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훈
경기도 관찰사, 이조판서, 선혜청당상, 단연참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심상훈(沈相薰, 1854년 ~ 1907년)은 조선 말기의 문신으로 수구당의 일원이다.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순가(舜歌),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간략 정보 심상훈 沈相薰, 출생 ...
심상훈 沈相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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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54년 조선 |
사망 | 1907년 대한제국 |
성별 | 남성 |
국적 | ![]() ![]() |
직업 | 이조판서, 탁지부 대신, 군부대신, 내부대신, 참정대신, 중추원 의장 |
소속 | 수구당 |
부모 | 아버지 : 심응택(沈應澤) - 공조판서 어머니 : 여흥 민씨(驪興 閔氏) - 흥선대원군의 장인이자 고종의 외조부 공조판서 민치구(閔致久)의 딸 |
배우자 | 안동 김씨 |
자녀 | 양자 : 심이섭(沈理燮, 승지) - 심상엽(沈相燁)의 아들 심영섭(沈瑛燮, 강릉부사) 심장섭(沈璋燮, 내부 참서관) 심경섭(沈瓊燮) 심규섭(沈珪燮, 섭통례) - 참정대신 한규설의 사위 |
상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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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당에 속한 인물이었으며 1884년에 갑신정변이 일어났을 때 개화당의 지지자로 위장하고 경우궁으로 가서 명성황후와 연락을 취해 개화당의 진상과 정변의 비밀 등을 알려주고 청나라의 병력 파견을 허락할 것을 제의하였다. 1896년에는 아관파천이 일어나자 수구파 내각의 탁지부 대신이 되었다. 그러나 독립협회의 탄핵 대상이 되었고 1898년에 체직처분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