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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는 2008년 4월 9일 수요일에 실시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이다. 선출 의석 수는 299석으로 지역구가 245석, 비례대표가 54석이다. 선거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집권 2개월 차에 치러졌으며, 선거 결과 여당인 한나라당이 과반을 차지했으며 제1야당 통합민주당은 참패하였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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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의석 획득 수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자유선진당 ■ 민주노동당 ■ 창조한국당 ■ 친박연대 ■ 무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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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153석을 얻었다. 이어 통합민주당이 81석, 자유선진당이 18석, 친박연대가 14석, 민주노동당, 5석, 창조한국당 3석, 무소속 25석으로 나타났다.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뽑힌 당선자들의 임기는 4년으로, 2008년 5월 30일부터 2012년 5월 29일까지이다.
날짜 | 실시사항 | 기준일 |
---|---|---|
2007년 12월 11일(화) | 예비후보자 등록 | 선거일전 120일부터 |
2008년 3월 21일(금) ~ 25일(화) |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신고 및 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 선거일전 19일부터 5일이내 |
2008년 3월 25일(화) ~ 26일(수) | 후보자등록 신청 (오전9시 ~ 오후5시) | 선거일전 15일부터 2일간 |
2008년 4월 3일(목) ~ 4일(금) | 부재자투표소 투표 | 선거일전 6일부터 2일간 |
2008년 4월 9일(수) | 투표 (오전6시 ~ 오후6시) | 선거일 |
2008년 1월 18일 제18대 총선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출범하였다.
선거구획정위원은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4명, 국회의장 2명, 중앙선관위가 1명을 추천했다. 11명의 위원은 다음과 같다. 박병섭(위원장, 상지대 부총장), 김만흠(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제성호(중앙대 법학과 교수), 김태봉(광주YMCA 원장), 민경식(변호사), 김당(오마이뉴스 정치부장), 이재호(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손혁재(참여연대 정책자문부위원장), 이종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 정강자(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이훈상(한국선거협회 이사장)
2008년 2월 21일 국회 정치관계법 특위는 국회의원 지역구를 2곳 늘리고 비례대표를 2석 줄여 의원 정수를 현행대로 299명으로 유지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확정했다.
변경되는 지역구로는 경기 용인시 갑·을 선거구가 용인시 기흥구·수지구·처인구 선거구로, 경기 화성시 선거구가 화성시 갑·을 선거구로, 광주 광산구 선거구가 광산구 갑·을 선거구로 분구되고, 전남 광양시 등 13개 시·군의 6개 선거구가 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 담양군·곡성군·구례군 선거구, 광양시 선거구, 해남군·진도군·완도군 선거구, 장흥군·영암군·강진군 선거구의 5개 선거구로 조정된다. 2006년 7월 1일에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ㆍ북제주군갑/을,서귀포시ㆍ남제주군은 제주시갑,제주시을,서귀포시으로 선거구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18대 국회의원 선거는 총선 4개월 전에 치른 17대 대선에서 10년만에 보수세력의 정권교체를 하고 승리한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의 출범 2개월 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첫 평가전이자 국회의원 선거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008년 3월 26일 전체회의에서 통합민주당이 1번, 한나라당 2번, 자유선진당 3번, 민주노동당 4번, 창조한국당 5번 순으로 18대 총선에서 사용하게 될 공통기호를 부여하였다. 6번부터는 친박연대, 구국참사람연합, 국민실향안보당, 기독당, 직능연합당, 진보신당, 통일당, 평화통일가정당, 무소속 순으로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통합민주당은 총 245개 선거구 중 197곳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지역별로 서울, 광주광역시, 대전, 강원, 전북, 전남, 제주의 선거구에만 전수 공천하였다. 서울에서 48석 가운데 겨우 7석만 차지했는데, 이는 1996년 15대 총선 이후 민주당계 정당에 있어서 최악의 대참패로 기록된다. 특히 한나라당의 서울 뉴타운 정책으로 인해 기존 텃밭이던 서울 강북권에서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그나마 충청권에서 당시 세종시 바람을 타고 충북 6석을 차지하며 1당이 되었고, 대전 1석, 충남 1석, 강원, 영남권에서 각 2석을 차지했으며, 제주도를 모두 석권한 것이 위안 아닌 위안이었다.
당초 개헌 저지선에 해당하는 100석으로 목표를 세웠는데 이에 19석 부족한 81석을 차지했다. 진보 성향의 무소속 의원을 영입해도 100석에 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던 흑역사를 기록한 선거였다. 계파로도 친노, 김근태계 등 진보·개혁 인사들보다 손학규계, 김한길계 등 당내 중도·보수 인사들이 많이 당선되어 당시 MB 정부에 제대로 된 견제를 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한나라당 공심위가 2008년 3월 16일 전국 지역구 공천 후보자들을 모두 확정지은 가운데 이번 공천에 지원한 현역 의원중 50명이 탈락하였다. 공천탈락 의원은 지역구에서 42명, 비례대표 의원이 8명을 차지했다. 현역 의원 128명중 50명이 교체되면서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현역의원 교체율은 39%로 나타나, 2004년 17대 총선의 현역 의원 교체율 36.4%, 2000년 16대 총선이 31%와 비교하면 가장 높은 교체율이다.
선거 결과, 과반을 약간 넘긴 153석을 얻어 여대야소 구도를 형성하며 승리했다.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수도권에서도 승리했고, 서울특별시에서는 무려 40석을 차지했는데 특히 MB 정부가 내건 수도권 뉴타운 열풍에 힘입어 열세 지역이던 강북권에서도 압승했다.
하지만, 민주당계의 지지율이 높은 호남과 제주도에서는 단 한 석도 얻지 못했으며, 충청도에서는 제천시·단양군의 송광호만 당선되었을 뿐 나머지 지역구는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에게 내줘 속쓰린 지점이 되었다. 그래도 보수 성향의 무소속 의원을 영입해 이후 MB 정부의 국정 운영에도 탄력을 주려 했으나, 얼마 안가 터진 광우병 사태와 세계금융위기 영향으로 인한 뉴타운 공약 무더기 취소 등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된다.
자유선진당은 충청지역정당이란 컨셉으로 국민중심당의 지지율이 높은 충청남도와 대전의 16개 지역구 중 13개 지역구(대전 5, 충남 8)에서 당선자를 배출했으며, 충남-대전 이외의 지역구에서 당선된 사람은 충북 보은·옥천·영동의 이용희가 유일하다. 정당 전체 득표는 6.9%의 지지를 얻어 4명의 비례대표가 당선되었다.
민주노동당은 일심회 사건과 그 처리 등을 두고 일어난 갈등으로 당내 민중민주(PD) 세력들이 집단 탈당 후 진보신당을 세우면서 당의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었다. 그런 상태에서 치른 총선임에도 불구하고, 경남 사천에서 여론조사에서 항상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에게 뒤지던 강기갑 후보가 180여표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권영길 후보가 지역구인 창원을 수성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민주노동당 텃밭으로 여겨지던 울산 지역 등에서는 모든 후보가 낙선하면서 총 2석을 챙겼다. 그리고 정당득표율에는 5.7%를 득표함으로써 비례대표의원 3명을 당선시켰다.
창조한국당은 당 대표인 문국현 후보가 서울 은평을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꺾고 52.0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지만, 서울 은평 을 이외 지역에서는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정당 득표율은 3.8%로, 2명의 비례대표가 당선되었다.[2][3]
18대 총선 한나라당 후보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친박 인사들이 MB 정권의 공천 학살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친이계를 비판하고 집단 탈당하여 만든 신당이다. 허나 완전히 새로운 신당을 창당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대선 이후 방치되어 있던 미래한국당에 서청원, 홍사덕 등 한나라당에서 탈당한 친박 정치인들이 대거 입당하였고, 이후 총선에서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당명을 친박연대로 변경하였다. 총선 결과, 미래 권력이던 박근혜에 대한 지지층이 결집해 13%의 정당지지를 얻고, 지역구에서도 TK 지역을 중심으로 몇석 획득하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진보신당은 당 공동대표였던 심상정, 노회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투구했으나, 두 후보 모두 낙선하였으며[4] 나머지 지역구 역시 아무도 당선되지 못했다. 정당 비례대표에서도 의석 배분 기준 득표율인 3%에 약간 못 미치는 2.9%를 기록함으로써 국회의원 당선자 배출에 실패했다.
한나라당 공천에 탈락한 친박계 의원 중 친박연대에 합류하지 않은 의원들은 김무성을 중심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친박 무소속 연대'를 구성하였다.[6]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친박 무소속 연대'라는 표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를 표기하였다.[7][8] 친박연대와도 선거 연대를 하며 유세를 하였다.[9]
선거 전 각종 미디어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확실시 되었고,[10] 집권 여당의 견제를 주장했던 통합민주당은 손학규 등 주요 인사들의 당선도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11]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들은 실제 선거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돼 손학규, 정동영, 김근태 등 통합민주당의 지도부 주요 인사들은 선거에서 낙선하였다.
그러나 당초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30석 이상에 이를 것이라는 MBC와 KBS의 총선 당일 출구조사 결과와 달리, 예상을 뒤엎고 많은 비례대표 표가 친박연대로 옮겨가면서 22석에 그쳤다.
제18대 총선은 궂은 날씨와[12] 젊은 유권자층의 투표에 대한 무관심[13] 등의 영향으로 대한민국 정규 총선거 뿐 아니라 대선과 지방선거를 포함한 역대 전국 동시 선거 가운데 역사상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14]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
---|---|---|---|---|---|---|---|---|---|---|---|---|---|---|---|---|
제18대 | 45.8 % | 42.9 % | 45.1 % | 42.5 % | 42.4 % | 45.3 % | 45.8 % | 43.7 % | 51.5 % | 49.3 % | 48.2 % | 47.5 % | 50.0 % | 53.1 % | 48.3 % | 53.5 % |
제17대 | 62.2 % | 61.9 % | 59.3 % | 57.4 % | 60.2 % | 58.9 % | 62.0 % | 59.7 % | 59.7 % | 58.2 % | 56.0 % | 61.2 % | 63.4 % | 61.5 % | 62.3 % | 61.1 % |
↓↓ | |||||||
5 | 81 | 3 | 25 | 18 | 153 | 14 | |
민주노동당 | 통합민주당 | 창조한국당 | 무소속 | 자유선진당 | 한나라당 | 친박연대 |
정당 | 지역구 | 비례대표 | 합계 |
---|---|---|---|
통합민주당 | 66 | 15 | 81 |
한나라당 | 131 | 22 | 153 |
자유선진당 | 14 | 4 | 18 |
민주노동당 | 2 | 3 | 5 |
창조한국당 | 1 | 2 | 3 |
친박연대 | 6 | 8 | 14 |
무소속 | 25 | ― | 25 |
합계 | 245 | 54 | 299 |
기호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당선인 | 비고 |
---|---|---|---|---|---|
1 | 통합민주당 | 4,977,508 | 28.92% | 66 | |
2 | 한나라당 | 7,487,776 | 43.45% | 131 | |
3 | 자유선진당 | 984,751 | 5.72% | 14 | |
4 | 민주노동당 | 583,665 | 3.39% | 2 | |
5 | 창조한국당 | 72,803 | 0.42% | 1 | |
변 동 기 호 | 친박연대 | 628,179 | 3.70% | 6 | |
구국참사람연합 | 513 | 0.003% | 등록취소 | ||
국민실향안보당 | 1,130 | 0.01% | 등록취소 | ||
기독사랑실천당 | 3,720 | 0.02% | |||
직능연합당 | 881 | 0.01% | 등록취소 | ||
진보신당 | 229,500 | 1.33% | |||
통일당 | 51 | 0.0003% | 등록취소 | ||
평화통일가정당 | 334,715 | 1.94% | 등록취소 | ||
무소속 | 1,907,326 | 11.08% | 25 | ||
총합 | 17,203,518 | 245 |
전국 선거결과 | |||||||
정당 | 득표 | 득표율 | 당선자수 | 비고 | |||
---|---|---|---|---|---|---|---|
한나라당 | 6,421,727표 |
|
22 | ||||
통합민주당 | 4,313,645표 |
|
15 | ||||
친박연대 | 2,258,750표 |
|
8 | ||||
자유선진당 | 1,173,463표 |
|
4 | ||||
민주노동당 | 973,445표 |
|
3 | ||||
창조한국당 | 651,993표 |
|
2 | ||||
진보신당 | 504,466표 |
|
0 | ||||
기독사랑실천당 | 443,775표 |
|
0 | ||||
평화통일가정당 | 180,857표 |
|
0 | ||||
국민실향안보당 | 93,554표 |
|
0 | ||||
한국사회당 | 35,496표 |
|
0 | ||||
한국문화예술당 | 33,966표 |
|
0 | ||||
시민당 | 17,656표 |
|
0 | ||||
직능연합당 | 16,622표 |
|
0 | ||||
신미래당 | 12,122표 |
|
0 | ||||
합계 | 17,131,537표 |
지역 | 통합민주당 | 한나라당 | 자유선진당 | 민주노동당 | 창조한국당 | 친박연대 | 진보신당 | 기타 | 합계 |
---|---|---|---|---|---|---|---|---|---|
서울 | 1,037,469 | 1,473,477 | 175,731 | 138,751 | 169,787 | 382,814 | 148,363 | 3,663,382 | |
인천 | 207,480 | 335,252 | 51,609 | 48,937 | 37,007 | 91,792 | 26,912 | 844,808 | |
경기 | 944,421 | 1,465,283 | 169,682 | 171,974 | 157,101 | 409,894 | 116,386 | 3,580,676 | |
강원 | 109,108 | 266,768 | 37,168 | 34,841 | 21,455 | 72,078 | 13,199 | 586,007 | |
대전 | 91,777 | 122,220 | 169,358 | 19,109 | 18,051 | 42,670 | 9,944 | 493,069 | |
충남 | 98,045 | 196,418 | 273,564 | 34,052 | 18,392 | 52,283 | 12,411 | 724,061 | |
충북 | 133,199 | 189,681 | 76,521 | 31,717 | 18,717 | 68,800 | 10,981 | 557,575 | |
광주 | 304,789 | 25,551 | 4,048 | 40,550 | 16,917 | 5,595 | 11,151 | 432,950 | |
전남 | 486,790 | 46,256 | 7,721 | 73,414 | 16,805 | 12,884 | 11,626 | 727,749 | |
전북 | 424,663 | 61,091 | 10,847 | 49,047 | 19,335 | 15,493 | 16,148 | 660,398 | |
부산 | 152,494 | 521,286 | 62,238 | 63,243 | 45,136 | 270,393 | 33,211 | 1,197,774 | |
울산 | 34,295 | 157,453 | 12,382 | 52,308 | 12,799 | 68,728 | 16,398 | 367,313 | |
경남 | 120,889 | 517,675 | 48,700 | 122,089 | 39,335 | 206,373 | 34,190 | 1,149,379 | |
대구 | 41,649 | 393,558 | 33,437 | 27,366 | 24,621 | 276,790 | 19,417 | 845,190 | |
경북 | 60,857 | 579,285 | 31,385 | 44,329 | 25,521 | 255,422 | 19,067 | 1,083,760 | |
제주 | 65,720 | 70,473 | 9,072 | 21,718 | 11,014 | 26,741 | 5,062 | 217,446 | |
전국 | 4,313,645 (25.17%) |
6,421,727 (37.48%) |
1,173,463 (6.84%) |
973,445 (5.68%) |
651,993 (3.80%) |
2,258,750 (13.18%) |
504,466 (2.94%) |
1,486,041 (4.91%) |
17,131,537 |
한나라당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무소속
# | 한나라당 | 통합민주당 | 친박연대 | 자유선진당 | 민주노동당 | 창조한국당 |
---|---|---|---|---|---|---|
1 | 강명순 | 이성남 | 양정례 | 이영애 | 곽정숙 | 이용경 |
2 | 임두성 | 박은수 | 서청원 | 조순형 | 홍희덕 | 이한정 |
3 | 배은희 | 최영희 | 김노식 | 박선영 | 이정희 | |
4 | 강성천 | 송민순 | 송영선 | 김용구 | ||
5 | 이정선 | 전혜숙 | 김을동 | |||
6 | 김장수 | 정국교 | 정하균 | |||
7 | 김소남 | 전현희 | 정영희 | |||
8 | 정진석 | 서종표 | 노철래 | |||
9 | 이은재 | 신낙균 | ||||
10 | 이달곤 | 최문순 | ||||
11 | 김금래 | 김상희 | ||||
12 | 나성린 | 김충조 | ||||
13 | 조윤선 | 박선숙 | ||||
14 | 조문환 | 안규백 | ||||
15 | 손숙미 | 김유정 | ||||
16 | 원희목 | |||||
17 | 이애주 | |||||
18 | 이춘식 | |||||
19 | 정옥임 | |||||
20 | 임동규 | |||||
21 | 김옥이 | |||||
22 | 이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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