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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은 아시아 국가들이 2010년 FIFA 월드컵 출전권을 놓고 펼치는 대회이다.
예선은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오스, 브루나이, 필리핀은 불참한다.
1차 예선은 43개 팀 중 3차 예선에 직행하는 5개 팀을 제외한 38개 팀을 19개 그룹으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게 되어 있는데, 1차 예선의 승자 19개 팀 가운데 상위 11개 팀은 3차 예선에 직행하게 되고, 2차 예선에 진출한 하위 8개 팀은 다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2차 예선의 승자 4개 팀은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3차 예선은 20개 팀(1차 예선 승자 11개 팀, 2차 예선 승자 4개 팀, 3차 예선 직행 5개 팀)을 5개 그룹으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는데, 각 조의 1, 2위를 기록한 10개 팀은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예선은 3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을 2개 조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는데, 각 조 1, 2위를 기록한 4개 팀은 본선에 직행하게 된다. 각 조 3위를 기록한 2개 팀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며,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오세아니아 예선 1위 팀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시드 배정 기준은 2006년 FIFA 월드컵 성적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던 5개 팀(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이란)은 톱 시드를 받아 3차 예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38개 팀은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하며 1차 예선부터 치른다. 1차 예선의 승자 19개 팀 중 상위 11개 팀은 3차 예선에 직행하고, 하위 8개 팀은 2차 예선을 치러 2차 예선의 승자 4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1차 예선 조 추첨은 2007년 8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있었다. 38개 팀을 19개 그룹으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1차 예선의 승자 19개 팀 가운데 상위 11개 팀은 3차 예선으로 직행하게 되고, 하위 8개 팀은 2차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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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중 상위 11개 팀 (3차 예선 직행) |
승자 중 하위 8개 팀 (2차 예선 진출) |
팀 1 | 합계 | 팀 2 | 1차전 | 2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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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 0-7 | 이라크 | 0-7 | 0-01 |
우즈베키스탄 | 11-0 | 중화 타이베이 | 9-0 | 2-0 |
태국 | 13-2 | 마카오 | 6-1 | 7-1 |
스리랑카 | 0-6 | 카타르 | 0-1 | 0-5 |
중화인민공화국 | 11-0 | 미얀마 | 7-0 | 4-05 |
부탄 | 부전승6 | 쿠웨이트 | 없음 | 없음 |
키르기스스탄 | 2-2 (승부차기 5-6) |
요르단 | 2-0 | 0-2 (연) |
베트남 | 0-6 | 아랍에미리트 | 0-1 | 0-5 |
바레인 | 4-1 | 말레이시아 | 4-1 | 0-0 |
동티모르 | 3-11 | 홍콩 | 2-34 | 1-8 |
시리아 | 5-1 | 아프가니스탄 | 3-0 | 2-13 |
예멘 | 3-2 | 몰디브 | 3-0 | 0-2 |
방글라데시 | 1-6 | 타지키스탄 | 1-1 | 0-5 |
몽골 | 2-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1-4 | 1-5 |
오만 | 4-0 | 네팔 | 2-0 | 2-0 |
팔레스타인 | 0-7 | 싱가포르 | 0-42 | 0-38 |
레바논 | 6-3 | 인도 | 4-1 | 2-2 |
캄보디아 | 1-5 | 투르크메니스탄 | 0-1 | 1-4 |
괌 | 부전승7 | 인도네시아 | 없음 | 없음 |
1 이라크는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안전 문제로 인하여 홈 경기를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서 치렀다.[1]
2 팔레스타인은 안전상의 문제로 인하여 홈 경기를 카타르의 도하에서 치렀다.[1]
3 아프가니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관련된 안전상의 문제로 인하여 홈 경기를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서 치렀다.[1]
4 동티모르는 홈 경기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치렀다.
5 FIFA는 2007년 미얀마 반정부 시위와 관련된 안전 문제를 감안하여 미얀마의 홈 경기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2]
6 부탄은 1차 예선 조추첨이 끝난 뒤 2007년 9월 13일에 기권했다.
7 괌은 1차 예선 조추첨이 끝난 뒤 2007년 8월 8일에 기권했다.
8 팔레스타인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기는 싱가포르의 3-0 부전승으로 돌아갔다.[3][4] 팔레스타인 축구 협회가 가자 지구를 떠날 수 있는 허가를 받지 못한 선수를 핑계로 재경기를 요청하였으나, FIFA가 이 요청을 거절하였다.[5]
2차 예선은 1차 예선의 승자 19개 팀 가운데 하위 8개 팀을 다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2차 예선의 승자 4개 팀은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3차 예선은 20개 팀(3차 예선에 직행한 5개 팀과 1, 2차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을 5개의 조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3차 예선에서 각 조 1, 2위를 기록한 10개 팀은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1 FIFA는 2007년 10월 30일에 쿠웨이트의 모든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국제 대회 참가를 금지했다. 지난 10월 9일에 있었던 쿠웨이트 축구 협회장 선거에서 정부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인데, FIFA에서는 정부의 축구 협회에 대한 개입을 용인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재선거를 치를 것을 요청했으나 쿠웨이트 측에서 이를 거부함에 따라서 이루어진 제재였다. 그러나 FIFA는 부적절한 절차로 이사진에 오른 쿠웨이트 축구 협회 유력 인사들이 자진 사임하면서 해당 징계를 11월 9일에 모두 철회했다. 해당 징계 철회로 인해 쿠웨이트는 다시 모든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국제 대회에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시드 배정은 2007년 11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있었다. 여기서도 20개 팀을 4개 그룹으로 나누는 데에 시드를 적용하였다. 톱 시드 발표에서 기존 1, 2차 예선에서 발표된 톱 시드 팀들이 다시 톱 시드를 배정받았지만, 오세아니아에서 아시아로 넘어온 오스트레일리아가 톱시드로 배정받았으며 이란은 1, 2차 예선과는 달리 3번 시드로 올라왔고, 그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의 시드가 각각 하나씩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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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선은 3차 예선에서 각 조 1, 2위를 기록한 10개 팀을 2개 조로 나누어 홈 앤 어웨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최종 예선에서 각 조 1, 2위를 기록한 4개 팀은 본선에 직행하게 되며, 각 조 3위를 기록한 2개 팀은 홈 엔 어웨이 경기를 치르고 승자는 대륙간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색상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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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직행한 조 1위와 조 2위 팀 | |
AFC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조 3위 팀 | |
예선에서 탈락한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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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선에서 각 조 3위를 기록한 2개 팀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아시아 지역에서 승리한 팀은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승자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승리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8 골
6 골
5 골 4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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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
1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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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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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 {계속)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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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팀이 2010년 FIFA 월드컵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는 4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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