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림

이금림(李錦林^[1], 1948년 6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작가인데 갈등조장적이고 감각적인 트렌디 드라마나^[2] 코믹성 짙은 드라마를^[3] 기피하는 편이라 IMF 이후 내외적으로 슬럼프를 겪어왔다.

간략 정보 이금림, 작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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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부터 10년간 고등학교(인천 인성고등학교, 서울 명성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가, 1980년 KBS 드라마 《소리 나팔》을 집필하며 방송작가로 데뷔하였다. 2012년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차남이다.^[4]

SBS 은실이로 제 12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수상을 안았으며^[7] 그 이후 한국방송작가상에서 14회(KBS 2TV 주말극 '푸른 안개'), 16회(SBS 특집극 '그대는 이 세상') 드라마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지만 "한번 작가상을 받은 사람은 다시 받을 수 없다"^[8]는 규정 탓인지 최종 후보에서 탈락한 바 있었다.

[1]
金洪黙 (1981년 8월 19일). “TV드라마 女流作家 전성시대”. 동아일보. 2021년 4월 9일에 확인함.
[2]
배국남 (2000년 1월 22일). “[만남]"시청률 때문에 휴머니티를 포기할순 없어요"”. 한국일보. 2024년 10월 5일에 확인함.
[3]
“겉과 속 떠도는 시청자...전정희(문화뜨락)”. 국민일보. 1995년 4월 8일. 2024년 10월 5일에 확인함.
[4]
박연정 (2003년 8월호). “다른듯 닮은 길을 가는 母子 방송작가 이금림& 피아니스트 김정원”. 스포츠경향.
[5]
건강 문제로 인해 중도하차하였다.)
[6]
“꼭지 꼭지”. 경향신문. 1980년 5월 15일.
[7]
이희용 (1999년 12월 10일). “한국방송작가상에 이금림씨”. 연합뉴스. 2016년 9월 21일에 확인함.
[8]
채수범 (2003년 12월 11일). ““올해도 드라마 작가상 줄수 없다”방송작가협 “대부분 작품성 미달””. 서울신문. 2016년 9월 21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