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프하르트 루트비히 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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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프하르트 루트비히 힘러(독일어: Gebhard Ludwig Himmler, 1898년 7월 29일~ 1982년 6월 22일)는 나치 독일의 친위대 SS국가지도자 하인리히 힘러의 형이다.
1898년 뮌헨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는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배웠고, 제1차 세계 대전 때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 이후 뮌헨 공과대학교에서 농경학을 전공하고 양계장 주인으로 일했다.[1]
나치 정권이 세워진 아래에는 직업학교의 교장으로 근무했으며 나치당에서 일하기도 했다. 1939년 폴란드 침공 당시 그는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으며, 이후 각종 학교를 돌아다니며 교장으로 일했다. 종전 이후에는 두 동생들이 사망하자 공부 고문으로 일했고 아프가니스탄 학생들을 위한 인턴십을 주선하다 1982년에 사망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