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능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혜능(慧能, 638년~713년)은 당나라(618~907) 시대의 선승이며, 선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선종(禪宗)의 제6조이자 남종선(南宗禪)의 시조이다.(남종선 6대 조사)[1] 스승은 5조 홍인으로, 북종선의 시조인 신수(북종선 6대 조사)와 같은 스승 아래서 공부했다.
간략 정보 혜능, 출생 ...
닫기
육조대사 또는 조계대사(曹溪大師)라고도 한다. 입적한 지, 100여년이 지난 816년에 대감선사(大鑑禪師)라고 시호되었다.[2] 조계혜능으로도 부른다.[3]
대한민국 불교종파인 조계종, 전라남도 순천시 조계산에서 조계라는 두 글자는 모두 혜능이 머물렀다는 조계에서 따온 단어들이다.[4]
혜능의 직계제자 중에는 아들 뻘로는
- 운문종, 법안종, 조동종의 7대 조사인 청원행사,
- 위앙종과 임제종의 7대 조사인 남악회양,
- 당나라 황제가 공인한 7대 조사인 하택신회,
- 당나라 황제 숙종의 국사이자, 숙종과 대종의 귀의를 받은 남양혜충,
- 증도가와 일숙각 일화의 영가현각이 유명하다.[5]
이러한 직계제자(아들 뻘)들에서 뻗어나간 손자 뻘 이상의 제자까지 합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