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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1], 이전 이름: G Suite)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로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및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소프트웨어 모음이다. 이전의 명칭은 구글 G Suite 이었으며, 더 이전의 명칭은 업무용 구글 앱스, 기업용 구글 앱스(Google Apps for Work)였다.
여기에는 Gmail, 구글 드라이브, 구글 행아웃, 구글 캘린더 및 구글 문서도구 등 구글의 인기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2] 소비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러한 서비스 외에도, 구글 워크스페이스에는 사용자 도메인(@yourcompany.com) 기반 맞춤형 전자 우편 주소, 문서 및 전자 우편을 저장할 수 있는 최소 30GB의 저장 용량, 365일 전화 및 전자 메일 지원 서비스와 같은 비즈니스 특화적인 기능이 추가된다.[3]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규격화된 오피스 생산성 소프트웨어와는 방식이 다르다. 즉,[4] 회사 내 위치한 기존의 사내 서버가 아니라, 구글의 안전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에 고객 정보를 호스팅한다.[5]
구글에 따르면, 전 세계 5백 만 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포춘 500 선정 기업의 60%가 여기에 포함된다.[6]
업무용 구글 앱스 제품 및 서비스는 Gmail,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행아웃, 구글 문서도구, 구글 시트, 구글 슬라이드, 구글 양식, 구글 사이트, 구글+ 및 구글 앱스 관리자 문서함으로 구성된다. 구글 앱스 관리자 문서함을 제외한[29]모든 제품 및 서비스는 기본 요금제에 포함되며, 요금은 사용자당 월 5달러 또는 사용자당 연 50달러이다. 프리미엄 패키지인 업무용 드라이브는 구글 앱스 관리자 문서함 및 무제한 저장 용량을 포함한 것으로, 사용자당 월 1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30]
2004년 4월 1일, 제한적으로 출시된 Gmail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웹 전자 메일 서비스이다.[31] Gmail은 2007년에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에 따르면 2012년 6월 기준으로 Gmail 사용자는 4억2,500만 명이다.[32]
Gmail의 무료 버전은 사용자의 전자 메일 메시지의 콘텐츠와 관련이 있는 텍스트 광고로 지원된다.[33] 인기 있는 기능으로는 15GB의 무료 저장 용량, 쓰레드 대화(threaded conversation), 강력한 검색 기능, 앱과 비슷한 인터페이스 등이 있다.[34]
업무용 구글 앱스의 Gmail은 무료 버전과 비슷하지만, 기업 사용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35]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구글의 파일 저장 공간 및 동기화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소문이 처음 돌기 시작한 지 최소 6년 후인 2012년 4월 24일에 출시되었다.[37][38] 구글은 공식 발표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모든 파일을 생성, 공유, 공동작업 및 보관할 수 있는 장소"라고 설명했다.[37]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사용자는 모든 유형의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컴퓨터, 태블릿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사용자는 맥과 개인용 컴퓨터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컴퓨터와 클라우드 간에 파일을 쉽게 동기화할 수 있다. 이 앱은 컴퓨터에 특수 폴더를 생성하며, 파일의 모든 변경 사항이 드라이브, 웹 및 기기에 동기화된다. 구글 드라이브의 소비자 버전은 Gmail, 드라이브, 구글+ 사진을 통틀어 총 15G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39]
업무용 구글 앱스의 일부로 제공되는 구글 드라이브는 업무용으로 고안된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추가 기능은 다음과 같다.
구글 앱스는 텍스트 문서나 문서 파일 형식,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및 설문지를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에디터를 제공한다.[41] 도구 모음은 구글 문서도구 및 스프레드시트로 2006년 10월 11일에 처음 출시되었다.[42]
구글 문서도구, 시트, 슬라이드 및 양식은 모든 웹 브라우저 또는 웹 지원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및 설문지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논의하며, 공동으로 편집할 수 있다. 추가 기능으로는 한 곳에 모든 변경 사항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무제한 수정 기록 및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액세스 등이 있다.[43]
2014년 6월 25일, 구글은 구글 문서도구, 시트 및 슬라이드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용 기본 편집 기능을 도입했다.[44] 매셔블의 한 기자는 "구글의 앱은 경우에 따라 오피스 파일을 편집해야 하는 기업의 요구에 더욱 알맞은 솔루션으로서 분명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하며 다른 기사들과 비슷한 논평을 내놓았다.[45]
2008년 2월 28일에 출시된 구글 사이트는 HTML이나 웹 디자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웹 페이지를 만들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46] 템플릿을 이용하거나 심지어 아무런 지식이나 준비 없이도 사이트를 구축하고, 사진, 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며,[46] 각 페이지를 확인 및 편집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함으로써 액세스 권한을 제어할 수 있다.[47]
구글 사이트는 유료 구글 앱스 모음의 일부로 출시되었으나, 곧 소비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 고객은 구글 사이트를 이용해 프로젝트 사이트, 회사 인트라넷 및 공용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48]
Gmail과 통합하기 위해 고안된 구글의 온라인 캘린더 서비스는 2006년 4월 13일에 소비자에게 출시되었다. 이 서비스는 iCal 표준을 사용하여 다른 캘린더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작동된다.[49]
구글의 온라인 캘린더는 팀에 적합하게 설계된 통합 온라인 공유 기능을 갖춘 캘린더이다.[50] 기업은 특정 팀 캘린더를 만들고 이를 회사 전체에서 공유할 수 있다.[51] 캘린더를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여 특정 캘린더 및 이벤트를 관리하도록 할 수 있다.[52] 또한 구글 캘린더를 이용하여 회의실이나 공유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이벤트에 추가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의 유용한 기능은 다음과 같다.
2013년 5월 15일, 구글은 새로운 텍스트, 음성 및 영상 채팅 도구가 구글 토크, 구글 보이스 및 구글+ 행아웃 서비스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3] 구글 행아웃으로 알려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비자 버전의 경우 최대 10명, 업무 버전의 경우 최대 15명이 자신의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에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54] 참여자들은 화면을 공유하고 함께 보면서 일할 수 있다.[55] 행아웃 온에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글+, 유튜브 및 자신의 웹사이트에 생방송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56]
업무용 구글 앱스에 포함된 행아웃 버전[57]은 최대 15명을 지원하며, 관리자는 같은 도메인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행아웃을 허용하여 외부 참여자의 액세스를 제한할 수 있다.[58]
행아웃 앱은 구글의 클라우드에 온라인으로 저장된 메시지를 보관하며, 기록을 저장하지 않으려면 기록을 사용 중지할 수 있다.[59] 또한 구글+ 통합은 모든 사진을 구글+의 비공개 공유 앨범에 저장한다.[59]
2014년 7월 30일, 구글은 구글 앱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구글+ 프로필이 없이도 행아웃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60] 구글은 또한 블루진스네트워크 및 인터콜과 같은 다른 영상 채팅 제공업체들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61] 또한 구글은 행아웃에 Gmail이나 드라이브와 같은 다른 업무용 구글 앱스 제품과 동일한 서비스 약관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업무용 구글 앱스 고객은 행아웃을 위한 연중무휴 전화 지원, 99.9%의 가동 시간 보장, ISO27001 및 SOC 2 인증을 받는다.[62]
2014년 12월 19일, 구글은 구글+ 게시를 통해 Gmail에서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기능 중 하나를 행아웃에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앱 관리자는 상태 메시지가 내부에서만 보일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다.[63]
구글 킵(Google Keep)은 텍스트, 목록, 음성 및 이미지를 비롯한 다양한 메모 도구를 제공하는 메모 작성 서비스이다. 구글 킵은 2017년 2월에 G 스위트의 일부가되었다. 구글 킵에는 업무용으로 설계된 다음과 같은 추가 기능이 있는데, 구글 문서 도구와 통합되어 문서 도구를 통한 인터넷 웹상에 메모의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는 2011년 6월 28일 초대 전용의 상용 테스트용으로 출시되었다.[64] 전문가들은 구글+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계의 거대 기업인 페이스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논평했다.[65] 이후 구글+는 트위터를 뛰어넘어 페이스북에 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되었지만,[66] 사용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추천 트래픽을 생성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67]
2011년 10월 27일, 구글은 대학, 직장 및 집에서 구글 앱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구글+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68]
2012년 8월 29일, 구글은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은 후 기관/단체를 위한 맞춤형 구글+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기능에는 기관/단체 내 비공개 공유, 프로필 및 게시물의 표시 여부를 제한하는 관리 컨트롤 등이 있다.[69]
2013년 11월 5일, 구글은 기관/단체 내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는 제한된 커뮤니티를 위한 보안을 추가했다. 관리자는 제한 커뮤니티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기관/단체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70]
기업 네트워크로서 구글+는 소기업에게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눈에 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에서[71] 구글 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 혼란을 준다거나[72] 기업의 소셜 마케팅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까지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73] 많은 온라인 기사들에서 강조하는 점은 구글이 구글+ 게시 및 공유를 즉시 색인화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구글+를 통해 자사의 구글 검색 결과 순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74]
구글+는 2020년 6월에 기능을 보강해서 Google Currents라는 서비스로 변경했다.
구글 앱스 고객에게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보관 및 eDiscovery 서비스인 구글 앱스 관리자 문서함(Google Vault)은 2012년 3월 28일에 발표되었다.[75] 관리자 문서함을 이용하면 소송과 관련이 있는 전자 메일 메시지를 검색하고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지속성, 규정 준수 및 규제 목적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76] 2014년 6월 25일부터 관리자 문서함 고객은 구글 드라이브 파일 검색, 미리 보기 및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77]
즉, Vault(보관소: 금고)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비즈니스에 중요한 정보를 관리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보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자체 인증 기능이 포함되어, 날짜, 보낸 사람, 받는 사람 및 레이블과 같은 필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검색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Gmail 메시지 및 채팅 로그를 금고 서비스를 통해서 관리 할 수 있기에 필요시 법적인 소송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 앱스 관리자 문서함은 무제한 저장 용량이 제공되며 사용자당 월 10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업무용 드라이브에 포함된 서비스이다.[78]
업무용 구글 Workspace에 가입하면, 최대 10명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무료 15일 평가판을 받는다.[79] 고객은 무료 평가판을 이용한 후, 사용자당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서 월별 또는 년간 계약으로 비용을 내고 사용한다.[30]
G Suite에서 제공하던 무제한 저장공간을 Workspace에서는 Enterprise 버전에서만 제공한다. 새로운 요금제인 Business Standard에서는 개인당 2TB, Business Plus에서는 5TB를 제공한다.https://workspace.google.com/intl/ko/pricing.html
구글은 고객의 데이터를 보유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데이터는 구글의 데이터 센터에 보관되며, 권한을 가진 극소수의 직원만이 액세스할 수 있다.[80] 이들은 데이터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으며, 고객에게 요청받은 데이터를 보관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또한 고객은 구글 앱스에서 탈퇴할 때 데이터를 가져갈 수 있다.[81]
구글 앱스는 SSAE 16 / ISAE 3402 Type II, SOC 2-감사, ISO 27001 인증, 세이프 하버 개인정보 보호원칙 준수를 포함한 기업급 보안을 제공 및 준수하며, 연방의료보험통상책임법(HIPAA)과 같은 업계 특수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82] 구글은 스팸 차단 프로그램을 구글 앱스에 통합하여, 내장된 바이러스 검사 및 문서 검사를 받은 후에 사용자가 메시지를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한다.[80]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되는 모든 파일을 암호화하며, 사람들이 주고 받는 모든 메일이 암호화되어 데이터 센터 간에 내부적으로 이동하도록 한다.[83] 블로그 게시를 통해 업무용 구글은 고객 정보를 보호하며, 광고를 표시하거나 광고를 위해 고객 정보를 조사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계약적 의무를 이행한다고 명시했다.[83]
구글 앱스에 의하면 5백만 개가 넘는 기업들이 무료 또는 유료 버전의 구글 앱스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84] 업무용 구글 사업 부문 사장인 아밋 싱(Amit Singh)에 따르면, 포춘 500대 기업의 60%가 업무용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85] 고객 가운데는 우버,[86] 올세인츠,[87] 버즈피드,[88]디자인위딘리치,[89] 버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90] 등 전 세계 다양한 업계의 기업들이 있다. 구글 앱스를 사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구글 앱스 고객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91]
구글은 잠재 고객들이 구글 앱스를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리셀러 환경을 갖추고 있다. 파트너 디렉토리는 사람들이 파트너를 찾는 데 유용하다. 2014년 3월 10일, 구글은 추천인에게 가입하는 사람당 15달러의 추천 수당을 제공하는 추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92] 이 프로그램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처음 선을 보였다. 추천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무제한으로 추천할 수 있다고 나와 있지만, 보상은 첫 100명까지만 받을 수 있다.[93]
2014년 12월 4일, 구글은 업무용 구글 및 교육 제품 모음과 플랫폼 전반에 걸쳐 파트너의 판매, 서비스 및 혁신을 돕는 업무 및 교육용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94]
2010년 출시된 구글 앱스 마켓플레이스는 구글 앱스의 기능을 확대한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이다.[17]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관리자는 통합된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검색,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다. 구글 앱스, 업무용 구글 앱스, 교육용 구글 앱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95]
또한 개발자들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앱을 개발하고, 이곳에서 앱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95] 2014년 3월 6일, 구글은 2010년에 마켓플레이스가 출시된 이후 구글 앱스 고객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설치한 앱 횟수가 2억 회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9월 17일, 구글은 관리자의 개입 없이 직원이 마켓플레이스에서 타사 앱을 설치할 수 있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96]
구글 앱스는 온라인 리뷰에서 별점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97] 경쟁력 있는 가격,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모음 제품, 쉬운 설치 및 여러 기기에서 원활하게 실행된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98] 부정적인 리뷰에서는 구글 앱스, 구글 프레젠테이션 및 구글 문서도구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 전문적인 문서 작성 기능과 동일한 수준의 기능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98]
구글 앱스 모음의 주요 경쟁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구글 앱스와 유사한 제품들로 구성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제품이다. 어떤 제품이 더 나은지에 대해 온라인 리뷰어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여러 리뷰에서 언급되는 점은 구글 앱스와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비슷한 평점을 받고 있지만, 기능은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주요 차이점은 요금제, 저장 용량 및 기능 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에는 구글 앱스보다 더 많은 기능이 있지만, 자주 사용되지 않는 기능들이 많다.[99] 구글은 수익이나 사용자 수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리뷰어들이 구글 앱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성공을 비교하기가 어렵다.[100] 2014년 10월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365 제품 고객은 7백만 명이었으며 지난 분기에 25% 증가하였다.[101]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클라우드 버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제한 저장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101]
현재 구글 앱스 모음과 경쟁할 수 있는 신생 기업은 없다. 전자 메일과 같은 한 제품과 경쟁하는 비용이 너무 높고 수익 기회는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101]
구글 앱스의 새로운 SKU와 무제한 저장 용량과 관리자 보관함이 제공되는 앱을 통해, 구글 앱스는 박스, 드롭박스, 원드라이브와 같은 새로운 경쟁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102]
업무용 구글 앱스는 구글의 업무용 제품에 속하는 많은 제품 중 하나이다.[27] 이러한 제품에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업무용 구글 검색, 업무용 구글 지도, 업무용 구글 크롬 등이 있다.[103]
Google Workspace는 30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의 2억 7천만 명보다 약 11배 많은 수치다.
총 8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Google Workspace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Google Workspace Marketplace는 출시 기간 동안 50억 건 이상의 앱 설치를 기록했다.
출처: Google, Patronum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은 Google Apps와 Microsoft Office 365라는 두 가지 주요 업체가 크게 공유한다. 이 둘을 합치면 약 9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Google Apps의 시장 점유율은 50%를 약간 넘는다. Microsoft Office 365는 약 45%이다.
다음은 생산성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에 대한 분석이다.
생산성 소프트웨어 | 시장 점유율 |
Google 애플리케이션 | 50.34%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 45.46% |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 2.44% |
어도비 아크로뱃 프로 | 0.47% |
출처: Enlyft
현재 총 1,450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Google Workspace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Microsoft 365를 사용하는 530만 개의 도메인보다 거의 3배 더 많은 수치이다.
이러한 웹사이트 중 1/3 이상(약 600만 개)이 미국인이며, 이는 나머지 상위 10개 국가(약 400만 개)를 합친 것보다 많다.
다음은 Google Workspace를 사용하는 웹사이트가 가장 많은 국가를 자세히 살펴본 것이다.
줄 | 나라 | Google Workspace를 사용하는 웹사이트 |
1 | 미국 | ~600만 |
2 | 독일 | ~80만 |
3 | 영국 | ~70만 |
4 | 이스라엘 | ~70만 |
5 | 프랑스 | ~70만 |
6 | 일본 | ~40만 |
7 | 캐나다 | ~40만 |
8 | 오스트레일리아 | ~30만 |
9 | 이탈리아 | ~30만 |
10 | 네덜란드 | ~30만 |
당연히 Google Workspace를 사용하는 상위 6개 웹사이트(트래픽 기준)는 모두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다음은 Google Workspace를 사용하는 가장 큰 사이트이다.
도메인 | 미국 | 줄 |
facebook.com | 미국 | 2 |
google.com | 미국 | 3 |
wordpress.org | 미국 | 4 |
youtube.com | 미국 | 6 |
twitter.com | 미국 | 7 |
instagram.com | 미국 | 9 |
다음은 Google Workspace를 사용하는 웹사이트의 인기순 분포이다.
웹사이트 인기도(사용자) | Google Workspace 사용 비율 |
10,000 | 46.35% |
100,000 | 46.47% |
1,000,000 | 39.75% |
10,000,000 | 26.2% |
100,000,000 | 16.81% |
출처: Web Tech Survey
거의 예외 없이 Google 애플리케이션은 전반적으로 월간 사용자를 위한 길을 선도한다.
다음은 다양한 Google 애플리케이션의 월간 사용자 분석이다.
Google 드라이브에는 20억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있다.
이에 비해 Dropbox는 한 달에 7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oogle 문서도구에는 매월 10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있다.
Microsoft Word의 월간 사용자는 약 7억 5천만 명이다.
매달 9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Google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Microsoft Excel의 사용자 7억 명보다 약 2억 명 더 많은 수치이다.
매달 8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Google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는 월간 활성 사용자가 6억 5천만 명이 넘는다.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월 15억 명 이상)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4억 5천만 명 이상)보다 약 3배 더 많은 월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월간 사용자가 3억 명이 넘는 Google Meet은 Microsoft Teams(1억 4,500만 명 이상)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매달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Google Chat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여전히 Zoom의 7억+보다 훨씬 적다.
Google 캘린더는 매월 5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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