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1996년 4월 11일 목요일에 실시하였고 총 299명을 선출하였다.
간략 정보 선출의석: 299석 과반의석: 150석, 투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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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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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의석: 299석 과반의석: 150석 |
투표율 |
63.9%( 8.0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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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당 |
제2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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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김영삼 총재 | 김대중 총재 |
정당 |
신한국당 |
새정치국민회의 |
지도자 취임 |
1995년 12월 6일 | 1995년 9월 11일 |
지도자 선거구 |
대통령 | 전국구 14번 (낙선) |
이전 선거 결과 |
149석, 38.5% | 신생 정당 |
선거 전 의석수 |
146석 | 53석 |
획득한 의석수 |
139석 | 79석 |
의석 증감 |
7 | 26 |
득표수 |
6,783,730 | 4,971,961 |
득표율 |
34.5% | 25.3% |
득표율 증감 |
4.0 pp | 25.3 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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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당 |
제4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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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김종필 총재 |
박일·장을병 공동 총재 |
정당 |
자유민주연합 |
민주당 |
지도자 취임 |
1995년 3월 21일 |
1995년 12월 21일 |
지도자 선거구 |
충남 부여 |
불출마 (박일) 강원 삼척시 (장을병) |
이전 선거 결과 |
32석, 19.2% |
신생 정당 |
선거 전 의석수 |
29석 |
37석 |
획득한 의석수 |
50석 |
15석 |
의석 증감 |
21 |
22 |
득표수 |
3,178,474 |
2,207,695 |
득표율 |
16.2% |
11.2% |
득표율 증감 |
3.0 pp |
11.2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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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국당 ■ 새정치국민회의 ■ 통합민주당 ■ 자유민주연합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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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유권자수 : 31,488,294명
- 대통령 : 김영삼 (신한국당)
- 의석정수 : 299석 (지역구 253석 + 전국구 46석)
- 선거제도 : 소선거구제 + 비례대표제
- 투표일 : 1996년 4월 11일
이번 15대 국회의원 선거는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를 1년 8개월 앞둔 전초전이다.
- 전국 선거인수 31,488,294명 중 20,122,799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63.9%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지난 14대 총선의 투표율 71.9%와 비교하면 낮은 수치이다.
자세한 정보 서울, 부산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별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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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투표율 |
61.0 % |
60.5 % |
60.9 % |
60.1 % |
64.5 % |
63.0 % |
61.5 % |
69.3 % |
68.3 % |
68.7 % |
68.3 % |
69.8 % |
71.7 % |
66.0 % |
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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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 정당, 득표 ...
정당 |
득표 |
의석 |
득표수 |
% |
지역구 |
전국구 |
합계 |
± |
|
신한국당 |
6,783,730 |
34.52 |
121 |
18 |
13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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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국민회의 |
4,971,961 |
25.30 |
66 |
13 |
79 |
+79 |
|
자유민주연합 |
3,178,474 |
16.17 |
41 |
9 |
50 |
+18 |
|
통합민주당 |
2,207,695 |
11.23 |
9 |
6 |
15 |
–82 |
|
무당파국민연합 |
177,050 |
0.90 |
0 |
0 |
0 |
±0 |
|
대한민주당 |
3,114 |
0.02 |
21세기한독당 |
1,693 |
0.01 |
친민당 |
571 |
0.00 |
|
무소속 |
2,328,785 |
11.85 |
16 |
|
16 |
–5 |
합계 |
19,653,073 |
100 |
253 |
46 |
29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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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표 |
19,653,073 |
9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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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표/무효표 |
469,726 |
2.33 |
|
합계 |
20,122,799 |
100 |
|
선거인수/투표율 |
31,488,294 |
6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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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당선자 수
자세한 정보 신한국당, 새정치국민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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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상황
신한국당
집권 여당 신한국당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대참패 이후 전두환와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구속으로 큰 악재가 일어나고 총선에서 대참패를 우려하고 있었다. 5공의 색채가 강했던 민주자유당을 신한국당으로 당 이름까지 바꿔서 민정계 일부 인사들과 공화계 인사들이 대거 퇴출하거나 탈당했다. 김영삼 대통령을 반대했던 사람들과 정치 신인들까지 끌어모아서 인재 영입을 하여 15대 총선에서 원내 1당 지위는 지키는데 성공했지만 과반수에 미달하여 139석을 차지하여 만족했다. 특히 민주당계 지지가 강한 서울에서 27석 차지해서 집권 여당이 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승리했다.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부산·경남(PK)에서 압승했고 심지어 부산광역시, 제주도에서 모두 석권하고 전북 1석(군산시 을)를 당선시켜 지역주의는 완화하는데 성공했으나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광역시도 자유민주연합와 무소속 후보에게 일격을 당하고 충청도 지역에서 대참패를 당하고 만다. 무소속 의원, 통합민주당 의원, 자유민주연합 의원을 대거 영입해서 원내 과반수 확보에 성공한다.
새정치국민회의
새정치국민회의도 민주당계의 정신적 지주이자 차기 대선주자 김대중이 정치계에서 복귀하면서 호남계, 동교동계 인사들이 민주당에서 대거 탈당하며 제1야당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 동시에 입당하게 된다. 1여다야 구도 속에서 겨우 79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기대하고 있던 서울 지역마저 표가 분산되면서 서울 지역의 중진 의원들이 상당수가 낙선당하고 수도권에서 부진하고 충청권, 영남권, 강원·제주 지역도 1석을 차지 못하는 굴욕을 안기고 만다. 개헌 저지선 100석 이상 확보는 실패하였고 심지어 김대중 총재도 비례대표로 출마했지만 국회 입성에 실패하였고 그나마 민주당계의 심장부이며 텃밭 호남 지역에서 1곳 제외하고 모두 석권하는게 위안이 되고 만다.
자유민주연합
자유민주연합은 충청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反YS 非민주 정서가 강하던 대구에서 8석을 차지하며 신한국당을 압도하였다. 또한 강원, 경기, 경북 지역에서도 선전하였다. 이로써 자민련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가뿐히 성공했으며, 제15대 국회는 3당 구도로 개원케 되었다.
통합민주당
통합민주당은 동교동계, 호남계 인사들이 새정치국민회의로 대거 탈당하면서 표가 분산되면서 겨우 15석을 차지,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했다. 이후 신한국당 측의 의원 빼가기로 통합민주당은 더욱 더 위축됐으며, 결국 1997년 대선을 앞두고 신한국당과 합당하게 되었다. 이 당시 신한국당과의 합당에 반대한 의원들은 새정치국민회의로 넘어가, 국민의정부 출범 이후 여당 생활을 하게 되었다.
기타 군소 정당
그 외에도 한병채, 이치호 전 민주정의당 의원 등 무소속 인사들이 창당한 무당파국민연합,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민족 민주 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한 21세기한독당, 홍익인간 정신에 기반한 한국 민족주의·자유 시장 경제에 기반한 자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을 표방한 대한민주당, 한학 및 유림 인사들이 창당한 친민당 등 4개 군소 정당이 총선에 참여하였으나, 모두 당선자를 내지 못하고 해산되었다.
전국구 득표율
자세한 정보 정당, 득표수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당선인 |
비고 |
신한국당 |
6,783,730 | 34.5% |
18 | |
새정치국민회의 |
4,971,961 | 25.3% |
13 | |
통합민주당 |
2,207,695 | 11.2% |
6 | |
자유민주연합 |
3,178,474 | 16.2% |
9 | |
대한민주당 |
3,114 | 0.02% |
0 | 정당등록취소 |
무당파국민연합 |
177,050 | 0.9% |
0 |
21세기한독당 |
1,693 | 0.01% |
0 |
친민당 |
571 | 0.003% |
0 |
총합 |
19,653,073 |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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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전국구 46석의 의석 배분 기준으로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