삵
포유류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 프리오나일루루스 벵갈렌시스[*])는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 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삵"과 "살쾡이"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인 동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맹수이다.[6] 2022년 기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