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문학상
대한민국의 문학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동인문학상(東仁文學賞)은 친일파 소설가 김동인(金東仁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의 문학적 업적(국기, 태평양송, 반도 민중의 황민화, 감격과 긴장, 총동원 태세로, 일장기 물결, 문화인의 총궐기 등)을 기리기 위해 1955년 《사상계》에서 제정하여 1956년부터 시상을 시작했다. 이후 동인문학상은 1956년부터 1967년까지는 사상계사, 1979년부터 1985년까지는 동서문화사, 1987년부터는 조선일보사에서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