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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은 2007년 남태평양 게임과 2008년 OFC 네이션스컵 대회를 겸하여 열린다. 한편, 2008년 OFC 네이션스컵의 우승 팀은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출전 자격 획득과 동시에 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 승자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예선은 2007년 남태평양 게임의 개최지인 사모아의 아피아에서 단판 승부로 치렀다. 파푸아뉴기니는 2007년 남태평양 게임 남자 축구 종목에 불참하여 FIFA로부터 월드컵 참가를 거절당했다.
조별 리그는 1개 조에 5개 팀이 들어가며, 각 조 1위 팀과 2위 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조별 리그
A조
- 2010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1차 예선은 2007년 남태평양 게임 남자 축구를 겸하기 때문에 투발루도 예선에 참가하였지만 FIFA 회원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FIFA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투발루를 상대로 한 경기 결과는 FIFA 월드컵 예선 경기로 인정되지 않았고 나머지 경기만이 예선 경기로 인정되었다.[1]
투발루를 상대로 한 경기 결과를 제외한 2010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의 경기 결과를 보려면 오른쪽의 '보이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관중: 400명
관중: 200명
관중: 250명
관중: 400명
관중: 100명
관중: 200명
관중: 200명
관중: 200명
관중: 1000명
관중: 100명
B조
관중: 300명
관중: 300명
관중: 350명
관중: 2800명
관중: 200명
관중: 1850명
관중: 200명
관중: 1000명
관중: 200명
관중: 50명
결선 토너먼트
| 준결승전 | 결승전 | |||||
| 2007년 9월 5일 - 아피아 | ||||||
 솔로몬 제도 | 2 | |||||
| 2007년 9월 7일 - 아피아 | ||||||
 누벨칼레도니 | 3 | |||||
| 누벨칼레도니 | 1 | |||||
| 2007년 9월 5일 - 아피아 | ||||||
 피지 | 0 | |||||
| 피지 | 3 | |||||
 바누아투 | 0 | |||||
| 3·4위전 | ||||||
| 2007년 9월 7일 - 아피아 | ||||||
| 솔로몬 제도 | 0 | |||||
| 바누아투 | 2 | |||||
준결승전
관중: 600명
관중: 600명
3·4위전
관중: 200명
결승전
관중: 400명
2008년 OFC 네이션스컵을 겸하는 2차 예선은 특정 개최국 없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팀당 6경기씩 모두 12경기를 치렀으며 지난 대회와는 달리 별도의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고 리그 1위 팀이 우승 팀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우승 팀은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최종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과 월드컵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의 자격을 얻게 되고 그와 동시에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오세아니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지게 된다.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위 팀(2008년 OFC 네이션스컵 우승 팀)은 아시아 예선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어 있는데,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승자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를 대표하여 2010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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