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지부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탁지부(度支部) 또는 탁지아문(度支衙門)은 대한제국 당시 정부의 재무(財務)를 총괄하던 관청이다. 조선왕조 시대 6조 관청 가운데 하나인 호조의 기능을 승계한 관청으로, 회계와 출납, 조세, 국채(國債), 화폐, 은행 등에 관한 일체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였으며, 각 지방의 재무를 감독하였다.
탁지부(度支部) 또는 탁지아문(度支衙門)은 대한제국 당시 정부의 재무(財務)를 총괄하던 관청이다. 조선왕조 시대 6조 관청 가운데 하나인 호조의 기능을 승계한 관청으로, 회계와 출납, 조세, 국채(國債), 화폐, 은행 등에 관한 일체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였으며, 각 지방의 재무를 감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