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AI tools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수도회(修道會)는 종교에서 관찰되는 조직으로, 각 종교 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생활을 하는, 서원에 의해 관계를 맺은 신자들의 조직이다. 수도회에 소속되어 수도생활을 하는 신자를 '수도자'(修道者) 또는 수도승(修道僧)이라고 한다.
남자 수도회와 여자 수도회가 있으며, 활동의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은 분류로 나뉜다.
불교의 경우, 수행의 길을 들어서려는 승려들은 선원(禪院)에서 참선 중심의 수행을 정진한다. 한국에는 2005년 현재 90여개의 선원이 운영되고 있다.[1]
원불교에는 '교당'이 있다.
초기의 가톨릭교회의 수도회는 로마제국의 국교가 된 이후에 가톨릭교회가 세속화되자 이를 세속을 멀리하고 순수한 신앙생활을 하려는 분리적인 신앙생활로 극복하려는 기독교인들의 수도원 운동 가운데 발생하여, 창립자의 영성을 유지하면서, 점차 회칙이나 조직을 정비하여갔다. 각각의 수도회마다 그 사명, 또는 카리스마를 가지며, 그 정신에 따라 활동을 한다. 중세에 이르기까지 수도회는, 기도를 중시하여, 매일 일과 중 기도를 전원이 엄숙히 행하였으나, 근세에 이르러 선교를 주 목적으로 세워진 예수회는 회원의 매일 일과 기도의 의무를 면제하였다. 또한 17세기 이후, 특히 서유럽 지역에서는, 영주로부터 독립한 사회복지단체가 그 지역의 주교의 보호 하에 여자수도회 형태로 세워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으며, 교육 수도회와 선교 수도회가 융성하였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교황청 또는 교구의 인준을 거쳐 수도회를 창설해왔다. 대표적으로 교황청의 인가를 받은 수도회 가운데 일부를 다음 목록에 나열한다.[2]
(2013년 9월 24일을 기준, 외국수도회는 한국진출일, 방인(邦人/자국) 수도회는 설립일 가장 빠른 순서대로 따로 정리)[3]
|
|
|
|
성공회 수도회는 옥스퍼드 운동으로 보편교회전통이 부활하면서 다시 생겨났다.
2008년기준으로 대한성공회에 속한 성공회 수도회는 다음과 같다.[4]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Every time you click a link to Wikipedia, Wiktionary or Wikiquote in your browser's search results, it will show the modern Wikiwand interface.
Wikiwand extension is a five stars, simple, with minimum permission required to keep your browsing private, safe and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