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人間道)는 인도(人道)라고도 하며,[3][6] 또는 간단히 인(人) 또는 인간(人間)이라고도 하며,[7][8][9][10] '업인(業因)에 따라 나아가는 곳'이라는 뜻의 취(趣)를 사용하여 인간취(人間趣) 또는 인취(人趣)라고도 한다.[11][12] 또한 인간의 세계라는 뜻에서 인계(人界) 또는 인간계(人間界)라고도 한다.[13][14][15][16] 인간계의 유(有: 윤회의 삶 또는 윤회하는 존재)라는 뜻에서 인유(人有)라고도 한다.[17][18][19]
불교에 따르면,
인간도는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으로 존재하는 세계이며, 천상도는 뛰어난즐거움을 향수하는 세계이다. 그런데, 불교에 따르면, 개별 유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말해, 천상도는 뛰어난즐거움으로 인해 도리어 고(苦)를 벗어난 세계 또는 경지인 출세간으로 향하기가 어려운 바가 있으며, 괴로움과 즐거움이 반반으로 존재하는 세계인 인간도가 출세간 즉 무루의 세계 또는 경지로 나아가는 데는 오히려 더 나은 바가 있다고 본다.[22]
[문] [6도(六道)와 관련된] 착한 법에도 역시 세 가지 과보가 있나니, 아래는 사람[人]이요 중간에는 하늘[天]이며 맨 위는 열반이다.
[답] [6도(六道)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여기서는 열반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중생이 과보로서 머무를 곳만을 분별해야 하나니, [6도 즉 3계를 벗어난 상태인] 열반은 [6도(六道)의] 과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착한 법[善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37품(三十七品, 즉 37도품)으로는 열반에 이르게 하고, 둘째는 뒷세상[後世]의 즐거움을 내게 하는 것이다. 지금은 다만 몸을 받는 착한 법[受身善法]을 말할 뿐이요 열반에 이르는 착한 법[至涅槃善法]은 말하지 않는다.
세간의 선[世間善]에는 세 가지가 있다. 위 갈래[上分]의 인연 때문에 천도(天道)의 과보가 있고, 중간 갈래[中分]의 인연 때문에 인도(人道)의 과보가 있으며, 아래 갈래[下分]의 인연 때문에 아수라도(阿修羅道)의 과보가 있다.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5,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5(24-1091), T.1537(26-453).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다음 날짜 값 확인 필요: |date= (도움말);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CS1 관리 - 여러 이름 (링크)
운허, "六道(육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육도): 중생의 업인(業因)에 따라 윤회하는 길을 6으로 나눈 것. 지옥도(地獄道)ㆍ아귀도(餓鬼道)ㆍ축생도(畜生道)ㆍ아수라도(阿修羅道)ㆍ인간도(人間道)ㆍ천상도(天上道)."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星雲, "六道".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 又作六趣。即眾生各依其業而趣往之世界。即:(一)地獄道(梵 narakagati),(二)餓鬼道(梵 pretagati),(三)畜生道(梵 tiryagyonigati),(四)修羅道(梵 asura-gati),(五)人間道(梵 manusya-gati),(六)天道(梵 deva-gati)。此六道中,前三者稱為三惡道,後三者稱為三善道。 有關五道六道之廢立,各從其部派而不同,依大毘婆沙論卷一七二、大智度論卷十等載,說一切有部刪除阿修羅道,唯說五道;犢子部等則立六道。我國及日本皆專行六道之說。又摩訶止觀卷五上謂六道加聲聞、緣覺、菩薩、佛等四界,稱為十界,復立六觀音、六地藏等,為六道能化之救主。〔法華經卷一、北本大般涅槃經卷三十五、大智度論卷三十、俱舍論光記卷八、往生要集卷上〕(參閱「五趣」、「阿修羅」)"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곽철환 2003, "육도(六道)".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육도(六道): 도(道)는 상태·세계를 뜻함. 중생이 저지른 행위에 따라 받는다고 하는 생존 상태, 또는 미혹한 중생의 심리 상태를 여섯 가지로 나누어 형상화한 것. 중생이 생각에 따라 머물게 되는 여섯 가지 세계. (1) 지옥도(地獄道). 수미산의 사방에 있는 네 대륙의 하나인 남쪽의 섬부주(贍部洲) 밑에 있다고 하며, 뜨거운 불길로 형벌을 받는 팔열지옥(八熱地獄)과 혹독한 추위로 형벌을 받는 팔한지옥(八寒地獄)으로 크게 나뉨. (2) 아귀도(餓鬼道). 재물에 인색하거나 음식에 욕심이 많거나 남을 시기·질투하는 자가 죽어서 가게 된다는 곳으로,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괴로움을 겪는다고 함. 섬부주(贍部洲) 밑과 인도(人道)와 천도(天道)에 있다고 함. (3) 축생도(畜生道). 온갖 동물들의 세계. (4) 아수라도(阿修羅道). 인간과 축생의 중간에 위치한 세계로, 수미산과 지쌍산 사이의 바다 밑에 있다고 함. (5) 인도(人道). 수미산 동쪽에 있는 승신주(勝身洲), 남쪽에 있는 섬부주(贍部洲), 서쪽에 있는 우화주(牛貨洲), 북쪽에 있는 구로주(俱盧洲)의 네 대륙을 말함. (6) 천도(天道). 신(神)들의 세계라는 뜻으로, 수미산 중턱에 있는 사왕천(四王天)에서 무색계의 유정천(有頂天)까지를 말함. "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곽철환2003 (help)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 373 / 1397. 5도 또는 6도 "3계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5취(趣)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3계] 중에 있어서 지옥 등은 자신의 명칭에 따라 5취(趣)로 설해지니 오로지 무부무기로서 유정에 속하지만, 중유(中有)는 아니다. 於中地獄等 自名說五趣 唯無覆無記 有情非中有 논하여 말하겠다. 3계 중에는 지옥 등의 5취(趣)가 있다고 설한다. 즉 지옥 등을 자신의 명칭대로 설한 것으로, 이를테면 앞에서 설한 지옥·방생(傍生)·아귀(餓鬼), 그리고 인간과 천(天), 이것을 5취라고 이름한다.27) 그리고 오로지 욕계에만 네 가지 취 전부가 있으며, 3계에는 각기 천취의 일부만이 있다. 27) 여기에 아수라(阿修羅)를 더한 6취설이 일반에 알려져 있지만, 이는 독자부(犢子部)의 주장이고, 유부나 상좌부의 정설은 5취설이다. 그리고 대승경전에서도 대개 5취설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세친_지음,_현장_한역,_권오민_번역K.955,_T.1558 (help)
佛門網, "人".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人: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人===(術語)欲界所屬之有情,思慮最多者,過去戒善之因,感人倫之果,現前之境界是也。俱舍頌疏世品一曰:「言人者,多思慮故名之為人。」大日經一曰:「云何人心?謂思念利他。」大乘義章八末曰:「依涅槃,以多恩義,故名為人。人中父子親戚相憐,名多恩義。」止觀四曰:「作意得報名為人。」 出處: Other 解釋: 人 [py] rén [wg] jen [ko] 인 in [ja] ニン nin jin ||| A person; human being. Other people. [Buddhism] (1) Man, the sentient, thinking being in the desire realm, whose past deeds affect his present condition. One of the six destinies (liudao 六道). (2) Self, ego. The individual as inherently existent; soul. Attachment to one's individuality. 頁數: [Dictionary References] Naka1068c Iwa643 [Credit] cmuller(entry) cwittern(py)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manusya; nara; purusa; pudgala. Man, the sentient thinking being in the desire-realm, whose past deeds affect his present condition.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欲界中的有情,為六道眾生之一,思慮最多,因過去世中曾修中品善之因,故今世召感人道之果。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於五陰等法中,妄計我是能修行人,異於不能之人;及計我生人道,異於餘道,故名為人。"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 K.648, T.26, 제24권 〈9. 인품(因品) 제 4 ①〉. 702 / 1738. 제1식주(第一識) "다시 아난아, 7식주(識住)와 2처(處)가 있다. 어떤 것을 7식주라 하는가? 어떤 색이 있는 중생들[有色衆生]은 서로 다른 몸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곧 인간과 욕계천(欲界天)이다. 이것을 제1식주(識住)라 한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승가제바(僧伽提婆)_한역K.648,_T.26 (help)
佛門網, "人有". 2013년 6월 6일에 확인 "人有: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Human bhāva or existence, one of the 七有.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人者,忍也。於世違之境能安忍故。謂眾生由過去戒善之因,感現在人倫之果,因果不亡,故名人有。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人有===(術語)七有之一。"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佛門網 (help)
星雲, "有". 2012년 10월 24일에 확인 "有: 梵語 bhava,巴利語同。即存在、生存之義。於佛教典籍或各家主張中,「有」之使用範圍極廣,其意義與分類亦有多種不同之說法。據大毘婆沙論卷六十所舉,「有」之義有多種,然主要指有情眾生之異熟果體,及能招感此異熟果體之諸業。亦即由善惡之業因,能招感苦樂之果報,此種因果報應,相續而不亡失,故稱為「有」。又據俱舍論卷九、成唯識論卷八等所舉,能牽引當來果報之業,稱為「有」,此有即指「有支」,為十二因緣之一。 就諸法之存在與否而言,「有」係表示諸法之存在,為「無」、「空」之對稱。說一切有部認為,諸法存在,三世實有。然唯識家則以「依他起性」之諸法為「假有」,以「圓成實性」為「實有」,但此「實有」與說一切有部之「三世實有」等意義不同,乃指諸法之實性(真如)常存、遍存,無有生滅,故唯識家特稱之為妙有、真有。 此外,凡夫因執著色、無色二界為解脫之境界,常易於生起解脫之念,而妄求生於此二界,為遮止此一執情,故於此二界設立諸種之「有」,以顯示其非真解脫之境界;如稱色、無色二界之貪為「有貪」,稱煩惱為「有漏」,或稱無色界之愛為「有愛」等,皆為其例。 另關於「有」之種類,可分為下列數種:(一)三有,指三界,亦即指欲有、色有、無色有。(二)七有,指地獄有、餓鬼有、傍生有、天有、人有、業有、中有。(三)二十五有,包括:(1)地獄、惡鬼、畜生、阿修羅等四惡趣。(2)東勝身洲、南贍部洲、西牛貨洲、北俱盧洲等四洲。(3)四天王天、夜摩天、忉利天、兜率天、化樂天、他化自在天等六欲天。(4)初禪天、大梵天、第二禪天、第三禪天、第四禪天、無想天、五淨居天等色界諸天。(5)空無邊處天、識無邊處天、無所有處天、非想非非想處天等無色界諸天。(四)二十九有,即將上述二十五有中之五淨居天,細分為無煩天、無熱天、善見天、善現天、色究竟天等五天,總合為二十九有。 此外,初果之聖者,尚須於人界、天界間往返七次(各受生七次),合之則為十四生,而每一生復分為生有、中有,故共為「二十八有」,此二十八有又稱二十八生,為初果聖者受生之極度,故更無第二十九有可言。準此,若言「二十九有」者,則多表示事物之絕無者,猶如謂「六陰」、「十三入」、「十九界」等。 又以一切萬有因存在之狀態不同,而有諸種之分類,此總稱為「諸有」;而「諸有」廣大無邊猶如大海,故亦稱「諸有海」。於大智度論卷十二中,將存在之法分為三種,稱為三種有,即:(一)相待有,謂有大小、長短等相對之存在。(二)假名有,謂由眾多因緣集合而成者,如由四大假合之人等,係有假名而無實體者。(三)法有,謂由因緣而生之法,雖無自性,然非如兔角、龜毛等之有名無實,故稱法有。〔集異門足論卷四、大毘婆沙論卷一九二、俱舍論卷十九、順正理論卷四十五、成唯識論卷二、卷九、大智度論卷三、大乘義章卷八〕(參閱「十二因緣」337、「三有」548、「四有」1668、「無」5068) p2426"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권오민 2003, 125-131. 3계 5취쪽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러한 세계를 3계界 5취趣로 정리한다. 3계란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이다. 앞의 두 가지 물질적 세계라면, 무색계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순수 정신적 세계이다. 그리고 물질적 세계 중에서도 특히 욕망이 지배하는 세계를 욕계라고 하며, 욕망이 배제된 세계를 색계라고 한다. 욕계보다는 색계가, 색계보다는 무색계가 보다 뛰어난 세계로 생각되어 욕계가 가장 아래에 위치하며, 무색계가 가장 위에 위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욕계에는 다시 지하의 세계가 있고, 지표와 천상의 세계가 있다. 지하의 세계에는 지옥이 존재하며, 지표의 세계에서는 아귀와 축생과 인간의 삶이, 천상의 세계에서는 신들의 삶이 영위된다. 이를 5취라고 한다.(혹은 여기에 아수라를 더하여 6취라고도 한다) 물론 천상의 세계가 보다 뛰어난 세계이며, 지옥과 아귀 축생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보다 열등하기에 3악취惡趣(혹은 惡道)라고 한다. 그리고 천상의 세계는 하나가 아니라 여섯 층급의 하늘이 있는데, 이는 천계 중에서도 하층에 속한다. 보다 높은 색계에는 네 단계의 17층급의 하늘이 있으며(카슈미르 정통 유부학설은 16층급임), 무색계에는 네 종류의 하늘이 있다."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권오민2003 (help)
운허, "六趣(육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趣(육취): 6도(道)라고도 함. 미(迷)한 중생이 업인(業因)에 따라 나아가는 곳을 6처로 나눈 것. (1) 지옥취(地獄趣). 8한(寒)ㆍ8열(熱) 등의 고통받는 곳으로 지하에 있음. (2) 아귀취(餓鬼趣). 항상 밥을 구하는 귀신들이 사는 곳. 사람들과 섞여 있어도 보지 못함. (3) 축생취(畜生趣). 금수가 사는 곳으로 인계(人界)와 있는 곳을 같이 함. (4) 아수라취(阿修羅趣). 항상 진심을 품고 싸움을 좋아한다는 대력신(大力神)이 사는 곳으로 심산 유곡을 의처(依處)로 함. (5) 인간취(人間趣). 인류의 사는 곳. 남섬부주 등의 4대주(大洲). (6) 천상취(天上趣). 몸에 광명을 갖추고 자연히 쾌락을 받는 중생이 사는 곳으로 6욕천과 색계천(色界天)ㆍ무색계천(無色界天)."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星雲, "十界".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十界: 指迷與悟之世界,可分為十種類,即:(一)地獄界,(二)餓鬼界,(三)畜生(傍生)界,(四)修羅界,(五)人間界,(六)天上界,(七)聲聞界,(八) 緣覺界,(九)菩薩界,(十)佛界等十界。此中,前六界為凡夫之迷界,亦即六道輪迴之世界。後四界乃聖者之悟界,此即六凡四聖。或九界為因,後一界為果,稱「九因一果」。又密教以五凡五聖為十法界,是為密教十法界。五凡者,即地獄、餓鬼、畜生、人、阿修羅與天。五聖者,即聲聞、緣覺、菩薩、權佛、實佛。又有分為四類者,其順序為:四趣人天、二乘、菩薩、佛。亦有分為五類者,其順序為:三惡道(三途)、三善道、二乘、菩薩、佛。 地獄為地下牢獄,為受苦最重者。畜生是互相餌食,生存之苦亦重。餓鬼則是不得飲食,苦無休止者。修羅乃阿修羅之簡稱,為住於海中,嫉妒心強者。至於人,係苦樂參半者。天則享勝樂,但仍難免得苦。聲聞即聽聞佛所說之法而證悟者。緣覺乃觀因緣而悟者(又作獨覺)。菩薩為願他人成佛而修行者。佛則為自悟且能悟他者。天台宗認為十界各具有權實,權與實於本質上為一體,因此十界皆真實,故稱十界權實。又十界中、聲聞、緣覺二乘人,一般被認為無法成佛。但法華經卷一認為仍可成佛,故有十界眾生皆成佛之說,即所謂「十界皆成」。又天台宗以佛界為平等之真理,其他九界差別,乃因理隨緣而生之妄法,故須斷破,稱為緣理斷九。此為別教所說之方便教,非圓教之真實說法。(參閱「十界互具」)"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5, T.1537, 제1권 〈1. 학처품(學處品)〉. pp. 2-3 / 306. 악취(惡趣)와 선취(善趣) "그때에 세존께서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저 5포죄원(怖罪怨: 5악의 다른 말)이 있어 고요히 안정되지 못한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 같이 꾸지람과 괄시를 받을 뿐이요 계율을 범하여[犯戒] 자기 자신을 손상하는 이라 하며 죄도 있고 모자라기도 하여 태어나면 대부분 복이 없고[非福]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험하고 악한 세계[險惡趣]에 떨어져 지옥으로 들어가느니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산목숨을 죽이는 이[殺生者]는 살생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怖罪怨]을 내어 살생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첫째라 하고, 주지 않는데 취하는 이[不與取者]는 도둑질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도둑질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둘째라 하며, 삿된 음욕을 행한 이[欲邪行者]는 삿된 음행의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삿된 음행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셋째라 하고, 거짓말을 한 이[虛誑語者]는 남을 속인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거짓말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넷째라 하며, 여러 가지 술[酒]을 마시고 방일한 이[放逸者]는 여러 가지 술을 마시고 방일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여러 가지 술을 마시고 방일한 짓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다섯째라 하느니라. 이와 같은 5포죄원에 대하여 고요하고 안정하지 못한 이는 현재 세상에서는 모든 성현에게서 똑같이 꾸지람과 괄시를 받을 뿐더러 계율을 범해서 자기 자신을 손상하는 이라 하며 죄가 있고 모자람도 있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박복하게 살다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험하고 악한 세계에 떨어져 지옥에 나느니라. 그러나 저 5포죄원에 고요하고 안정하는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같이 공경과 찬탄을 받을 뿐더러 계율을 지켜서[持戒] 자기 자신을 방호(防護)하는 이라 하며 죄도 없고 부족함도 없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많은 복[勝福]을 누리며 살다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치면 편안하고 착한 세계[安善趣]에 올라가 천상에 나느니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산목숨을 죽이지 않는 이는 살생하는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살생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첫째라 하고, 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아니한 이는 도둑의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도둑질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둘째라 하며, 삿된 음욕을 끊은 이는 삿된 음행의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삿된 행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셋째라 하고, 거짓말을 여읜 이는 속이는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거짓말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넷째라 하며,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한 것을 여읜 이는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한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다섯째라 하느니라. 이와 같은 5포죄원에 대하여 고요하고 안정된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같이 공경과 찬탄을 받을 뿐더러 계율을 지켜 자기 자신을 방호하는 이라 하며 죄가 없고 부족함도 없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많은 복을 누리며 살고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편안하고 착한 세계에 올라가 천상에 나느니라.”"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목건련_지음,_현장_한역,_송성수_번역K.945,_T.1537 (help)
운허, "三善趣(삼선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三善趣(삼선취): ↔삼악취(三惡趣). 인취(人趣)ㆍ아수라취(阿修羅趣)ㆍ천취(天趣). 3악취에 비교하여 약간 수승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하는 말."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운허, "善趣(선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善趣(선취): ↔악취(惡趣). 좋은 업인(業因)에 대한 과보로 중생이 태어나는 곳. 6취중의 인간ㆍ천상의 2취(趣). 혹은 아수라ㆍ인간ㆍ천상의 3취를 들기도 함."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星雲, "六道輪迴".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輪迴: 六道,即地獄、畜生、餓鬼、人、天、阿修羅等,有善惡等級之別。眾生由其未盡之業,故於六道中受無窮流轉生死輪迴之苦,稱為六道輪迴。〔過去現在因果經卷二、大毘婆沙論卷一七二〕(參閱「十界」)"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星雲 (help)
운허, "十界(십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十界(십계): 또는 십법계(十法界). 미계(迷界)ㆍ오계(悟界)를 총괄하여 10종으로 한 것. 지옥ㆍ아귀ㆍ축생ㆍ아수라ㆍ인간ㆍ천상(이상 迷界)ㆍ성문ㆍ연각ㆍ보살ㆍ불(이상 悟界)."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운허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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