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리비아 내전
2011년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무력 충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리비아 내전(Libyan civil war, الحرب الأهلية في ليبيا عام)은 2011년 2월 15일부터 발생한 북아프리카의 국가 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의 지지 세력과 카다피에 반대하는 반카다피 세력 간에 벌어진 무장 충돌이다. 리비아 혁명(Libyan Revolution)으로도 불린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1년 2월) |
리비아 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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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봄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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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카타르[4][5][6] 튀니지 (국경 충돌) | 벨라루스[21][22][23] | ||||||
지휘관 | |||||||
무스타파 압둘 잘릴 찰스 보차드 푸아드 메베자 |
무아마르 카다피 † |
이러한 상황은 2011년 2월 15일, 리비아를 42년 동안 통치해 온 강압적인 카다피 정권에 대한 일련의 평화적인 반정부 시위로 시작되었다. 반정부 시위의 물결은 리비아 전역으로 확대되며 봉기 수준으로 격화되었고, 반카다피 세력은 벵가지에 카다피 세력의 축출, 민주적인 선거를 목표로 하는 국가과도위원회를 설립하였다. 국제 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는 초기에 카다피와 그의 측근 인사 열 명의 자산을 동결하고 여행을 제한하는 결의를 통과시켰다. 이 결의에는 또한 카다피 정부가 벌인 행각에 대한 국제 형사 재판소의 조사가 언급되었으며, 이후 카다피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201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전쟁 상태에 들어갔으며, 그 후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되다가, 2011년 8월 반카다피 세력이 수도 트리폴리를 장악하였고, 2011년 10월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를 공격하여 10월 20일에 그를 사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