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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하씨(晋陽 河氏 또는 晋州 河氏)는 경상남도 진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하공진(河拱辰), 하진(河珍), 하성(河成)의 세 계통으로 알려졌으나, 하성의 계대가 1828년 순조 28년에 발간된 사직공파<진양하씨세보 무자보>가 발굴되어 사직공파의 계보로 밝혀졌다.[1][2] 오늘날 진주 하씨로 통용되어 있다.
하씨는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성씨라고 전해지지만 확실한 정보가 없다. 《진양하씨대동보에 따르면 하씨는 고려시대부터 넓은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고려 충렬왕 때 하즙이 선조들이 진양대도호부에 모여 사는 것을 보고 이름을 지었다. 조선 문종 때의 문신인 영의정 하연이 편찬한 《경태보》[3]에 따르면 진양 하씨는 조상을 같이하는 3가지 계통이 있으며, 같은 조상을 뿌리로 뒀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진양 하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44명과 상신2명 대제학 1명을 배출하였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진양 하씨는 총 226,143명이다.
조사 연도 | 전체 인구 (명) | 가구 | 남자 (명) | 여자 (명) | |
---|---|---|---|---|---|
1985년 | 178,866 | 43,237 | 정보 없음 | 정보 없음 | |
2000년 | 192,869 | 60,705 | 98,365 | 94,504 | |
2015년 | 226,143 | 113,616 | 11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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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을 기준으로 KOSIS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진양 하씨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38,573명으로 본향인 경상남도이다. 그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순서대로 많이 거주하며, 가장 적게 거주하는 곳은 제주도이다. 약 21%의 진양 하씨가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약 18%의 진양 하씨가 서울특별시에 거주한다. 0.4%의 진양 하씨만이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4] 1985년과 비교해 인구는 14,003명, 가구는 17,468가구 증가했다.그리고 진양 하씨의 전체 씨족 인구 중, 80% 이상이 사직공파 후손 가운데 문효공 하연 선생의 후손이다.[5]
26세 | 27세 | 28세 | 29세 | 30세 | 31세 | 3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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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賢) 수(秀) |
운(運) 도(圖) |
재(載) 치(致) |
진(鎭) 준(駿) |
영(永) 석(錫) |
근(根) 태(泰) 제(濟) |
병 (炳) |
24세 | 25세 | 26세 | 27세 | 28세 | 29세 | 30세 |
---|---|---|---|---|---|---|
경□(慶) | □기(基) | □진(鎭) | □낙(洛) □홍(泓) |
영□(榮) 룡□(龍) 상□(相) |
□섭(燮) □용(容) □대(大) |
주□(周) 재□(在) 원□(垣) 재□(載) |
31세 | 32세 | 33세 | 34세 | 35세 | 36세 | 37세 |
□선(善) □호(鎬) □종(鍾) □석(錫) |
태□(泰) 홍□(洪) 청□(淸) 옥□(沃) |
□래(來) □수(秀) □목(穆) □권(權) |
헌□(憲) 성□(性) 연□(然) |
□철(喆) □준(埈) □배(培) |
상□(商) 정□(鋌) 용□(鏞) |
□순(淳) □해(海) □구(求) |
38세 | 39세 | 40세 | 41세 | 42세 | 43세 | 44세 |
동□(東) 병□(柄) 병□(秉) |
□희(熙) □열(烈) |
중□(重) 규□(圭) |
□전(銓) □현(鉉) |
준□(準) 영□(永) |
□식(植) □근(根) |
환□(煥) 병□(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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