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라노 도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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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노 토쿠시/노리코 (일본어: 平 徳子 たいら の とくし/のりこ[*][1], 1155년 - 1214년 1월 25일 (규안 2년 - 겐포 원년 12월 13일))는 일본의 제 80대 천황 타카쿠라 천황의 황후(중궁)이자, 여원이다. 여원호는 켄레이몬인(建礼門院)이다.
간략 정보 다이라노 도쿠시平 徳子, 재위 ...
다이라노 도쿠시 平 徳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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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구락부(文藝倶楽部)』 7권 13호 구화「쟛코인(寂光院)」 1901년 (메이지 34년) 미즈노 토시카타 그림 | |
제 80대 일본 황후 | |
재위 | 조안 2년 2월 10일 (1172년 3월 6일) |
켄레이몬인(建礼門院) | |
재위 | 요와 원년 11월 25일 (1182년 1월 1일) |
이름 | |
휘 | 토쿠시/노리코(徳子) |
별호 | 지키쵸가쿠(直如覚) |
신상정보 | |
출생일 | 규주 2년 (1155년) |
사망일 | 겐포 원년 12월 13일 (1214년 1월 25일) (이설 있음) |
사망지 | 홋쇼지(法性寺) 또는 홋쇼지(法勝寺) 근처 |
가문 | 헤이시 (간무헤이시ㆍ이키헤이시) |
부친 | 타이라노 키요모리 |
모친 | 타이라노 토키코 |
배우자 | 타카쿠라 천황 |
자녀 | 안토쿠 천황 |
능묘 | 오오하라 서릉 (大原西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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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쿠 천황의 어머니 (국모)이다. 아버지는 타이라노 키요모리, 어머니는 타이라노 토키코이다. 이복형제로는 시게모리, 모토모리가 있고, 동복형제로는 무네모리, 토모모리, 시게히라가 있다.
키요모리와 고시라카와 법황의 정치적 협조를 위해, 타카쿠라 천황의 후궁에 입내하여, 제 1황자 토키히토 친왕 (훗날의 안토쿠 천황)을 낳았다. 안토쿠 천황의 즉위 후에는 국모가 되지만, 타카쿠라 상황과 키요모리가 연달아 사망하고, 키소 요시나카의 공격으로 수도에서 쫒겨간 단노우라 전투에서, 안토쿠 천황과 토키코는 물에 몸을 던졌고, 타이라씨 일문은 멸망했다. 토쿠시는 살아남아, 수도로 송환되었고, 그 후에 출가했고, 오오하라 쟛코인에서 안토쿠 천황과 일가의 명복을 빌며 살았다.
『헤이케모노가타리』 「灌頂巻」에서는 오오하라를 방문한 후, 고시라카와 법황에게 스스로의 인생을 이야기 해, 전권의 막을 닫는 역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