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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전방 전투지휘사령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지상작전사령부(地上作戰司令部, 영어: Ground Operations Command, 별칭: 선봉대(先鋒臺))는 대한민국 육군의 작전사령부이다. 본부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다. 지상작전사령부는 제1, 3야전군의 임무였던 경기도, 강원도, 인천광역시 방위임무를 이어받았다.
제1야전군과 제3야전군을 단일 조직인 지상작전사령부으로 통합하는 계획안은 노태우 정권 당시에 처음으로 계획하고 설계했으나, 흐지부지하게 잊혀졌고 김대중 정권에까지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노무현 정권에 들어 국방개혁 2020을 통해 구체화하여 2010년에 창설하려 했지만, 급히 두 개의 야전군을 해체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전투력 공백화 등의 갖가지 문제가 지적되어 연기되었다.[1][2]
2014년 3월 6일, 박근혜 정권에서 국방부는 , 국방개혁 2030을 발표하고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 시기를 전시 작전통제권을 전환받는 시기에 맞춰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4]
사령부에 맞는 편제를 설계하고 직속부대를 편성할 계획으로, 지상정보단, 정보통신단, 산악여단을 직할부대로, 5개 지역 군단과 1개 기동군단을 구성부대로 두게 된다.[5]
2015년 1월 7일, 언론은 2018년에 창설될 예정이라 보도하였지만, 국방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6]
제1야전군을 제3야전으로 병합하여 2019년 1월 1일에 제3야전군사령관인 김운용 대장을 초대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되었다.[7] 그리고 1월 3일 장사정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KTSSM을 운용하는 로켓포부대인 1개 화력여단이 창설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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