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갑
인천광역시 남동구갑 국회의원 선거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남동구 갑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맹성규이다.(2024.6.30~)
역사
1996년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남동구의 인구가 상한선을 돌파하게 되면서 남동구 선거구가 갑, 을로 나뉘게 되었다. 신설 당시 남동구 갑에는 구월동, 간석1-2동, 간석4동, 도림동, 남촌동, 논현동, 고잔동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남동구 을이 되었다.
2016년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구월2동과 간석2동이 남동구 을로 넘어갔다.
관할 구역
역대 국회의원
역대 선거 결과
요약
관점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윤성 후보자가 득표율 54.89 %로 당선되었다. 새천년민주당에서는 제5대 남동구청장(1995. 7.~1998. 3.[4])을 지낸 김용모 후보자가 출마하였으며, 36.81 %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3선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윤성 후보자가 57.81 %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당선,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3]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2012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민주통합당 박남춘 후보자가 46.97 %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3선 남동구청장을 지낸 새누리당 윤태진 후보자가 38.52 %, 무소속 이윤성 후보자가 12.25 %를 득표하였다. 무소속 이윤성 후보자는 남동구 갑에서만 4선(제15·16·17·18대)인 현역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에서 공천 탈락 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5][7]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박남춘이 공천되었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사하구 갑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인 문대성이 지역구를 옮겨서 출마를 하게 되었다.
선거 결과 박남춘 후보가 50.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3.15 %의 득표율을 기록한 문대성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9]
2018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박남춘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재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자가 당선되었다.[11][10]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022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맹성규 후보가 출마했으며 미래통합당에서는 인천광역시장을 지냈던 유정복 후보가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 맹성규 후보가 54.38 %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4.44 %의 득표율을 기록한 유정복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2월 29일,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54개 지역구 선거구 중 하나로 획정되었으며, 선거구는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구월1동, 구월3동, 구월4동, 간석1동, 간석4동, 남촌도림동,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이다.[1][2]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맹성규 후보자가 공천되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아나운서 출신인 손범규 후보자를, 개혁신당에서는 남동구청장을 지낸 장석현 후보자를 공천하였다.[14][15]
2024년 4월 11일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맹성규 후보자가 당선되면서 3선 고지에 올랐다.[12][13]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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