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강원도 양양군의 사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낙산사 (洛山寺)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영동 지방의 빼어난 절경을 뜻하는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이다.[1] 671년 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하였으며,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여 겼었다. 2005년 산불의 피해를 입어 여러 문화재가 훼손되기도 하였다.[2] 사내에 칠층석탑(보물 499호),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1362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및 사라장엄구 일괄(보물 1723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2005년 화재로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이 융해, 소실되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3] 화재 이후 낙산사는 몇 년에 걸쳐 복원 공사를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2] 양양군의 대표적 관광 명소 이기도 하며, 지역 사회의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간략 정보 종목, 면적 ...
![]() | |
보타전 | |
종목 | 사적 제495호 (2008년 12월 18일 지정) |
---|---|
면적 | 92,637 m2 |
시대 | 남북국시대 신라 |
관리 | 양양군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일원 (전진리) |
좌표 | 북위 38° 07′ 29″ 동경 128° 37′ 41″ |
연결 | 낙산사 홈페이지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