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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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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天主敎 서울大敎區,라틴어: Archidioecesis Seulensis)는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구 황해도를 관할하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구이며, 서울을 중심으로 하여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지방의 교구들을 연합인 서울 관구의 중심 교구인 관구장좌 대교구(Metropolitan Archdiocese)이다. 관할구역 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토인 황해도는 명목상으로만 관할할 뿐, 실질적으로는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간략 정보 현황, 교구 형태 ...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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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형태 | 대교구 |
종파 | 가톨릭 |
![]() | |
![]()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관할 구역 | |
위치 국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전역 한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도 전역, 명목상) |
관구 | 서울관구 |
설정일 | 1831년 9월 9일 (대목구 설정) 1962년 3월 12일 (주교구 설정) |
주교좌 | 명동성당 |
주보성인 |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
웹사이트 | 천주교 서울대교구 |
교구청 | |
보좌 주교 | 유경촌(티모테오) 주교 구요비(욥) 주교 이경상(바오로) 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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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년 9월 9일에 한반도 지역에 최초로 설치된 천주교 준교구인 천주교 조선대목구(천주교 조선교구)의 후신이다. 1911년 대구대목구 분리와 동시에 경성대목구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50년 서울대목구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각 지역별 교구들이 대부분 서울교구를 모체로 분리되었다. 1962년 한국 교계제도 설정으로 정식교구인 천주교 서울대교구로 승격되었고, 현재 교구장 주교는 정순택(베드로) 대주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