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록
로큰롤에서 진보된 형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하드 록(영어: hard rock)은 로큰롤보다 그 주제가 무겁고 음악적 다이내믹은 강하고 직설적인 음악으로서 로큰롤에서 진보된 형태이다. 하드 록이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56년에 발표한 로커빌리 스타일의 'Hound Dog'이었다. 그 후 점차 강한 록 음악이 성장하게 되어 'Summertime Blues'로 유명했던 에디 코크런, 리틀 리처드 등도 하드 록의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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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하드 록, 장르 뿌리 ...
하드 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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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뿌리 | |
문화 뿌리 | 1960년 영국 |
사용 악기 | |
전성기 | 1970년~1990년, 최고의 인기는 1980년. |
파생 장르 | |
하위 장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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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에 황금기를 맞은 하드 록은 이름 그대로 일반적 록 뮤직보다 한층 변이된 사운드의 음악을 지칭한다. 전기 기타의 매우 거칠게 긁어대는듯한 광폭한 사운드와 드럼 세트를 때려 부술 듯한 드럼 연주, 미쳐 울부짖는 보컬을 거대한 음량으로 증폭시켜 한꺼번에 많은 이들에게 들려 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드 록은 그 파괴적이고 폭발적인 사운드가 스트레스 가득하여 불만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하여 크림, 제퍼슨 에어프레인, 마운틴,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등의 스타 그룹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