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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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웅(元士雄, 1575년 ~ 1646년 이전)은 조선 시대 무신, 군인이자 경상우수영 우수사 원균의 아들이다. 임진왜란 중 1597년 아버지 원균과 함께 전사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때 전사하지 않았고 1646년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字)는 대기(大器)이고, 본관은 원주(原州), 봉군호(封君號)는 원성군(原城君)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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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원사웅, 별명 ...
원사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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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무신 | |
이름 | |
별명 | 자는 대기 |
신상정보 | |
출생일 | 1575년 |
출생지 | 조선 경기도 평택군 평택읍 도일리 |
사망일 | 1646년 이전 |
국적 | 조선 |
부모 | 원균(부), 파평윤씨(모) |
배우자 | 전주이씨, 창녕성씨 |
자녀 | 원필, 원염 |
직업 | 군인, 관료 |
종교 | 유교 (성리학) |
군사 경력 | |
복무 | 조선 |
복무기간 | ? ~ 1597년(?) |
주요 참전 | 임진왜란, 정유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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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 급제 후 관직은 훈련원정에 이르렀고, 사후 선무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2] 공신 회맹록과 승정원일기 기록에는 1628년에 원사웅이 9월에 가의대부로 승진했다가[3] 12월에 다시 가선대부로 낮아졌다는 기사가 나타난다.[4]
원사웅은 원균의 아들이라는 점 이외에는 대부분의 기록에 논란이 있는 인물로 이순신을 옹호하는 쪽의 논지와 원균을 옹호하는 쪽의 논지가 상반되어 임진왜란 관련인물 중에서 논란이 가장 많은 인물 중에 하나이며, 원사웅에 대한 기록은 그 어떤 것도 맹신할 수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