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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를 드 골 공항(프랑스어: Aéroport de Paris-Charles-de-Gaulle, IATA: CDG, ICAO: LFPG)은 프랑스의 국제공항이다. 파리 중심가에서 북동쪽으로 약 22km 떨어진 발두아즈주 루아시앙프랑스에 있으며, 1974년에 개항했다.
|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Aéroport Paris-Charles-de-Gaulle | ||||||
|---|---|---|---|---|---|---|
| ||||||
| IATA: CDG - ICAO: LFPG | ||||||
| 개요 | ||||||
| 시간기준 | 중앙유럽 표준시 | |||||
| 운영기관 | 아에로포르 드 파리 | |||||
| 지역 | .svg){kind=small} 프랑스 일드프랑스 | |||||
| 위치 | 발두아즈주 루아시앙프랑스 | |||||
| 거점 항공사 | ||||||
| 해발고도 | 119 m / 392 ft | |||||
| 좌표 | ||||||
| 웹사이트 | ||||||
| 지도 | ||||||
  CDG CDG(일드프랑스 (레지옹)) | ||||||
| 활주로 | ||||||
| 방향 | 면적(m*m) | ILS | 표면 | |||
| 길이 | 폭 | |||||
| 09L/27R | 2700 | 60 | YES | 아스팔트 | ||
| 09R/27L | 4200 | 45 | YES | 아스팔트 | ||
| 08L/26R | 4215 | 45 | YES | 아스팔트 | ||
| 08R/26L | 2700 | 60 | YES | 아스팔트 | ||
| 통계(2016) | ||||||
| 이용 여객 | 65,933,145 명 | |||||
| 운항 횟수 | 472,950 회 | |||||
| 출처: 프랑스 AIP[2] 국제공항협회[3][4] | ||||||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랑스 제1의 공항으로, 영국의 히드로 공항,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허브공항이다. 공항의 이름은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출신 전 대통령인 샤를 드 골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모두 들어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1982년 9월부터 파리 기착 공항을 샤를 드골로 이전했다.
1960년대의 시점에서 파리는 르브루제 공항, 오를리 공항의 2개 국제공항을 갖고 있었지만 이 2공항에서는 보잉 707과 슈 도・카라벨 등의 대형 제트기의 취항 이후 급격히 확대하는 항공 교통을 처리할 수 없다는 전망으로 1962년보다 더 대규모 공항 건설 계획이 진행됐다.로와 시·앙・후랑스에 부지를 확보하고 1964년부터 건설이 시작된 1974년에 개항했다.
현재 르 브루제 공항은 전세기, 개인건인 발착과 파리 에어쇼 장소로는, 샤를 드골 공항은 대부분의 주요 여객 화물 노선의 발착, 오를리 공항은 프랑스 유럽 역내 및 옛 프랑스 영토의 여객 화물 노선의 발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샤를 드 골 공항은 세 데파르트망과 여섯 코뮌에 걸쳐 있는 32 km2의 부지에 있는데, 이렇게 광활한 지역에 걸쳐 있는 것은 추후 확장할 경우에 토지 수용이나 주민 이주에 따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공항 관리는 파리 인근의 오를리와 르부르제, 이집트의 마르사 알람, 그리고 기타 파리 근교의 소규모 공항들을 함께 운영 중인 Aéroports de Paris (ADP)가 맡고 있다.
국제선
국내선
화물 노선
| 항공사 | 목적지 |
|---|---|
 에어 프랑스 카고 | 과달라하라, 글래스고(프레스트윅), 더블린, 도쿄(나리타), 방갈로르, 시카고(오헤어), 홍콩, 휴스턴(인터콘티넨털) |
| ASL 항공 프랑스 카고 | 라이프치히/할레, 마르세유,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카토비체, 키이우, 툴루즈, 하노버 |
| CMA CGM 에어 카고 | 광저우, 뭄바이, 바쿠, 상하이(푸동), 아부다비, 홍콩 |
 대한항공 카고 | 서울(인천) |
 중국화물항공 | 상하이(푸동) |
| 차이나 센트럴 항공 | 샤먼, 선전, 톈진 |
 캐세이퍼시픽 항공 카고 | 홍콩 |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 두바이(알막툼) |
 지오스카이 | 투르크멘바트 |
 DHL 항공 | 라이프치히/할레, 런던(히드로), 신시내티, 카사블랑카 |
 터키항공 카고 |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
| MNG 항공 |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쾰른 |
 에어브리지카고 |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 (무기한 운항중단) |
 페덱스 익스프레스 | 광저우, 뉴어크, 델리, 도쿄(나리타), 두바이, 런던(스탠스테드), 마드리드, 맨체스터, 멤피스, 뭄바이, 밀라노(말펜사), 바르셀로나, 바젤/뮐루즈, 베이징(수도), 빈, 스톡홀름(알란다), 싱가포르, 아테네, 암스테르담, 에든버러, 오사카(간사이), 이스탄불(아르나부코이), 인디애나폴리스, 코펜하겐, 쾰른, 텔아비브, 티사이드, 헬싱키, 홍콩 |
| 페덱스 피더 | 뉴캐슬, 니스, 리옹, 바르샤바, 베를린, 섀넌, 슈투르가르트, 툴루즈,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함부르크 |
| UPS 항공 | 루이빌, 쾰른, 필라델피아 |
연간 교통량
 |
| 이용 여객 | 전년도 비교 | 운항 횟수 | 처리 화물 (톤) | 처리 우편 (톤) | |
|---|---|---|---|---|---|
| 2002 | 48,358,499 | 510,098 | 1,398,900 | 227,400 | |
| 2003 | 48,220,436 |  0.3% | 515,025 | 1,496,800 | 226,800 |
| 2004 | 51,260,363 |  6.3% | 516,425 | 1,635,680 | 239,258 |
| 2005 | 53,798,308 | 5.0% | 522,559 | 1,767,250 | 243,101 |
| 2006 | 56,849,567 | 5.7% | 541,566 | 1,884,200 | 246,524 |
| 2007 | 59,922,177 | 5.4% | 552,721 | 2,052,740 | 245,156 |
| 2008 | 60,874,681 | 1.6% | 559,816 | 2,039,460 | 240,589 |
| 2009 | 57,906,866 | 4.9% | 525,314 | 1,818,503 | 236,012 |
| 2010 | 58,167,062 | 0.4% | 499,997 | 2,177,371 | 221,696 |
| 출처: Union des aéroports Français[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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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드골 공항은 파리의 교외 철도망인 RER과 TGV 고속철도를 통해 파리는 물론 프랑스 전역과 유럽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9][10][11].
버스
에어 프랑스가 샤를 드골 광장과 앵발리드 리옹 역이나 몽파르나스 등 파리 시내 여러곳에 〈Les Cars Air France(에어 프랑스・에어 포토바스)〉로 불리는 직행 버스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RATP가 운행하고 〈루아시 버스〉로 불리는 파리 시내 오페라 직행 버스가 15분 − 2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자동차
공항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오토루트 1호선을 이용하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파리 또는 릴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택시
택시로 파리 시내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 승합차와 미니밴의 택시도 준비되어 있다.
파리 근처에는 제2공항인 파리 오를리 공항과, 비즈니스 제트 및 일반항공 용도로 쓰이는 르 부르제 공항이 있다. 몇몇 저비용 항공사들은 파리에서 다소 떨어진 보베-티유 공항도 파리 지역의 공항이라고 광고하고 있으며, 일정표에서는 파리-보베 등으로 호칭한다.
- 1993년 1월 6일, 브레멘에서 파리행 루프트한자 5634편이 샤를 드골 공항 활주로에서 1,800m(5,900ft) 떨어진 지면을 강타하여 23명 중 4명이 사망하였다. 네 명의 선원들은 살아남았다. 이번 사고는 활주로가 폐쇄돼 조종사가 공항으로의 최종 접근을 중단해야 했던 후 발생했다. 같은 날 대한항공 보잉 747기는 착륙하자마자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를 당했다.
- 2000년 7월 25일, 샤를 드골 공항에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가는 에어프랑스 4590편이 블뤼스 호텔에 추락해 항공기 탑승자 전원과 지상에서 4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이륙 직전 출발한 맥도넬 더글러스 DC-10-30에서 활주로에 남겨진 금속 때문에 타이어가 터지면서 연료탱크가 파열되고 엔진 고장 등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결론 났다.
- 2001년 5월 25일, 런던 루턴 공항으로 출발하는 에어 리베레트 8807편이 활주로에서 충돌하여 날개 끝이 옆구리를 뚫고 들어가 숨졌다. 기장은 경상을 입었고 탑승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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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를 드골 공항 전경
- 파리의 교통
- 프랑스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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