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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왕국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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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지리학에서 언급된 이베리아(고대 그리스어: Ἰβηρία Iberia, 라틴어: Hiberia, 조지아어: იბერია)는 카르틀리의 고대 조지아 왕국에 붙여진 별칭으로, 고대와 중세 초기에 독립적인 국가로서, 또는 로마 제국과 사산 제국의 봉신국으로서 캅카스에서 중요한 군주국이었다.[1] 현재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안도라 및 영국령 지브롤터가 위치해 있는 이베리아반도와 구분하기 위해서 캅카스 이베리아 또는 동이베리아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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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이베리아 왕국, 수도 ...
이베리아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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ქართლის სამეფო kartlis samep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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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
![]() 콜키스(초록색)와 이베리아 왕국(노란색) | ||||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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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정치체제 | 군주제 | |||
역사 | ||||
역사적 시대 | 고대 | |||
• 피르나바즈 1세의 통치 • 미리안 3세 치세 동안 이베리아의 기독교화 • 왕정 폐지 지위 | 기원전 302년경 317년 508년 셀레우코스 제국의 속국 (기원전 302–159년) 로마 공화국의 보호국 (기원전 65–63년, 기원전 40–36년, 1–30년) 로마 제국의 보호국 (1–129년, 131–260년) 사산 제국의 봉신국 (260–265년) 동로마 제국의 보호국 (298–363년) 사산 제국의 봉신국 (363–482년, 502–523년) 사산 제국의 왕정 폐지 및 직접 통치 (523–580년) | |||
인문 | ||||
공용어 | 고대 조지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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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조지아 동부를 중심으로 한 이 왕국은 서쪽으로는 콜키스, 동쪽으로는 캅카스 알바니아, 남쪽으로는 아르메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다.
그 주민인 이베리아인들은 콜키스인과 함께 오늘날의 카르트벨리아인(조지아인)을 이루었으며, 훗날 바그라티온 왕조 아래 통일된 중세 조지아 왕국의 토대를 형성하게 된다.[2][3]
4세기에 미리안 3세의 통치 기간 동안 성녀 니노에 의해 이베리아가 기독교화된 이후, 기독교는 왕국의 공식적인 국교가 되었다. 서기 6세기 초에 사산 왕조의 속국이었던 지위는 페르시아의 직접 통치로 전환되었다. 580년, 호르미즈드 4세는 바쿠르 3세가 죽은 후 왕정을 폐지했고, 이베리아는 총독(마르즈판)이 통치하는 페르시아 영토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