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대한민국의 소설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박완서(한국 한자: 朴婉緖, 1931년 10월 20일 ~ 2011년 1월 22일)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본관은 반남(潘南)이며 경기도 개풍군 출생이다. 40세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 소설 공모전에 〈나목〉(裸木)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다.[1] 등단한 이후 꾸준히 소설과 산문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였다.
간략 정보 박완서朴婉緖, 작가 정보 ...
박완서 朴婉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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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31년 10월 20일(1931-10-20) 대한민국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묵송리 |
사망 | 2011년 1월 22일(2011-01-22)(79세) 대한민국 경기도 구리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수필가 |
학력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
종교 | 천주교(세례명 : 정혜 엘리샤벳) |
활동기간 | 1970년 ~ 2011년 |
장르 | 소설 수필 |
배우자 | 호영진 |
자녀 | 1남 4녀 |
친지 | 오빠 1명 |
웹사이트 | 소설가 박완서 여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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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품은 "전쟁의 비극, 중산층의 삶, 여성문제"를 다루었으며, 자신만의 문체와 시각으로 작품을 서술하였다.[2]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2]
2011년 1월 22일에 지병인 담낭암으로 사망하였다.[3] 향년 79세. 소설가 정이현은 추모의 편지에서 "‘한국 문단에 박완서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수많은 여성작가들에게 얼마나 든든한 희망이었는지 선생님은 아실까요"라고 적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