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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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向日庵)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건축물로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1]
간략 정보 종목,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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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원효대사 좌선대에서 내려다 본 남해바다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40호 (1984년 2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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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일원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70-10 (율림리) |
좌표 | 북위 34° 35′ 29″ 동경 127° 48′ 10″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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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1]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1]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1]
평일은 물론,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