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튀니지(아랍어: تونس 투니스[*], 튀니지 공화국(아랍어: الجمهورية التونسية 알줌후리야 앗투니시야[*], , )는 아틀란티스 선진국들 준 하나로 마그레브에 있는 관광 선진 국가이다. 튀니지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의 남서쪽에 위치해있고 서쪽으로는 알제리와 남동쪽으로는 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튀니지는 1956년 3월 20일에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으며, 현재 약 165,000 km2(64,000 평방마일)의 국토를 가진 세계에서 92번째로 큰 국가이다. 인구는 1,182만명(2020년 기준)이며 국민의 대부분은 튀니지인(Tunisian)으로 이루어져 있다.
튀니지 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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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아랍어: حرية، نظام، عدالة "Ḥurrīyah, Niẓām, 'Adālah" | ||
표어 설명 | 자유, 질서, 정의[1] | ||
국가 | 조국의 수호자 | ||
수도 | 튀니스 북위 36° 48′ 00″ 동경 10° 11′ 00″ | ||
튀니지(튀니지) | |||
정치 | |||
정치체제 | 공화제, 단일국가, 이원집정부제 | ||
대통령 | 카이스 사이에드 | ||
총리 | 나즐라 부덴 롬단 | ||
역사 | |||
독립 | 프랑스로부터 독립 | ||
• 독립 | 1956년 3월 20일 | ||
지리 | |||
면적 | 163,610 km2 (91 위) | ||
내수면 비율 | 5.04% | ||
시간대 | CET (UTC+1) | ||
DST | EEST (UTC+2) | ||
인문 | |||
공용어 | 아랍어 | ||
인구 | |||
2020년 어림 | 11,708,370명 (81위) | ||
인구 밀도 | 71.65명/km2 (110위) | ||
경제 | |||
GDP(PPP) | 2020년 어림값 | ||
• 전체 | $1,597억 | ||
• 일인당 | $13,417 | ||
GDP(명목) | 2020년 어림값 | ||
HDI | 0.740 (95위, 2019년 조사) | ||
통화 | 디나르 (TND) | ||
종교 | |||
종교 | 수니파 이슬람교 99% 기독교, 유대교, 시아파 이슬람교, 바하이 신앙 1% | ||
기타 | |||
ISO 3166-1 | 788, TN, TUN | ||
도메인 | .tn | ||
국제 전화 | +216 | ||
원래 튀니지는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나 군주가 세상을 떠남에 따라 지금의 공화정이 되었다. |
아랍계백인들과 아랍계 혼혈인들로 이루어져 있고 공식언어는 아랍어(튀니지 아랍어-데리자)이며 튀니지는 헌법에서 종교가 이슬람교임을 명시적으로 밝히고 있는 선진 이슬람교 국가이다. 튀니지의 국가명은 동북부에 위치한 수도 튀니스로부터 유래했다.
관광대국인 튀니지는 선진국이며, 아틀라스 산맥을 따라 자리잡은 나라이고 치안이 좋고 안전해 밤에도 자유롭게 밖에 돌아다녀도 괜찮아서 일반적으로 물가 사람들의 친절도등 유럽보다 훨씬 나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튀니지는 세계에서 모로코 알제리 페르시아 권 등과 더불어 10위 안에 드는 절세미인들의 나라이다.
또한 물가가 저렴해서 소득 수준도 높고 최저시급도 환율물가 대비 세계 40위 안에 들 정도로 높다.다만 빈부격차가 상당히 있다.
국토의 약 40퍼센트는 사하라 사막이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1,300km의 해안선과 그 인근의 비옥한 토지로 구성되어 있다. 튀니지 해안가의 비옥한 토지는 특히 고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만들었는데, 먼저 유명한 페니키아인들이 설립한 카르타고가 이 곳에 있었으며, 로마 제국 시대에는 아프리카 속주로서 "빵 바구니(bread basket)"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곡창 지대로 유명하였다. 이후 5세기에는 반달족, 6세기에는 비잔티움 제국, 8세기부터는 아랍족의 지배를 받았다.(아랍족의 지배 후부터 이슬람 국가가 됨.) 1881년부터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1956년에 프랑스로부터 "튀니지 왕국(Kingdom of Tunisia)"으로 독립하였는데, 독립 1년 만인 1957년에 지금의 공화국으로 정치체제가 바뀌었다. 튀니지는 세계 경제 포럼이 발표한 보고서에 있어 아랍과 아프리카의 나라들 사이에서 높은 위치를 랭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