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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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 상수(Planck常數, Planck constant, 기호 h)는 입자의 에너지와 드브로이 진동수의 비 ()이다. 양자역학의 기본 상수 중 하나다. 이 상수를 도입한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의 이름을 땄다. 기호는 라틴 문자 ""이다. 유니코드 기호 (ℎ)가 있다.
영화에 대해서는 플랑크 상수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플랑크 상수 h {\displaystyle h},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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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디랙 상수 ℏ = h / 2 π {\displaystyle \hbar =h/{2\pi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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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제26차 국제도량형총회(CGPM)에서[3] 아래의 값으로 정의되었다.[4]
새로운 정의는 2019년 5월 20일 세계 측정의 날부터 발효되었다.[3]
외에,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가 대신 쓰이기도 한다. (양자역학에서 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형태이다.)
식에서 는 원주율을 나타낸다. 이 기호는 영어에서는 'h-bar(IPA: [éitʃ bɑ́ːr] 에이치 바)', 독일어에서는 'ha quer')(하 크베어)로 읽는다.[5] 이 상수 는 폴 디랙의 이름을 따 디랙 상수(Dirac's constant)라고도 부른다. 유니코드 기호 ℏ가 있다.
는 각운동량의 양자이다. 계의 임의의 축에 대한 각운동량은 언제나 의 정수배의 값으로 양자화한다.
는 또 불확정성 원리를 기술하는 식에도 등장한다.
그래서 가 보다 더 기본적이라고 주장한다.
그 밖에 는 플랑크 단위의 정의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