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
한국의 무장독립운동단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의열단(義烈團)은 약산 김원봉을 단장으로 하는 무장독립운동단체로 1919년 11월 9일 설립됐다. 이들은 프랑스 조계지역(외국인 치외법권지역)인 중국 상하이에서 무력항쟁으로 일본제국의 대한제국에 대한 식민통치에 대항하는 독립운동을 했다. 이들이 상하이에서 활동한 이유는 프랑스와 일본의 대립으로 인해, 프랑스 경찰이 조선인 독립운동가들을 보호했기 때문이다.
간략 정보 활동기간, 이념 ...
![]() 義烈團 | |
한국의 독립운동에 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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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 | 1919년 11월 9일 ~ 19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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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무정부주의 |
지도자 | 김원봉 |
본부 | 상하이 |
활동지역 | 한반도 중국대륙 일본 열도 |
병력 | 천여 명 |
이후단체 | 조선민족혁명당 조선민족독립당 |
동맹단체 | ![]() |
적대단체 | 일본군 |
적대국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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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은 비폭력투쟁인 3.1운동이 일본의 폭력으로 실패한 것을 보았으므로 광복을 위해 무력만을 수단으로, 암살만을 정의로 삼아 5개소의 적 기관 파괴와 7악의 제거를 위해 파괴활동을 벌였다. 이때 5개소의 적 기관은 조선총독부·동양척식주식회사·매일신보사·경찰서·기타 중요 기관이며, 7악은 총독부 고문·군 수뇌·대만 총독·친일파 거물·밀정·반민족적 토호·열신(劣紳)이다.[1] 말하자면 의열단에서는 폭력투쟁으로 일본의 지배, 착취, 친일파들의 일본과의 결탁에 맞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