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Ice
AC/DC의 음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Black Ice》는 호주의 하드 록 밴드 AC/DC의 열다섯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이 음반은 이 밴드의 국제적으로 발매된 열네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었고 호주에서 열다섯 째 음반이었다. 또한 2008년 10월 17일 국제적으로 발매되었으며, 브렌단 오브라이언에 의해 제작되었다. 그것은 2000년 《Stiff Upper Lip》 이후 이 밴드의 첫 번째 오리지널 음반으로 8년 간의 공백이 AC/DC의 연속 스튜디오 음반들 사이에서 가장 길었다. 《Black Ice》는 AC/DC 스튜디오 음반 중 가장 긴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Black 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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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의 정규 음반 | ||||
발매일 | 2008년 10월 17일 | |||
녹음 | 2008년 3월 3일~4월 25일 | |||
장르 | 하드 록 | |||
길이 | 55:38 | |||
언어 | 영어 | |||
레이블 | 컬럼비아 | |||
프로듀서 | 브렌단 오브라이언 | |||
AC/DC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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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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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점수 | |
출처 | 점수 |
메타크리틱 | 69/100[1] |
평가 점수 | |
출처 | 점수 |
Allmusic | [2] |
The A.V. Club | A−[3] |
Entertainment Weekly | B−[4] |
The Guardian | [5] |
IGN | 7.2/10[6] |
The Observer | [7] |
PopMatters | [8] |
Rolling Stone | [9] |
Spin | 7/10[10] |
Village Voice | [11] |
베이시스트 클리프 윌리엄스가 부상을 입고 밴드가 엘렉트라 레코드에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로 레이블을 변경했기 때문에 음반의 성장이 지연되었다. 형제 기타리스트인 앵거스와 맬컴 영의 첫 작곡 세션은 2003년 런던에서 열렸다. 녹음은 2008년 3월과 4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있는 웨어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오브라이언은 브라이언 존슨의 노래에 "소울 크로잉"을 더하는 등의 제안과 함께 《Ballbreaker》와 《Stiff Upper Lip》의 블루스 지향과는 반대로 밴드의 초기 작품의 록 사운드를 탈환하려고 했다.
《Black Ice》는 창단 리듬 기타리스트 맬컴 영이 치매 진단을 받고 2014년 9월 밴드를 탈퇴한 뒤 2017년 결국 이 병으로 사망하는 등 밴드의 《Back in Black》 시대의 라인업을 담은 마지막 음반이다. 또한, 앵거스 영을 제외한 이 라인의 다른 모든 멤버들은 밴드의 후속 음반인 《Rock or Bust》가 발매된 직후 2016년 말까지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