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성우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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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 성우극회(韓國放送 聲優劇會)는 한국방송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방송의 성우 단체이다.
개요
한국방송공사의 산하로 두고있는 한국방송 출신 성우들이 정회원으로 있는 성우 관련 단체이다. 상위기관은 한국방송공사이며 성우극회장을 필두로 자사 성우들의 작품 출연, 근로 처우, 방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공사 성우 공채를 통해서 선발하고 있으며 한국방송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방송공사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
특색
기본적으로 한국방송공사의 성우 공채에 합격한 성우들로 이루어져 있으나, 한국방송공사가 1980년 말 전두환 정권의 방송 통폐합 조치로 인해 동양방송(TBC)와 동아방송(DBS)를 강제 인수하게 됨에 따라 이전에 TBC와 DBS의 공채에 합격한 성우들까지 한국방송 성우극회에 소속되었고, 결과적으로는 한국방송 성우극회가 국내 최대의 성우극회가 되는데 큰 배경이 되었다.
한국방송 성우극회 공채에 합격하여 한국방송공사의 전속 성우로 활동하게 된 성우들은 전속 기간 동안 외화 및 애니메이션 더빙은 하지 않고 대부분 라디오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간혹 KBS 프로그램 나레이션을 맡게 된다. 라디오 드라마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한국방송 성우극회의 뿌리가 과거 라디오 방송 활동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라디오 드라마의 명맥을 이어나가는데 가장 큰 믿거름이 되고 있다.
1994년까지는 성우를 최대 14명까지 뽑은 바 있다. 그래서 성우들의 활동이 사실적으로 줄게 되거나 아예 일이 부여되지 않자, 1995년부터 성우를 12~10명 이하로 뽑기로 하였다.
2025년 50기인 8명이자, 프리랜서로 된 7명으로 바뀌어서[1] 2026년부터 신규 공채를 중단한다.
임원 구성
기수별 회원 현황
요약
관점
취소선 표시는 KBS 성우극회로부터 탈퇴, 제명 혹은 이적했거나 현재 사망한 성우를 의미한다.
남
- 故
유호한 - 성완경[371]
김석환[372]양현- 故
김일 - 故
김경수 권오현[373]손원일[374]전현[375]임원빈[376]김하균[377]권현수[378]- 故
박상훈[379] 박홍식[380]조영호[381]한상영[382]이현걸[383]- 故
경진호[384] 한석규[385]- 故
김한희 남기원- 故
박병선[386] 김용채[387]송기윤[388]송승환[389]최정우[390]최상훈[391]임효택[392]김경응[393]- 故
김관진 - 故
최병상 - 故
성창수 유동현[394]- 故
김영민 김종환[395]- 故
백순철 엄용수[396]이상운[397]이서우[398]이재포[399]- 故
장세준 최양락[400]김혜경[401]최정우[402]정선일[403]송영창[404]정동남[405]박제길[406]박상원[407]- 故
이병철[408] 신성호[409]송영창[410]서학[411]- 故
서지원[412] 나한일[413]황범식[414]- 故
장정진 송찬[415]백진[416]김난일[417]나한일[418]- 故
오세홍 김진태[419]박찬[420]유병준[421]전아[422]정동환[423]김기섭[424]- 故
김동수[425] 신동훈[426]양재성[427]- 故
엄주환 - 故
이병철[428] 이상익[429]이인철[430]김동희[431]- 故
김인문[432] 김주영[433]박상규[434]백석현[435]이용진[436]- 故
이재명[437] 이인성[438]- 故
정태섭[439] 김동수[440]송용태[441]국중호[442]박칠용[443]배창식[444]- 故
신국[445] 안병경[446]오필탁[447]이정환[448]이종임[449]임동철[450]정대홍[451]탁재인[452],한인수[453],- 故
김덕용[454] 김승경[455]- 故
박광남[456] - 故
박두식[457] 배한성[458]- 故
윤병훈[459] 이춘식[460]- 주호성[461]
- 故
강성호[462] - 故
김동수[463] 김봉근[464]김영식[465]김용식[466]- 故
김진동 - 故
김태연 나성균[467]박상규[468]- 故
박일[469] 박춘일[470]백찬기[471]양택조[472]- 故
이도련[473] 이성주[474]이영래[475]- 故
장건일, - 故
조달호 차재완[476]
- 故
권성준[477] - 故
김병관 김봉근[478]- 故
안정훈 양택조[479]- 故
장형일[480] 전세권[481]정정길[482]- 故
황원 - 故
김기일[483] 김봉근[484]- 故
김순철[485] 박병호[486]- 故
박상일, - 배한성[487]
- 故
송재호[488] 오현경[489]원한묵[490]유재덕[491]윤명섭[492]- 故
이락훈[493] 이순재[494]맹호림[495]김경숙[496]원미원[497]정대홍[498]김기현[499]김용식[500]김해권[501]나성균[502]박인환[503]- 故
신준현[504] - 김종성[505]
김창세[506]민승원[507]- 故
송재언[508] 신익수[509]- 故
안종국 양택조[510]- 故
이치우[511] 김규상[512]- 故
김무생[513] - 故
변인철[514] - 故
송재언[515] - 故
양근승[516] - 故
이광세[517] 이봉우[518]- 故
이완호 진성만[519]최병학[520]홍민우[521]김선희[522]김인순[523]김훈미[524]남미라[525]박찬옥[526]- 故
김상순[527], 김성겸[528]안상만[529]김경호[530],- 故
김계원 김인배[531]민대식[532]양충[533]이기명[534]- 故
임종국 채동식[535]- 김장환[536],
- 故
이강식 정철호[537],정정길[538]- 故
최흘 - 故
김길호[539] 선종률[540]- 故
곽경환[541], - 故
김평호[542] 맹관영[543]- 故
문오장[544] - 故
이승조[545] - 故
정건우[546], 주일청[547]황일청[548]- 故
김호정[549], - 故
남철우[550] 박병오[551]박신호[552]오정환[553]우한수[554]- 故
이진수[555] - 故
이치우[556] - 故
최응찬[557] - 故
최정훈[558] - 故
최응찬[559], - 故
최정훈[560] - 故
김형진, - 故
이승길[561] - 故
김성원[562] - 김영배
- 故
김인태[563] - 故
김현직[564] - 故
남성우, - 故
류기현 심완기[565]정근우[566]- 故
최길호[567] 최을선[568]김기갑[569],- 故
김재형[570], - 故
이우형, - 故
주상현[571] 심영식[572],- 故
박용기[573] - 故
신원균 - 故
오승룡 - 故
이창환[574] - 故
장민호[575] - 故
최한련[576] - 故
추석양[577] - 구민
양일민[578],윤일봉[579]윤진[580],이춘사</del
여
김명주[581]- 故
윤현정 박성현[582]박형욱[583]유연자[584]박은경[585]백현미[586]백현숙[587]- 故
윤인석[588] - 故
김양희[589] - 故
강수연[590] 장순천[591]지영옥[592]- 故
김정주 강은영[593]조미란[594]최아란[595]정소희[596]안정실[597]오세윤[598]백현주[599],서민이[600]유지인[601]임은영[602]현숙희[603],황복희[604]허경림[605]한명희[606]정혜승[607]- 故
정경애 이연수[608]김성희[609]장미희[610]정윤희[611]- 故
이주옥[612] - 故
이나진[613] - 故
이경표[614] - 故
이주일[615] 오미희[616],송연희[617]- 故
권희덕[618] 연운경[619]장미선[620],장영주[621]정혜승[622]최복금[623]서금옥[624]이경진[625]이정숙[626]정애정[627]허진[628]곽정희[629]남현경[630]문학천[631]박정수[632]이민정[633]하미혜[634]김민자[635]박윤경[636]안인숙[637]최은숙[638]한혜숙[639]- 故
김영애[640] 염복순[641]이상춘[642]황정아[643]김형자[644]- 故
나수란 양정화[645]허옥숙[646]권영희- 故
김자옥[647] 나병옥[648]문희[649]이민숙[650]김애숙[651]김을동[652]김형자[653],노명순[654]마혜진[655]명순희[656]이소연[657]최희정[658]서승현[659],이민자[660],정영숙[661]홍금숙[662]강부자[663]김복희[664]김용림[665]- 故
김진구[666], 선우용녀[667]- 故
윤소정 이주실[668]서희자[669]김세원[670]김을동[671]우소연[672]사미자[673]손유진[674]송영숙[675]양구자[676]오경자[677],이경애[678]이정선[679]- 故
장미자 전원주[680]전윤희[681]최지숙[682]홍영자[683]마옥자[684],박향자[685],- 故
윤소정[686], 이승옥[687],현혜정[688]- 故
여운계[689], 유명순[690]고경미[691]김옥희[692]정영자[693]김선희[694]김순자[695]김용림[696]오해영[697]이은주[698],이혜영[699]정연옥[700]최난희[701]추영순[702]김옥희[703]정영자[704]김옥희[705]조학자[706]김영옥[707]오현주[708]최선자[709]황화자[710]송인숙[711]- 故
전계현[712] 유병희[713]백금화[714]- 故
안영주 임옥영[715]김복희[716]김옥희[717]서계영[718]- 故
정은숙[719] 천선녀[720]- 故
남해연[721] - 故
박현숙[722] - 故
김정분[723] - 故
복혜숙[724] - 故
이혜경[725] 장서일[726]최옥순[727]- 故
윤미림[728] 고윤화[729]
남성 성우
가
나
라
마
바
사
아
자
차
타
하
여성 성우
가
나
마
바
사
아
자
차
하
논란
- 가수 송백경 성우 합격과 논란
- 2019년 3월 KBS 성우극회에서 44기 공채 성우 합격자를 발표하였는데 그 중에서 1세대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알려진 송백경이 44기 공채성우로 합격하였던 사실이 전해졌다.[730] 송백경은 1990년대 1세대 아이돌 그룹 원타임의 멤버 출신으로 그룹 해체 이후 사업가로 전향하여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9년에 40세의 나이로 지상파 방송국 성우로 재데뷔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가수 출신 성우는 드문 편인데, 특히 1990년대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이 성우로 전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731]
- 그런데 과거 송백경이 과거 구설수에 올랐던 발언을 하였던 의혹 때문에 성우 팬들과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어났다.
- 한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이사가 송백경의 성우 공채시험 도전에 대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던 적이 있다.[732]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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