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라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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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라틴어(Ecclesiastical Latin) 또는 전례 라틴어(Liturgical Latin)는 초기에 기독교 사상을 논의하기 위해 개발된 라틴어의 한 형태이며 나중에 중세 및 초기 현대 유럽의 상류층에 의해 링구아 프랑카로 사용되었다. 여기에는 기독교 의미로 용도가 변경된 속라틴어 및 고전 라틴어의 단어가 포함된다.[1] 그것은 어휘, 형식 및 구문을 공유하는 동시에 고전 라틴어보다 덜 양식화되고 형식이 엄격하지 않으며 동시에 항상 언어와 함께 있었지만 고전 라틴어의 문학 작가가 배제한 비공식적 요소를 통합한다.[2]
사용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루터교회 성공회 감리교회 서방 정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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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인구 | 모국어 화자는 사실상 없다. |
문자 | 로마자 |
언어 계통 | 인도유럽어족 이탈리아어파 라틴팔리스칸어군 라틴어 교회 라틴어 |
언어 부호 | |
ISO 639-3 | – |
그것의 발음은 8세기 후반 카롤링거 르네상스 시대에 카롤루스 대제의 교육 개혁의 일환으로 부분적으로 표준화되었으며, 프랑스와 영국에서 사용된 이 새로운 문자별 발음은 몇 세기 후 이베리아와 이탈리아에서 채택되었다.[3]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음은 현지 모국어에 따라 다양해졌으며, 현재는 라틴어 텍스트를 읽기 위해 크게 버려졌던 라틴어의 전통적인 영어 발음과 같이 매우 다양한 형태가 되었다. 성공회 같은 특정 개신교 교회와 가톨릭교회에서는 20세기에 이르러 현대 이탈리아 음운론에 기초한 발음이 보편화되었다.
교회 라틴어는 가톨릭교회와 성공회, 루터교, 감리교, 그리고 동방 정교회의 서방 예식에서 사용되는 전례어였다. 오늘날 교회 라틴어는 주로 가톨릭교회의 공식 문서, 트리엔트 미사에서 사용되며 여전히 성직자들이 배우고 있다.[1][4]
신학 작업, 전례 예식 및 교의적 선언에 사용되는 교회 라틴어는 양식이 다양하다. 불가타에서 구문론적으로 단순하고 로마 미사 정경에서 계층적(매우 절제됨)이며,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서 간결하고 전문적이다. 반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인 신앙과 이성에 사용된 교회 라틴어 양식은 키케로적(구문적으로 복잡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