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고양이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종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모래고양이(학명: Felis margarita 펠리스 마르가리타[*])는 고양이과 고양이속에 딸린 동물로, 완전한 사막 지형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이과 동물이다.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지에 분리되어 분포한다. 개체수 감소로 인하여 2002년에 IUCN에서 준위협종으로 분류하였다.[1] 모래고양이는 물에서 멀리 떨어진 모래사막이나 암석사막에서 발견된다. 발은 두툼하게 털로 덮여 있어 극열과 극한이라는 사막의 극단적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2]

하위 아종
6종의 아종이 알려져 있다.
- 사하라모래고양이 (Felis margarita margarita) (Loche 1858) - (모식아종) 알제리부터 남쪽으로 니제르 북부 아스펜, 시나이반도 그리고 [아라비아 반도][3]
- 투르크메니스탄모래고양이 (Felis margarita thinobia) (Ognew, 1926) - 카라쿰 사막부터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멘바시 남동쪽까지, 키질쿰 사막부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서부까지, 트란스카스피안 지역, 레페텍 사막 보호구역[4]. 별도의 종으로 간주하기도 함.[5]
- 파키스탄모래고양이 (Felis margarita scheffeli) (Hemmer, 1974) - 파키스탄 누시키 사막[6]
- 아라비아모래고양이 (Felis margarita harrisoni (Hemmer, Grubb & Groves, 1976) - 아라비아 사막.[7]
- 알제리모래고양이 (Felis margarita meinertzhageni Pocock, 1938 - 모식지 알제리 사막에서만 발견.[8]
- Felis margarita airensis Pocock, 1951 - 모식지 프랑스령 수단에서만 발견.[8]
계통 분류
다음은 고양이과의 계통 분류이다.[9]
고양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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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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