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스
스페인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스페인어: Penélope Cruz Sánchez, 1974년 4월 28일 ~ )는 스페인의 배우, 모델이다. 15세 나이에 에이전트와 계약을 하고 나서, 그녀는 16살에 TV에 데뷔를 하였고 다음해에는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은 《하몽 하몽》(1992년)을 통해 영화 데뷔를 하였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그녀의 작품들에는 《오픈 유어 아이즈》(1997년), 《하이 로 컨츄리》(1999년), 《꿈 속의 여인》(2000년), 《맛을 보여드립니다》(2000년)등이 있다. 크루스는 2001년 영화 《바닐라 스카이》, 《모두 다 예쁜 말들》, 《코렐리의 만돌린》, 《블로우》에 출연하며 인정을 받았다.
페넬로페 크루스 Penélope Cru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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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 Penélope Cruz Sánchez |
출생 | 1974년 4월 28일(1974-04-28)(50세) 마드리드주 알코벤다스 |
국적 | 스페인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89년 - 현재 |
종교 | 로마 가톨릭[1] |
형제자매 | 모니카 크루스 (여동생) 에두아르도 크루스 (남동생) |
배우자 | 하비에르 바르뎀 (2010년 결혼) |
자녀 | 2 |
그녀는 이후에 코미디 영화 《리노의 하룻밤》(2002), 스릴러 《고티카》(2003), 크리스마스 영화 《스위트 크리스마스》(2004), 액션 어드벤처 영화 《사하라》(2005)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귀향》(2006)과 《나인》 (2009)에서 골든 글로브상과 아카데미상에 지명되며 그녀의 역할은 비평적인 호평을 얻었다. 그녀는 2008년에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서 마리아 엘레나 역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그녀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상을 받은 스페인 여자 배우이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첫 스페인 여자 배우이기도 하다.[2][3] 2021년 영화 《패러렐 마더스》를 통해 베네치아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크루스는 망고, 랠프 로런, 로레알의 모델을 했었다. 페넬로페와 그녀의 여동생 모니카 크루스는 망고의 의류 디자인을 했다. 크루즈는 테레사 수녀와 함께 일주일을 보냈던 인도와 우간다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그녀는 저개발 국가의 말년 수녀들을 위해서 그녀의 수입을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