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
인도의 로마 가톨릭교회 수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테레사 수녀(영어: Mother Teresa, 1910년 8월 26일 ~ 1997년 9월 5일 총 87살)는 주로 인도에서 활동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수녀다. 1950년에 인도의 콜카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라는 천주교 계통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 헌신하였다. 본명은 아네저 곤제 보야지우(알바니아어: Anjezë Gonxhe Bojaxhiu)이다. 2016년 9월 5일 성인으로 되었다.
간략 정보 콜카타의 성녀 테레사, 출생 ...
출생 | 1910년 8월 26일(1910-08-26) 오스만 제국 코소보주 스코페 (現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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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 | 1997년 9월 5일(1997-09-05)(87세) 인도 서벵골주 콜카타 |
교파 | 로마 가톨릭교회 |
시복 | 2003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시성 | 2016년 9월 4일 교황 프란치스코 |
축일 | 9월 5일 |
상징 | 수도복, 묵주 |
수호 | 세계 청년 대회, 사랑의 선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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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세계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대변하는 인도주의자로 널리 알려졌다.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고 1980년 인도의 가장 높은 시민 훈장인 바라트 라트나(Bharat Ratna)를 받았다. 테레사 수녀의 사랑의 선교회는 계속 확장하여 그녀가 사망하기까지 나병과 결핵, 에이즈 환자를 위한 요양원과 거처, 무료 급식소, 상담소, 고아원, 학교 등을 포함해 123개 국가에 610개의 선교 단체를 설립하였다.
그녀는 사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되어 "캘커타의 복녀 테레사"라는 호칭을 받았다.[1][2]테레사 수녀와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는 콜카타의 로마 가톨릭 대교구의 공동 후원자로 지명되었다.[3]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