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 (칭호)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여원 (일본어: 女院 にょいん/にょういん[*])은 삼후 (태황태후/황태후/황후)나 그에 준하는 신분 (준후, 내친왕 등)의 여성에게 선하하는 칭호를 가리키며, 헤이안 시대 중기부터 메이지 유신까지 이어진 제도이다. "인(院)"은 즉 태상천황, "뇨인(女院)"은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은 여성이다. 상황을 본떠 원청을 두어 벳토, 판관대, 주전대 및 기타 제사를 맡아 전상을 정하고, 쿠로우도를 보충하였다.
여원 (일본어: 女院 にょいん/にょういん[*])은 삼후 (태황태후/황태후/황후)나 그에 준하는 신분 (준후, 내친왕 등)의 여성에게 선하하는 칭호를 가리키며, 헤이안 시대 중기부터 메이지 유신까지 이어진 제도이다. "인(院)"은 즉 태상천황, "뇨인(女院)"은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은 여성이다. 상황을 본떠 원청을 두어 벳토, 판관대, 주전대 및 기타 제사를 맡아 전상을 정하고, 쿠로우도를 보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