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
조선의 무신 (1540–1597)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원균(元均, 1540년 2월 12일 (음력 1월 5일) ~ 1597년 8월 27일 (음력 7월 15일))은 조선 중기의 무신, 군인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장수 중의 한사람이다. 본관은 원주(原州) 원성백파(原城伯派), 자는 평중(平仲)이다. 무인 가문으로 병마절도사를 지낸 원준량의 장남으로 태어났다.[1] 어머니는 남원 양씨로 양성지의 후손 양희증(梁希曾)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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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별명, 출생일 ...
![]() 元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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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조선군 삼도수군통제사 1597년 4월 12일 ~ 1597년 8월 27일 | |
별명 | 자(字)는 평중(平仲) 아호(雅號)는 매월당(梅月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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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540년 2월 12일(1540-02-12) |
출생지 | 조선 경기도 진위현 여방면 내리 (現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
사망일 | 1597년 8월 27일(1597-08-27)(추정) |
사망지 | 조선 경상도 거제군 거제면 거제도 |
학력 | 1567년 식년무과에 을과 급제 |
본관 | 원주(原州) |
부모 | 평원부원군 원준량(부) 남원 양씨 부인(모) |
배우자 | 정경부인 윤차심 |
자녀 | 1남 5녀 |
친척 | 원연(동생) 원용(동생) 원전(동생) 원사립(조카) |
종교 | 유교(성리학) |
복무 | 조선군 |
복무기간 | 1567년 ~ 1597년 |
근무 | 조산보만호 전라좌도수군 삼도수군통제사 |
최종계급 | 종2품 삼도수군통제사 |
지휘 | 삼도수군 |
주요 참전 | 한산도 대첩 칠천량 해전 |
서훈 | 효충장의적의협력선무공신 1등 공신 원릉부원군 추증 좌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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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급제 후 자헌대부 중추부지사에 이르렀다. 임진왜란에 참전하여 남해안의 일본군과 교전하였으며 1597년 8월 27일(음력 7월 15일) 칠천량 해전에서 패전하고 거제도로 퇴각했다가 왜적에게 사살되었다. 임진왜란 발발부터 칠천량해전까지 참전해 사후 증 효충장의적의협력선무공신(贈效忠仗義迪毅協力宣武功臣) 숭록대부 의정부좌찬성에 추증되고 칠천량 해전 패배 등 뚜렷한 공적이 없음에도 선조에 의해 선무공신에 녹훈되었다.[2] 불천위로 매년 7월 15일에 시제를 지낸다.[3]