생 | 가가 · 2생가가 |
욕계 수혹 ⑤ 중중품(中中品) | 최대 1생 | |
일래과 | 욕계 수혹 ⑥ 중하품(中下品) | |
불환향 | 욕계 수혹 ⑦ 하상품(下上品) | 최대 1생 | 일간 |
욕계 수혹 ⑧ 하중품(下中品) | 일간 |
불환과 | 욕계 수혹 ⑨ 하하품(下下品) | |
합계 | 욕계 수혹 9품 | 견도 후 열반까지 최대 7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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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과(預流果)는 다음의 분류 또는 체계에 속한다.
승가제바 한역(T.26). 《중아함경》(中阿含經) 제30권 제127경 〈복전경〉(福田經). 대정신수대장경. T1, No. 26, CBETA. 2022년 9월 4일에 확인:
T01n0026_p0616a12║居士!云何十八學人?信
T01n0026_p0616a13║行、法行、信解脫、見到、身證、家家、一種、向
T01n0026_p0616a14║須陀洹、得須陀洹、向斯陀含、得斯陀含、向
T01n0026_p0616a15║阿那含、得阿那含、中般涅槃、生般涅槃、行般
T01n0026_p0616a16║涅槃、無行般涅槃、上流色究竟,是謂十八
T01n0026_p0616a17║學人。
승가제바 한역, 번역자 미상(K.648, T.26). 《중아함경》 제30권 제127경 〈복전경〉(福田經). 2022년 9월 4일에 확인:
거사여, 어떤 것이 18학인인가? 신행(信行)4)ㆍ법행(法行)5)ㆍ신해탈(信解脫)6)ㆍ견도(見到)ㆍ신증(身證)ㆍ가가(家家)7)ㆍ일종(一種)8)ㆍ향수다원(向須陀洹)ㆍ득수다원(得須陀洹)ㆍ향사다함(向斯陀含)ㆍ득사다함(得斯陀含)ㆍ향아나함(向阿那含)ㆍ득아나함(得阿那含)ㆍ중반열반(中般涅槃)ㆍ생반열반(生般涅槃)ㆍ행반열반(行般涅槃)ㆍ무행반열반(無行般涅槃)ㆍ상류색구경(上流色究景)이니, 이것을 18학인이라 한다.
4) 팔리어로는 saddhãnusãrin 이라고 한다. 근기가 둔한 이로서, 스스로 부처님 경전을 탐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에 의지해 깨달음의 도를 얻고자 하는 이를 말한다.
5) 팔리어로는 dhammānusārin 이라고 한다. 근기가 예리한 이로서, 스스로 부처님 경전을 읽어 탐구하여 법(法)을 따라 수행하는 이를 말한다.
6) 팔리어로는 saddhāvimutta 라고 한다. 즉 이 사람은 근기가 둔하나 신심(信心)이 있어 그것으로 진해(眞解)를 일으켜 해탈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7) 팔리어로는 kolaṅkola 라고 한다. 사다함향(斯陀含向)의 성자 중에서 욕계(欲界)에서 닦아야 할 9품(品)의 의혹번뇌 가운데 전(前) 3품 혹은 전 4품을 끊는 자를 말한다. 가가(家家)란 집에서 나와서 다시 돌아간다는 뜻으로 인계(人界)에서 천계(天界)에 태어나 다시 천계(天界)에서 인계(人界)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9품 의혹번뇌 중 전 3품 혹은 전 4품을 끊으면 천계 중 두세 집에 태어나거나 혹은 인계 중 두세 집에 태어나서야 비로소 제2 사다함과를 증득하게 된다.
8) 팔리어로는 ekabījin 이라고 한다. 아나함향의 성자를 말한다. 이미 7품ㆍ8품까지의 의혹번뇌를 끊었으나 제9품의 의혹번뇌가 남아 있으므로 다시 욕계의 인계(人界), 혹은 천계(天界)에서 1생을 받아야 하는 것을 일간(一間) 또는 일종자(一種子), 일종(一種)이라고 한다.
혜원 찬(T.1851). 《대승의장》(大乘義章) ?format=line#0796c11 제17권.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51, CBETA. 2022년 9월 4일에 확인:
T44n1851_p0796c11║更有一種
T44n1851_p0796c12║二十七人。如中阿含福田品說。彼經偏就
T44n1851_p0796c13║見諦已上說二十七。不通見前。相狀如何。彼
T44n1851_p0796c14║有居士。名給孤獨。請問如來。於世間中有幾
T44n1851_p0796c15║福田人。佛答有二。一是學人。二無學人。見諦
T44n1851_p0796c16║已上至阿那含名為學人。阿羅漢果名無學
T44n1851_p0796c17║人學有十八。無學有九。是故通合有二十七。
T44n1851_p0796c18║學人十八經列不次。名字是何。一是信行。二
T44n1851_p0796c19║是法行。三信解脫。四是見到。五是身證。六是
T44n1851_p0796c20║家家。七一種子。八向須陀。九得須陀。十向斯
T44n1851_p0796c21║陀。其第十一得斯陀含。其第十二向阿那含。
T44n1851_p0796c22║其第十三得阿那含。十四中般。十五生般。十
T44n1851_p0796c23║六行般。十七無行般。十八上流。至色究竟正
T44n1851_p0796c24║有此名。更無異釋。
세친 조, 현장 한역(T.1558).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제24권.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 2022년 8월 26일에 확인:
T29n1558_p0123c20║已辯住果未斷修惑名為預流生極七返。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제24권. 2022년 8월 26일에 확인:
과위(果位)에 머물면서 아직 수혹을 끊지 않은 자를 일컬어 예류과라 이름하며, 최대한 일곱 번의 생을 반복한다는 사실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豫流果(예류과)",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豫流果(예류과)
【범】 srotāpanna 성문사과(聲聞四果)의 하나. 범어로 수다원. 입류(入流)ㆍ역류(逆流)ㆍ예류(豫流)라 번역. 초과 3계(界)의 견혹(見惑)을 끊고, 처음으로 무루도(無漏道)에 드는 지위. 견도(見道) 16심 중의 제16심. 이것은 수도위(修道位)의 처음으로 견도와 수도 둘을 갖춘 최초가 됨.
"預流果",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預流果
梵語 srotāpanna。音譯須陀洹、窣路多阿半那。新譯預流,舊譯入流。又譯作逆流。小乘聲聞四果之第一,十八有學之一。意指預入無漏聖道之果位。聲聞乘之人斷三界之見惑已,方達違逆生死瀑流之位,稱為逆流果。蓋預流之「流」,即指聖道之流。斷三界之見惑已,方預參於聖者之流,稱為預流果。此為聲聞乘最初之聖果,故稱為初果。趨向此果者,在斷見惑之見道十五心間,稱為逆流向,又稱預流向,即預流果之因位。預流向為見道位,預流果為修道位。玄應音義卷二十三:「預流,梵言窣路多阿半那,此言預流。一切聖道說為流,能相續流向涅槃故。初證聖果,創參勝列,故名預流。預,及也,參預也。舊言須陀洹者,訛也。或言逆流,或言入流,亦云至流,皆一也。」俱舍論卷二十三(大二九‧一二三上):「預流者,諸無漏道總名為流;由此為因,趣涅槃故。」〔成實論卷一分別聖賢品、大乘義章卷十七本、大乘法苑義林章卷五本〕(參閱「四向四果」2188)p7170
"預流果",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預流果
Basic Meaning: one who has fully attained the stage of the stream-enterer
Senses:
See 須陀洹 (Skt. srotaāpatti-phala, srotaāpatti-āpanna, srotaāpanna, śrotaāpanna; Pāli sotaāpatti-phala; Tib. rgyun zhugs 'bras gnas). Cf. 十八有學. 〔 成唯識論 T 1585.31.44b26〕 [Charles Muller; source(s): Ui,Nakamura,Yokoi, Hirakawa, YBh-Ind, JEBD]
[fr] entré dans le courant [Paul Swanson]
"十八有學",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十八有學
Basic Meaning: eighteen levels in application of practices
Senses:
These are: ① practice according to faith 隨信行, ② practice according to the teachings 隨法行, ③ confidence 信解, ④ attained through insight 見至, ⑤ witnessing in this body 身證, ⑥ goer from clan to clan 家家, ⑦ one interruption 一間, ⑧ approaching stream winner status 預流向, ⑨ realizing stream winner status 預流果, ⑩ approaching once-returned status 一來向, ⑪ realizing once returner status 一來果, ⑫ approaching nonreturner status 不還向, ⑬ realizing nonreturner status 不還果, 1④ the intermediate state 中般, ⑮ rebirth into nirvāṇa 生般, ⑯ nirvāṇa with practice 有行般, ⑰ nirvāṇa without practice 無行般, ⑱ nirvāṇa countering the flow 上流般. See also 有學 (Skt. aṣṭādaśa-śaikṣāḥ; Tib. dge 'dun bco brgyad). 〔倶舍論 T 1559.29.277c9〕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YBh-Ind]
"須陀洹",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須陀洹
Basic Meaning: srota-āpanna
Senses:
A transliteration of the Sanskrit, translated into Chinese as 入流, 預流, and 至流, usually rendered in English as ' stream-winner,' or ' stream-enterer.' (Skt. srota-āpatti, srotâpanna, srota-āpatti-phala-pratipannaka; Pāli sota-āpanna) It is the first of the four realizations 四果 of the śrāvaka 聲聞 path, which eventually leads to the level of arhat 阿羅漢. The practitioner succeeds in breaking the deluded view of the three worlds, and pushing his/her own karmic flow clearly onto the path of enlightenment. A practitioner who is fully established in the course of Buddhist practice, who has severed the mistaken views of the three realms, and who has entered the stage of the path of cultivation 修道. This stage is divided up into the level of entry into the stage 預流向, and its full attainment 預流果. Abbreviated as 須陀. Also transliterated as 須陀般那; 窣路多阿半那, 窣路陀阿半那, 窣路多阿鉢囊. 〔倶舍論 T 1559.29.176b25〕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JEBD, Yokoi, Hirakawa]
"須陀洹果",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須陀洹果
Basic Meaning: full realization of stream enterer
Senses:
The realization of entry to the stream; see 須陀洹 (Skt. srotâpatti-phala; Pāli sota-āpatti-phala; Tib. rgyun zhugs 'bras gnas). 〔阿毘曇毘婆沙論 T 1546.28.4a20〕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YBh-Ind]
"預流果補特伽羅", 불문망. 《불학사전》.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預流果補特伽羅
辭典解釋 :
解釋[1]:
集論七卷十一頁云:何等預流果補特伽羅?謂住見道第十六心剎那位。即此見道、亦名趣入正性決定。亦名於法現觀。若於欲界未離欲者;後入正性決定位,得預流果。若於欲界倍離欲者;後入正性決定位,得一來果。若已離欲界欲者;後入正性決定位,得不還果。
出處:朱芾煌《法相辭典》字庫
相近字:
預流沙門果 [w] , 預流者 [w] , 頑 [w] , 頑囂 [w] , 頑囂暗鈍 [w] , 預流果聖不墮惡趣 [w] , 預流果眞如 [w] , 預流果無退 [w] , 預流果斷三結 [w] , 預流果所有功德 [w]
"九品惑(구품혹)",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九品惑(구품혹)
또는 9품번뇌. 탐(貪)ㆍ진(瞋)ㆍ만(慢)ㆍ무명(無明)의 4종 수혹(修惑)을 추세(麤細)에 따라서 상ㆍ중ㆍ하 3품으로 나누고, 다시 각각 상ㆍ중ㆍ하로 나눈 것. 이 번뇌를 끊어 없애는 것을 9무간도(無間道)라 함.
"구품혹[九品惑]",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구품혹[九品惑]
삼계(三界)를 구지(九地)로 나누고, 각 지(地)의 수혹(修惑)을 거칠고 미세함에 따라 상상품(上上品)·상중품(上中品)·상하품(上下品)·중상품(中上品)·중중품(中中品)·중하품(中下品)·하상품(下上品)·하중품(下中品)·하하품(下下品)의 구품으로 나눈 것. 따라서 삼계의 수혹은 81품이 됨.
"九品惑",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九品惑
即貪、瞋、慢、無明等四種修惑,就其粗細而分為上、中、下等九品。又作九品煩惱。總三界有欲界、四禪、四無色,共為九地。其中,欲界具有四種修惑,四禪、四無色除瞋之外尚有其餘三惑。於各地復分上上乃至下下九品,九地合為八十一品,稱為八十一品修惑。此通有漏、無漏二斷,凡夫亦得斷其中下八地七十二品;若就聖者而言,於修道位斷欲界之前六品者為第二果,斷欲界九品者為第三果,斷盡上二界七十二品者為第四果。又每斷此一品,各有無間、解脫二道;所斷之障,於一一地中各有九品,故能對治之道亦有九,稱為九無間道、九解脫道。無學之聖者修練根時,亦有九無間、九解脫。〔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九、俱舍論卷二十三〕p223
"九品",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九品
Basic Meaning: nine levels
Senses:
Nine classes, or grades, i.e. upper superior, middle superior, lower superior, and so on. Buddhist scriptures — and especially Pure Land texts — commonly define such things as afflictions, heavenly rebirths, faculties of sentient beings and so forth into nine categories, which are the three categories of superior, middling, and inferior 上中下, further divided into the same three, resulting in nine: 上上品, 上中品, 上下品, 中上品, 中中品, 中下品, 下上品, 下中品, 下下品 They are applied in many ways, e.g. 上品上生 the highest type of incarnate being, to 下品下生, the lowest, with corresponding karma; see 九品淨土. Each grade may also be subdivided into nine, thus making a list of eighty-one grades, with similar further subdivision ad infinitum (Skt. nava-prakāra, nava-prakāra-bheda). 〔〕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Nine classes of affliction. See 九品惑. 〔二障義, HBJ 1.808a〕 [Charles Muller]
[fr] neuf categories. neuf catégories de pensées du domaine du désir: les six premières catégories sont totalement supprimées, mais les trois dernières subsistent encore, c'est pourquoi l'on renaît encore une fois. [Paul Swanson]
"九品惑",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九品惑
Basic Meaning: nine kinds of affliction
Senses:
Also called 九品煩惱. A categorization of the removable afflictions of desire 貪, anger 瞋, pride 慢, and nescience 無明 into coarse and subtle according to nine levels. These in turn are divided among nine regions in the three realms 三界 to make a total of eighty-one types (Skt. nava-prakārāṇāṃ kleśānām). 〔倶舍論, T 1558.29.25b4〕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十六心見道(십륙심견도)",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十六心見道(십륙심견도)
16심(心)을, 소승구사종에서는 앞의 15심을 견도(見道)라 하고, 뒤의 1심을 수도(修道)라 함. 이는 경부(經部)와 성실종의 16심견도설(說)에 대함. 또 『대비바사론(大毘婆沙論)』 51권 103권과 『이부종륜론(異部宗輪論)』에 의하면, 대중부ㆍ화지부에서는 16심이 점차로 나타나지 않고, 단번에 나타남을 관한다 하여, 유부(有部)와 다른 점이라 함.
"十六心(십륙심)",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十六心(십륙심)
견도위(見道位)에서 일어나는 16종 관심(觀心). 1. 고법지인(苦法智忍). 2. 고법지(苦法智). 3. 고류지인(苦類智忍). 4. 고류지. 5. 집법지인(集法智忍). 6. 집법지. 7. 집류지인. 8. 집류지. 9. 멸법지인(滅法智忍). 10. 멸법지. 11. 멸류지인. 12. 멸류지. 13. 도법지인(道法智忍). 14. 도법지. 15. 도류지인. 16. 도류지. 한창 혹(惑)을 끊는 지위를 인(忍)이라 하고, 이미 혹을 끊어 마친 지위를 지(智)라 함.
"십육심[十六心]",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십육심[十六心]
팔인(八忍)과 팔지(八智)를 통틀어 일컬음. 팔인은 욕계의 고제(苦諦)·집제(集諦)·멸제(滅諦)·도제(道諦)와 색계·무색계의 고제·집제·멸제·도제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들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 곧, 고법지인(苦法智忍)·집법지인(集法智忍)·멸법지인(滅法智忍)·도법지인(道法智忍)과 고류지인(苦類智忍)·집류지인(集類智忍)·멸류지인(滅類智忍)·도류지인(道類智忍). 팔지는 욕계의 고제(苦諦)·집제(集諦)·멸제(滅諦)·도제(道諦)와 색계·무색계의 고제·집제·멸제·도제를 체득한 지혜. 곧, 고법지(苦法智)·집법지(集法智)·멸법지(滅法智)·도법지(道法智)와 고류지(苦類智)·집류지(集類智)·멸류지(滅類智)·도류지(道類智).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십육심을 견도(見道)로 간주하지만 경량부(經量部)에서는 마지막 도류지를 제외한 십오심(十五心)을 견도, 도류지를 수도(修道)로 분류함.
"見諦十六心",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見諦十六心
即「十六心」。小乘俱舍宗謂觀察思悟四諦十六行相之後,進入見道;以無漏智現觀四諦所得之十六種智慧,稱為「十六心」。(參閱「十六心」551)p3788
"十六心", 星雲.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十六心
小乘俱舍宗謂觀察思悟四諦十六行相之後,進入見道,以無漏智現觀四諦所得之十六種智慧,稱為十六心。四諦,指苦、集、滅、道四種真諦,為佛教最基本之教義。十六行相,即在修習觀悟之過程中,對四諦各自產生四個方面之理解與觀念。見道,為佛教修行階位之一種,意謂「見照四諦真理之修行階位」。無漏智,即斷除欲界、色界、無色界等三界之煩惱,而證得佛教真理(出世間智)之智慧。現觀,即透過禪定,不經語言文字等概念,而使佛教真理直接呈現於面前的一種認識方法。此類認識方法,於小乘佛教中,特以四諦作為認識對象,稱為「聖諦現觀」,亦即次第觀三界之四諦:先緣欲界之「苦諦」而觀之,乃生起無漏之「法忍智」,其後又生起「法智」;次緣色界、無色界之苦而觀之,生起「類忍智」、「類智」;準此,集、滅、道等三諦亦各生四智,則現觀四諦,共成十六種智慧。
據俱舍論卷二十三賢聖品載,此十六心即:(1)苦法智忍(梵 duḥkhe dharma-jñāna-kṣānti),現觀欲界之苦諦,斷除迷惑苦諦之見惑。(2)苦法智(梵 duḥkh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苦諦,印證苦諦之理。(3)集法智忍(梵 samudaye-dharma-jñāna-kṣānti),現觀欲界之集諦,斷除迷惑集諦之見惑。(4)集法智(梵 samuday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集諦,印證集諦之理。(5)滅法智忍(梵 nirodhe dharma-jñāna-kṣānti),現觀欲界之滅諦,斷除迷惑滅諦之見惑。(6)滅法智(梵 nirodh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滅諦,印證滅諦之理。(7)道法智忍(梵 mārge dharma-jñāna-kṣānti),現觀欲界之道諦,斷除迷惑道諦之見惑。(8)道法智(梵 mārge dharma-jñāna),現觀欲界之道諦,印證道諦之理。(9)苦類智忍(梵 duḥkhe 'nvaya-jñāna-kṣānti),現觀上二界(色界、無色界)之苦諦,斷除對苦諦之見惑。(10)苦類智(梵 duḥkh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苦諦,印證苦諦之理。(11)集類智忍(梵 Samudaye 'nvaya-jñāna-kṣānti),現觀上二界之集諦,斷除對集諦之見惑。(12)集類智(梵 Samuday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集諦,印證集諦之理。(13)滅類智忍(梵 nirodhe 'nvaya-jñāna-kṣānti),現觀上二界之滅諦,斷除對滅諦之見惑。(14)滅類智(梵 nirodh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滅諦,印證滅諦之理。(15)道類智忍(梵 mārge 'nvaya-jñāna-kṣānti),現觀上二界之道諦,斷除對道諦之見惑。(16)道類智(梵 mārge 'nvaya-jñāna),現觀上二界之道諦,印證道諦之理。
概括而言,現觀欲界四諦之智,稱為法智;現觀色界、無色界四諦之智,稱為類智。又所謂「類」,類似、相似之意,即謂其類似於先前的欲界之法。法智與類智復各有「忍」與「智」,合為「八忍八智」。所謂忍,即以「忍」(忍許、認可)來斷除煩惱,如「法忍」、「類忍」,均屬於無間道;所謂智,即以「智」來印證真理,如「法智」、「類智」,均屬於解脫道。無間道與解脫道皆為修行佛道、求得涅槃解脫的「四道」之一。上記謂「忍」屬於「無間道」者,蓋因於此階段,正處於忍許、認可四諦之理,而絲毫不被惑體障礙間隔之故;謂「智」屬於「解脫道」者,蓋因既已了知四諦之理,自然即斷除惑體而得解脫。又十六心之中,前十五心屬「見道」修行果位之預流向,又稱十五剎那;後一心則屬「修道」之預流果。〔大毘婆沙論卷一九六、俱舍論卷二十五、雜阿毘曇心論卷五、成唯識論卷九〕(參閱「見道」3784)p551
"十六心相見道",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7일에 확인:
十六心相見道
Basic Meaning: path of seeing with aspects including sixteen states of mind
Senses:
This is a stage within the path of seeing 見道 that follows right after the path of seeing with the aspects including three states of mind 三心相見道. There are two types. The first is the Abhidharma scheme that includes the states of mind associated with cognition of dharma (thusness) 法智 and the cognition that apprehends all specific things 類智, categorized as the higher and lower eight truths 上下八諦.
The second arrangement divides not into higher and lower, but by the principle observed, and the observing cognition. These are carried out by the dharma cognition 法智 and cognition of specificities 類智. The first is the cognition of the instantaneous path 無間道智 where in the forbearance from the cognition of the dharma of suffering 苦法智忍, one takes the truth of suffering 苦諦 in the three realms as object and directly eliminates wholesome and unwholesome. The second is the cognition of the path of liberation 解脫道智, where in the cognition of the dharma of suffering 苦法智, having eliminated wholesome and unwholesome, one realizes thusness. In the third, the cognition of the instantaneous path 無間道, based on the forbearance from the cognition of the specificities of suffering 苦類智忍, one internally realizes the content of the prior two cognitions. In the fourth, the cognition of the path of liberation 解脫道智, using the cognition of the specificities of suffering 苦類智, one confirms the forbearance based on the cognition of the dharma of suffering 苦法智忍. As the above four treat the truth of suffering, this process is repeated with the other three truths of arising 集, cessation 滅, and the path 道, and thus the total number of mental states is sixteen. This process is only carried out by bodhisattvas 菩薩. 〔觀心覺夢鈔 T 2312.71.86c7〕
[Charles Muller; source(s): DFB, Ui, T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